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을 앞두고, 2015 월드와인&한국와인페스티벌은 27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선물용으로 와인을 구매하던 과거와는 달리 자신의 취향에 따라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와인과 세계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박람회이다. 행사가 열리는 전시장에서는 해외 3대 주류 품평회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함께 우리술 품폄회 역대 수상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국내를 대표하는 50여 개 와이너리의 부스가 한국와인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첫 날인 27일 행사장 특설 무대에서는 베스트 셀렉션 와인 시상식과 함께 개막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공연으로는 타악 퍼포먼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4∼27일 '경기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창작자 주간'행사를 연다.축제는 창작 콘텐츠 전시 판매와 특강·세미나, 프로젝트 발표, 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콘텐츠 창작창업지원 시설인 경기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올해 교육을 받은 창업자들이 제작한 100여개 콘텐츠를 한 자리에 모아 대중에게 선보인다.월트디즈니, HP, 애플, 아마존, 구글 등 위대한 창작이 시작된 차고(garage)를 메인 콘셉트로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올 한 해 동안의 랩 창작활동을 결산하는 자리다.세계 최초 개인 인공위성 제작자인 송호준의 특강, 랩 창작팀 프로젝트 발표, 캐릭터 상품화 프로젝트 데모데이, 창의세미나도 열린다.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운영팀 ☎031
정선아리랑과 레일바이크, 5일장 등으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군이 겨울축제를 시작한다.정선군은 17일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눈과 얼음, 그리고 추억'을 주제로 하는 겨울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제1회 정선겨울축제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과 관광객,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1월 초부터 보름가량 개최된다.축제는 초대형 눈썰매장, 빙판 게임장, 얼음놀이 공원 및 얼음축구장, 얼음낚시터, 라디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고드름 테마길, 대형 눈사람, 얼음성 무대, 얼음꽃 정원, 이글루 존 등 얼음과 눈을 활용한 특색있는 볼거리를 선보인다.또한, 정선만의 축제 분위기 연출과 함께 겨울철 토속 먹거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철도공사(사장 최연혜, 이하 코레일)와 상호 협력을 통하여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문화재 관광을 즐기는 방안으로 문화재와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문화유산 활용 관광열차” 상품을 개발하여,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살아 있는 역사교육장과 문화재 관광 상품화를 위한 ‘생생문화재 사업’(2008~), ‘살아 숨 쉬는 향교ㆍ서원 만들기 사업’(2014~)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 104개소 중 ▲ 원주매지농악(11.21./당일)과 ‘살아 숨 쉬는 향교ㆍ서원 만들기’ 사업 71개소 중 ▲ 경주 서악서원(11.28.~29./1박 2일)이 대표로 선정되었다. 주요 행사는 객실 내 프로그램부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곤지암 리조트가 다음 달 초순 개장한다.곤지암 리조트는 국내 스키 저변 확대를 위해 3대 가족이 함께 스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세대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스키 1세대인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와 함께 스키장을 다시 찾는 문화를 만들고자 대한스키협회 원로 스키인들을 중심으로 '스키클럽 곤지암'을 창단했다.스키클럽 곤지암은 스키어를 위한 안전 패트롤 지원, 어린이 스키어를 위한 기술 지도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경제적으로 스키를 타고 싶어하는 2세대를 위해서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미타임패스' 리프트권을 할인 판매한다.주중(일~목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하는 심야 스키는 3·4·6 시간권을 15%, 주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19∼22일 고양 킨텍스에서 종합농업박람회 'G푸드 비엔날레 2015'를 연다.행사장에는 전통음식관, 북한음식관, 궁중음식관, 미래농업관 등이 마련된다. 미래농업관에서는 미래식량이 될 곤충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쿠킹클래스에서는 경기미로 빚는 딸기떡 케이크, 오감으로 빚는 한과, 종가의 비법 녹두전, 명인과 함께하는 포기김치 담그기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경기미식대전에서는 경기지역 전통 상차림과 가양주(집에서 빚는 술)를 즐길 수 있다.농산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도 준비돼 보양식인 사골과 잎맞춤배를 50% 할인 판매하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10∼30%, 사과는 30∼50% 싸게 판다.친환경 학교급식 레시피 오디션에서는 본선진출 20개
