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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에 7월말 입주예정인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의 주관으로 입주선정가구는 380호이다. 위치는 갈매동 공공주택건설지구 내 A1블록이며, A1블록은 국민임대주택1,166호와 영구임대주택 380호의 혼합단지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2016.3.17.)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세대로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어야 하며, 우선공급(72호), 일반공급(290호), 고령자공급(18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선공급 신청자격 대상은 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5.18민주유공자·특수임무유공자·참전유공자 또는 그 유족으로 소득인정액이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자·귀환한 국
경제일반
이형실 기자
2016.03.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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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종합지원에 나섰다.시는 지난 2월 10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입주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금·일자리·세정 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 2월 11일부터 관련기관과 협조체계를 발빠르게 구축하고, 입주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금, 대체부지, 일자리, 세정 등의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을 위한 최적의 지원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입주기업과의 2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현재까지 18개 인천지역 입주기업 중 11개사가 지원을 받았다.
경제일반
안종삼 기자
2016.03.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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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은 軍, 인천도시공사와 30일 영종 미단시티 개발사업 추진 관련 ‘복합리조트 고도제한 완화 업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합의서는 지난해 10월 국무조정실의 중재로 미단시티 내 복합리조트 건축물의 높이를 해발 114m에서 150m까지 허용한 국방부의 심의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합의서에 따라 인천도시공사는 구조물을 신축 후 군에 기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軍과의 업무합의서 체결로 LOCZ복합리조트는 영종지구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종지구의 타 지역보다 우월한 고도 확보로 향후 미단시티內 복합리조트 투자유치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합의를 통해 인천경제청과 인천도시공사는 미단시티의 투자유치
경제일반
안종삼 기자
2016.03.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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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 (General Motors; 이하 GM) 는 28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의 최고상인 에너지 스타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GM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에너지 스타 파트너 상을 수상함으로써, 친환경 분야에서 최고의 글로벌 친환경 기업임을 입증했다.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는 미국 환경보호국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서 각 사업장은 생산 단위당 에너지 사용량을 5년 이내 기간 동안 최소 10% 이상 절감해야 한다. GM은 매년 에너지 절감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
경제일반
송홍일 기자
2016.03.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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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을 찾은 외국인 가운데 절반 가량은 중국인이었으며, 내국인 가운데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인천시는 ‘방한 해외관광객 2000만 시대’ 및 ‘2016년 중국인 한국 방문의 해’를 대비해 내·외국인 유입인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이번에 확보된 내·외국인 관광객 OD(Origin & Destination) 데이터를 내·외국인 타깃 설정 및 전략적 홍보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시가 발표한 『인천광역시 관광정책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외국인 관광객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은 “중국(46.9%) > 일본(16.4%) > 미국(9.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국인은
경제일반
안종삼 기자
2016.03.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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