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일원에 30만㎡ 규모의 친환경 바이오·의약복합단지가 오는 2018년 말에 들어설 전망이다.경기도는 28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김승목 녹십자수의약품㈜ 사장, 정신 올리패스㈜ 사장, 김언식 ㈜신삼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바이오메디컬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경기도형 산업단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일양약품·녹십자수의약품·올리패스는 단지에 입주할 예정이고, 사업시행사인 신삼호는 단지 조성과 분양을 담당한다.총사업비 1천억 원이 투입돼 30㎡ 규모의 중간급 산업단지로 조성될 용인 바이오메디컬 BIX는 의료용 물질·의약품 제조, 의료·정밀·광학기기 제작 및
정비사업과 연계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공급할 사업자를 선정하는 기준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이 지켜야 할 뉴스테이 사업자 선정기준을 마련해 곧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은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일반분양분을 뉴스테이 사업자가 사들여 뉴스테이로 공급하는 방식이다.국토부가 마련한 기준을 보면 정비조합은 공개경쟁입찰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우선협상대상자와 가격협상을 벌여 타결되면 해당 우선협상대상자를 뉴스테이 사업자로 결정하면 된다. 우선협상대상자를 뽑을 때 정비조합은 기준에 정해진 항목을 토대로 공개입찰 참가자들이 낸 제안서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조합원에게 공개한 뒤 총회를 열어 조합원의
지난해 인천을 찾은 외국인 가운데 절반 가량은 중국인이었으며, 내국인 가운데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인천시는 ‘방한 해외관광객 2000만 시대’ 및 ‘2016년 중국인 한국 방문의 해’를 대비해 내·외국인 유입인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이번에 확보된 내·외국인 관광객 OD(Origin & Destination) 데이터를 내·외국인 타깃 설정 및 전략적 홍보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시가 발표한 『인천광역시 관광정책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외국인 관광객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은 “중국(46.9%) > 일본(16.4%) > 미국(9.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국인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칭[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16 모스크바 국제관광전(MITT 2016)'에서 인천 의료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8일 빍혔?? 모스크바 국제관광전 기간 동안 인천관광공사는 인하대병원, 나사렛국제병원과 함께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의료관광의 최적지로서 인천 홍보와 더불어 인천의료기관의 주력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현지 의료관광전문 여행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 주최 ’한국관광 설명회‘에서 인천의료관광 상품 홍보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한 김포시의 홍보부스가 남다른 이벤트와 홍보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대표 '향토식품'으로만 구성된 국내 유일의 식품대전이다.약 300여 개 부스 규모로, 전국 11개 광역시도 86개 시군이 함께 참여했다.시는 시정 현황 소개와 농특산물 등을 전시하는 다른 홍보관과 달리 시간대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맞춤형 홍보로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특히, 김포 바로알기 능력평가시험 이벤트를 개최해 김포에 대한 정보 제공를 겸한 홍보로 기존의 일방적인 홍보를 벗어나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김포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도록 해 시간대별 100여명의
공공임대주택에 복지관을 함께 설치하는 '공공실버주택'이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국토교통부는 위례신도시에 지어지는 '성남위례 공공실버주택' 164가구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28일 낸다고 27일 밝혔다.성남시에 사는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면 입주가 가능하다. 소득이 생계·의료급여(중위소득 40% 이하)수급자 수준인 국가유공자가 1순위이며 생계·의료급여수급자가 2순위이다.3순위는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절반 이하인 사람이다.같은 순위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이 우선이다.성남위례 공공실버주택은 건설 중인 영구임대주택에 복지관(1천166㎡)을 설치해 공공실버주택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복지관은 공공실버주택 주민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동일하이빌’브랜드로 알려진 동일토건이 법정관리를 피할 수 있게 됐다. 24일 법조계 안팎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동일토건에 대하여 ‘포괄적 금지명령’을 취소했다.일반적으로는 회생절차 신청 기각 결정과 함께 포괄적 금지명령을 해제하게 되는데 이번 동일토건의 경우에는 회생절차 신청은 그대로 둔 채 포괄적 금지명령만 해제한 것이어서 이례적인 경우로 풀이된다.이러한 법원의 결정은 워크아웃(기업개선절차)을 개시하는 경우와 같은 효력을 가지는 두 가지 절차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동일토건은 지난해 워크아웃 연장에 실패하면서 법정관리 신청이 기정사실화 됐다. 약 37%의 채권을 보유한 파인트리(캠코8차유동화회사)가 ‘연장 부동의’ 의견을 내면서 지난해 1