충남 태안의 생태탐방로인 솔향기길에서 걷기대회와 체험행사, 이벤트가 어우러진 축제가 열린다.10일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이원면 내리 솔향기길 1코스(6㎞ 구간)에서 관광객이 주인이 되는 독특한 축제 한마당 '제1회 솔향기길 복불복 축제'가 열린다.태안군과 해양수산부, 충남도,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가 후원하는 이 축제에는 '바다 내음, 솔 내음 가득한 솔향기 속으로'라는 주제 아래 걷기대회와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14일 출정식을 갖는 복불복 걷기대회에는 피톤치드(솔향기) 구별하기, 태안사랑 OX 퀴즈 풀기, 진주조개 찾기, 솔향기길 황금솔방울 찾기, 느린 엽서 보내기 등 6개 포인트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린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에 10만7천438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8만3천839명보다 28% 늘어난 것이다.시는 그동안 갈대축제와는 달리 자연에 음식과 음악을 접목했다.콘서트형 개막식과 전 세계 다양한 음악감상, 국내 최고의 요리사와 지역 예비 요리사들이 준비한 특별한 저녁식사, 남도 음식을 대표하는 순천밥상 등 관광과 음식, 예술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축제였다고 시는 평가했다.개막식에서 의전행사를 없애고 시내 어린이집과 초·중학교 학생들, 민간 음악단체, 시민 등이 어우러진 합주 공연으로 시민이 개막식의 주인공이 됐다.시는 또 청년기획단이 축제에 참여해 축제의 노하우를 배우고 다양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인근 통영·거제시 유명 관광지와 제휴해 엑스포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조직위는 10일 통영·거제시에 위치한 통영 케이블카, 장사도 해상국립공원, 거제씨월드와 협의해 상호 입장권 할인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인근 지자체에 비해 숙박 등 관광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고성의 현실을 보완하고 관광객들에게 경제적인 가격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협약에 따르면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는 엑스포 행사기간(2016년 4월 1일~6월 12일) 제휴 관광지에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제휴 관광지 입장권 소지자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다.조직위 관계자
비발디파크는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수험생 전용 할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Fly High1' 패키지는 객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크에비뉴 '에비뉴 세트', 워터파크 오션월드 입장권(2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객실에 따라 주중 10만원부터다.'Fly High2' 패키지는 객실, 빠네쿠치나 '베이커리 세트', 스키월드 리프트권(2매), 스키장비 렌털권(2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객실에 따라 주중 11만6천원부터다.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으며 리조트 체크인을 할 때 반드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수험생은 수험표를 지참하면 워터파크인 오션월드를 동반 1인까지 1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6~22일까지 대표축제인 빛초롱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1.2㎞ 구간에서 2천년 고도 서울의 문화유산이 수백개의 아름다운 빛 작품으로 재조명된다.조선시대 선조들의 삶과 조선왕조를 대표하는 문화유적, 오늘날 서울의 모습, 라바와 뽀로로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작품이 불을 밝힌다.소망등 띄우기와 등만들기 콘테스트 등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도 있다. 6∼8일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태평로 일대에서는 '2015 서울 김장문화제'가 열린다.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김장을 체험하고 김장 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다.서울시청 앞은 경남 함평군과 서울시가 함께 마련한 '2015 서울 국화전시회'로 국화 향기가 가득하다.국화로 장식
계룡산국립공원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경관으로 '남매탑'이 꼽혔다.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동학사 자연관찰로에서 탐방객 2천295명을 상대로 계룡산 최고 경관을 설문 조사한 결과 남매탑(528표)이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2위는 동학사(512표), 3위는 은선폭포(469표)가 각각 선정됐고 갑사계곡(465표)과 관음봉(384표)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남매탑은 동학사에서 갑사로 넘어가는 삼불봉 아래 있는 두 개의 석탑이다. 계룡 8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7층석탑을 오라비탑, 5층석탑을 누이탑이라고 부른다.이번 설문조사는 탐방객들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가 다음카카오와 함께 만든 '테마지도'를 통해 계룡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 테마파크가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수험생과 커플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원마운트 워터파크는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빼빼로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오후권 티켓을 1만1,000원에 현장 판매한다.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는 빼빼로데이 당일에 한해 1+1 커플 이용권 프로모션 티켓을 오픈한다.원마운트 모바일 멤버십(Syrup) 회원은 11월 중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결제 금액의 1,100원 추가 할인과 선물을, 신규 가입 회원은 1,100포인트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빼빼로데이 당일에는 과자 선물이 걸린 이벤트들이 원마운트 곳곳에서 펼쳐진다.오는 12일 수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수험
절정의 황금빛 단풍, 은빛 물결의 억새군락, 10월의 마지막 날 장미향 가득한 인천대공원의 인천수목원에서 가을 향기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인천시는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에서 ‘장미향 드림’행사와 ‘장미향기 연주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가을 향기를 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자연과 가장 가까운 소리를 낸다는 오카리나 연주가 펼쳐지며, 연주회에 앞서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그동안 장미원을 수놓았던 10월의 장미꽃과 꽃잎도 나눠준다.또한, 인천수목원 수목정보센터에서는 가을 느낌이 가득한 유화전시회도 진행되고 있어 함께 감상할 수도 있다.인천대공원은 지금 황금빛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와 느티나무, 시리도록 붉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화려한 단풍과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생물종을 알리고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우는 체험교육행사인 '2015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올해 9회를 맞는 체험교육행사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숲을 이루고 있는 산림생물의 주요 요소인 물, 나무(숲), 바위, 땅(흙)의 의미를 담고 있는 요일명 ‘水木金土’를 주제로 숲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산림생물종을 찾아 지도로 나타내는 생물다양성지도 발표회도 갖는다. 그 외에도 후각, 청각, 촉각, 시각 뿐 아니라 감성 체험을 위한 상설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은
에버랜드는 할로윈데이를 열흘 앞둔 21일 삼성전자와 '최고의 강심장'을 찾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쳤다.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공포 체험과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워치 '기어 S2'의 심박 수 측정 기능을 연계한 이번 마케팅은 테마파크 호러 컨텐츠와 최신 IT 기능의 결합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와 삼성전자 페이스북의 사전 참여 이벤트를 통해 4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모집된 40명의 일반인들이 기어 S2를 착용하고 에버랜드의 극강 공포 시설 호러메이즈를 체험한 전후의 심박 수 차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에버랜드는 심박 수 차이가 가장 적은 도전자를 '최고의 강심장'으로, 차이가 가장 큰 도전자는 '최고의 유리심장'으로 선정해 재미를 더한다. 에버
제17회 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가 개막되어 오는 25일까지 흥겨운 만남, 행복한 나눔’이란 주제로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린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한 국내 최고의 농업축제다. 쌀 문화축제의 성공의 비결은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이천쌀을 갖고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를 엮어, 먹고, 보며, 모두가 즐기는 체험형 축제이기 때문이다.지난해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외국인 8천 2백여 명을 포함해 49만 8천명이 다녀 간으로 집계했으며, 올해는 그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작년 축제땐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햅쌀을 팔던 장터에서만 약 1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햅쌀
동두천시는 오는 24∼25일 소요산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제30회 소요 단풍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소요 단풍제는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와 동두천문화원이 함께 주관하는 축제로, 24일에는 체험행사와 초대가수 공연, 제4회 요석공주 선발대회, 소년 어유소 장군 선발대회가 진행된다.어유소 장군은 조선 초기 여진족 등 북방의 야인 정벌에 큰 공을 세운 인물로, 동두천시에 어유소 장군 사당이 있다. 25일에는 전통문화체험으로 가훈 써주기, 노끈공예, 민속놀이, 전통 차 시음 행사, 경기도무형문화재 송서율창, 봉산탈춤 공연이 준비됐다.소요산 입구에는 국화 작품이 전시 중이며 먹을거리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은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부터 자정까지 2층 볼룸에서 ‘할로윈 DJ 파티(부제: H-Club day)’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200인 한정으로 티켓 판매 예정인 본 파티는 뉴욕에서 인기리에 활동 중인 DJ SPARK와 Boisterousilence가 화려한 DJ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 시 티켓의 쿠폰을 제시하면 팝콘과 1인당 프리미엄 생맥주 1잔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원하는 고객에 한해 할로윈 테마의 페이스용 야광 스티커를 제공한다. 볼룸 내 마련된 캐쉬바(Cash Bar)에서는 할로윈 코스튬을 한 바텐더가 블러드 메리(Bloody Mary) 칵테일, 아그아 밤(Agwa bomb), 스무티노즈(SMUTTYNOSE BREWING COMPANY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이하 공사)와 10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을 관광주간 맞이 프로그램은 봄 관광주간에 이어, 문체부 지정 “2015 가을 관광주간 지역 대표 프로그램”에 연속 선정됐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당일과 숙박여행으로 구성된 , 세어도와 무의도에서 체험도 하고 맛도 즐기는 , 맞춤형 추천 여행 이벤트인 , 나라사랑 안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