고양시는 지난 22일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6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 공모사업’에 경기 북부 최초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46개 사업을 신청해 경쟁을 벌였으며 이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는 앞으로 고양시의 소규모 인쇄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되고 관광특구와 교통여건 등 시의 각종 인프라와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브로맥스타워I에 설치되며 오는 5월 중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집적지 내에 특화지원센터를 설치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도요타 프리우스의 4번째 풀체인지 모델이 22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한국도요타는 이날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4세대 프리우스 발표회를 열고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갔다.현대차[005380]가 지난 1월 친환경 전용모델로 내놓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의 진검 승부가 시작됐다.이날 발표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프리우스 개발총괄 토요시마 코지 CE(Chief Engineer)는 "4세대 프리우스는 뛰어난 연비 성능과 감성을 움직이는 스타일, 철저하게 인간 중심으로 구현한 인테리어와 첨단 안전성능을 두루 갖췄다"며 "운전자에게 설렘과 두근거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1997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하이브리드로 탄생한 프리우스는 2003년 2세대, 200
소형 SUV 시장에서 '넘버 원' 브랜드로 자리 잡은 티볼리의 후속으로 최근 쌍용차[003620]가 출시한 '티볼리 에어'는 24.5㎝ 더 길어진 '롱보디(long body) 모델이다.전장이 늘어난 만큼 적재공간은 확대됐고 승차 공간은 조금 더 여유로워졌다. 세단의 트렁크에 해당하는 러기지 룸이 기존 티볼리 모델에 비해 300ℓ 가까이 확대된 720ℓ에 달한다.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적재공간은 1천440ℓ까지 늘어난다. 여기에 경쟁 차종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어 'SUV 본연의 용도성'에 가장 충실한 차량이라는 게 쌍용차 측 설명이다.지난 22일 오후 한강과 접한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티볼리 에어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까지 왕복
현대자동차[005380]가 23일부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테마시승 체험단'을 모집한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연비(공인연비 22.4km/L)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테마시승 행사다. 현대차는 총 200명을 선발해 4월 9일부터 20일까지,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2차에 걸쳐 각각 100명의 체험단에 11박 12일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시승 참가자에게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연비, 주행성능, 디자인 등과 관련된 키워드를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하는 '일일 미션'이 주어진다.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과 시승 소감을 담아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 중 우수 작성자에게는 주유 상품권과
의왕시의 역점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이 순항 속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의왕도시공사는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의 키테넌트(Key Tenant: 핵심점포)를 유치하기 위해 롯데쇼핑(주)과 사업시행자인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간에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롯데쇼핑(주)는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 추진되고 있는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사업면적 약10만㎡규모의 쇼핑몰, 명품관, 프리미엄아울렛, 키즈랜드, 시네마, 문화시설 등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조성할 예정이다.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은 “롯데 복합쇼핑몰이 입점함으로서 의왕시의 자족시설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의왕시 주민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등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인천 신항 한진터미널 운영 개시(3.18) 등 본격적인 신항 시대를 맞이하여 「인천항 컨테이너 기능 조정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인천항은 2004년 7월 컨테이너전용 터미널(ICT) 개장 이래 대중국 교역 확대에 힘입어 최근 5년간 연평균 4.2%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38만TEU를 처리하는 국내 2위의 컨테이너 항만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물동량 성장세와 선박 대형화 추세에 따라 5,000TEU급 이상 선박의 입출항이 가능하도록 2009년부터 신항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지난해 6월 선광터미널 부분 운영*에 이어 올해 3월 18일에는 한진터미널이 추가적인 운영을 개시하였다. 해양수산부가 이번 마련한 대책은 신항 운영 본격
광주시가 적극행정 및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소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우뚝 서고 있다. 각종 공장이 밀집돼 있는 광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주변 지역에 6만 제곱미터 이상의 공장이 먼저 입지하고 있을 경우 ‘신규(증설) 공장 설립이 제한되는 연접 개발 규제’로 공장 신·증설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시는 이러한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적극적인 협의로 “공업지역 및 산업유통 개발진흥지구에서 시행하는 공업용지 조성사업은 연접개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명확한 유권해석을 최근 받아냈다. 따라서, 공업지역 및 산업유통 개발진흥지구 지정 시 건폐율 60%, 용적률 200%(공업지역의 경우 기반시설 부담비율에 따라 최대 건폐율 70%,
국내 최대 전시장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는 지난 21일, 국내 전시장 최초로 화재예방 관리 우수 사업장으로 인증되어 공간안전인증을 취득했다.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은 국민안전처가 감독하고 (사)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 기업 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업 자율안전 평가 제도이다.킨텍스는 임창열 대표이사 취임이후 ‘안전에는 양보 없다’는 안전 마인드로 연간 500만명이상 되는 방문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위험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 개선해왔다. 그 결과, 안전경영, 소방안전, 피난재난재해 안전 등 6개분야 238개 항목에서 진행된 공간안전인증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본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제14회
22일 성남시 판교에 개관한 '경기도 스타트업 캠퍼스'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기관이다.예비 창업가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고, 투자유치, 창업, 해외진출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경기도가 1천6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건립한 스타트업캠퍼스는 지상 8층 건물 2개 동과 지상 5층 건물 1개 동 등 총 3개 동에 5만 4천75㎡(약 1만 6천386평) 규모를 갖추고 있다. 스타트업캠퍼스는 경기도가 구축한 인프라와 프로그램에 스타트업들이 모여 협업하면서 세계적 스타트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여러 차례 스타트업 캠퍼스를 '스타트업을 위한 생태계'라고 설명해왔다. 최근 남 지
애플이 21일(현지시간) 화면 크기가 4인치인 신제품 '아이폰 SE'를 내놓았다.이 제품은 2년 반 전에 처음 나온 아이폰 5s와 크기 등 외형이 비슷하지만, A9 칩과 M9 모션 코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이 작년 9월에 나온 아이폰 6s와 같은 수준으로 향상되고 카메라도 1천200만 화소로 개선됐다.연속 사진을 찍어 마치 동영상과 같은 효과를 내는 '라이브 포토', 근거리통신(NFC)을 이용한 애플 페이 지원, 4K 비디오 캡처 등 기능도 지원한다.가격은 16 기가바이트(GB) 모델이 399 달러(46만2천 원), 64GB 모델이 499 달러(57만8천 원)다.예약주문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24일 개시되며 배송과 출시는 31일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애플은 5
DC 발열소재 전문업체이자 전기매트 제조 최장수 기업인 ㈜뉴지로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뉴지로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홍죽일반산업단지에 총 80억원을 투자하여 부지 7,165㎡, 연면적 4,398㎡ 규모의 첨단 자동화 설비 공장을 준공했다. 첨단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여 미래의 아이템을 준비하고 내수용 제품뿐만 아니라 수출용 전략 상품을 출시하고자 함이다.㈜뉴지로 준공식에는 양주시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하여 관련 업계 2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 커팅, 공장 내부 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평소 사회적 책임실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신봉철 대표의 의지로 준공식 화환을 쌀화환으로 받아 양주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도록 하여
농협중앙회 축산자원국(국장 박인희)은 최근 지난 한해 동안 농협 축산경제가 운영하는 축산물 공판장(부천, 음성, 고령 등)에서 상장된 경매 소를 대상으로 일반 농장과 친환경(HACCP포함) 인증농장간 평균 경락가격 및 등급 출현율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고령축산물공판장의 경우 친환경(HACCP포함) 인증을 받은 농장의 소가 일반농장 소보다 경락가격이 15.9% 높아 가장 큰 차이를 보였고 음성 15.5%, 부천 14.9%로 역시 인증농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증농가에서 음용수, 급이사료 등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와 철저한 사양관리 기록 등으로 1등급 출현율이 일반 개체대비 높게 나타나며, 최근 안전·위생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단체급식 재료로 인증축산물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21일, 중형 SUV 캡티바(Captiva)에 최신 쉐보레 제품 디자인을 반영하고 프리미엄 2리터 디젤 엔진과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016 쉐보레 캡티바’를 출시했다.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겸 CEO는“편의성과 자신감 있는 스타일 및 성능을 갖춘 SUV를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쉐보레 캡티바를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쉐보레 RV 라인업을 대표하는 캡티바는 국내 자동차시장의 가장 큰 격전지인 SUV 세그먼트에서 쉐보레 실적 상승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M의 SUV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진화를 거듭해 온 정통 SUV 캡티바는 역동적인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을 내외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