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읍에 사는 엄기례씨가 1일 월례조회에서 교육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5000만원을 기탁한 엄기례씨는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많은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엄기례씨는 양평고등학교 제14회 졸업생으로 2009년 과천시청에서 명예퇴직 시에도 과천시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고, 2016년 7월에도 양평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5000만원의 장학금을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한 바 있다. 김춘봉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미래의 희망인 자녀들에게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 엄기례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양평군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동북아물류대학원 김홍섭 원장이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산업포상을 수상했다.김홍섭 동북아물류대학원 원장은 해운항만물류 및 해양관광 분야 연구활동을 수행하여 연구·논문 60여 편과 관련 저서 20여 권(공저 포함) 발표 등을 통한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홍섭 원장은 전 (사)인천시 물류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민들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부 받아 재판매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공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소사국민체육센터에서 31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열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나눔장터는 김동호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소사국민체육센터의 500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 3000여 점의 물품을 주민들과 공사 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아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 됐다. 더불어 스포츠센터팀 직원들의 먹거리존 운영, 부천시청 퇴직공무원의 밴드공연 재능기부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센터 회원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수원소방서는 수원 신풍초등학교가 '제20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오후 안성의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습관을 생활화 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올해 20번째를 맞았다. 경기도내 유치부 21개팀, 초등부 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수원 신풍초등학교는 초등부 5번째 출전팀으로 무대에 올라 화려하지만 절제된 퍼포먼스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지마세요”라는 의미 있는 가사 전달을 위해 심연수 학생 등 30명의 단원들은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수원 신풍초등학교 합창단 지도교사인
광주시 송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구)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송정동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사랑 나눔 여름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주민자치위원들이 손수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송정동주민자치위원 및 송정동기관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배추 150포기로 김치를 담가 송정동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어르신 등 60가구에 전달했다.강창구 송정동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소방서는 5월 31일 소방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서 주관하고 소방청에서 후원하는 제10회 소방산업대상 학술부문 우수소방 논문 공모전에 화성소방서 소속(반송119안전센터) 오동진 소방관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는 소방기술 선진화와 소방기술 관련 젊은 인력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소방관련 대학생, 소방공무원 및 소방산업체 연구원을 대상으로 우수논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우수소방 연구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번 제10회 소방산업대상 학술부문 우수소방 논문 공모전에 참여한 화성소방서 오동진 소방관은 “화재피해 긴급복구를 위한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 이라는 학술연구논문을 통해 화재피해자의 긴급복구활동에 대한 현황
1990년부터 부천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지원사업과 봉사단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해 온 대성재단 대성병원이 ‘사회복지법인 대성’을 설립했다.대성재단 측은 지난 5월 29일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에서 사회복지법인 대성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사회복지법인 대성’은 이사장에 대성재단 대성병원 홍영의 이사장을 선임하고 이사로 김문호 前 부천시의회 의장, 김주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과장, 조민우 서울아산병원 예방의학과 교수, 김지현 부천대성요양센터장, 오두남 대성재단 이사 등이 각각 이사로 선임되었다.또 김경옥 가인요양보호사교육원 대표와 정병기 세무법인 증산 대표세무사가 감사로 선임됐다.이날 총회에서 홍영의 이사장은 “사회 공헌활동을 전문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는 30일 주민체육공원에서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 등 약 300명을 초청,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는 지역주민과의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SL공사 임직원과 주민대표간 축구, 피구, 계주 및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이용학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대표들과 SL공사 임직원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상호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SL공사와 주민대표들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내손탁구장에 근무하는 강인선 강사가 지난 5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탁구 국제대회에 국제심판으로 초청돼 활약했다.강인선 강사는 최근 열린 태국 유스올림픽 예선대회와 태국 주니어&카뎃 오픈대회에서 주·부심을 맡아 활약했으며, 특히 태국 오픈 대회에서는 중국의 세계랭킹 1위 류스원 선수의 결승경기 주심으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강 강사는 그동안 각종 국내·외 탁구대회 심판 및 국가대표 선발전 심판에 초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지난 2017년부터 내손탁구장을 맡아 오랜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탁구지도를 통해 내손탁구장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강인선 강사는 “앞으로 세계대회,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큰 국제대회에 심판으로 참가해 최
아파트 단지 사우나에서 의식을 잃고 쓰려져 위기에 처한 이웃을 신속한 응급조치로 살린 한 시민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23통 통장 이윤환씨(69).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40분경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사우나를 이용하던 중 이웃 주민 안씨(79)가 사우나 온탕 안에서 의식을 잃고 물에 잠겨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씨는 옆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김봉근씨(60)의 도움을 받아 안씨를 탕 밖으로 건져내고 곧바로 119에 연락하도록 한 뒤 의식과 호흡이 없는 안씨에게 직접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119안전센터 요원들이 도착하기까지 10여분 이어진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 덕분에 안씨는 기도가 확보돼 물을 토해냈고 호흡도 되찾
의정부시 비보이팀 퓨전MC(단장 황정우)가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아디다스 오리지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된 비보이 대회 ‘2018 레드불 비씨 원 사이퍼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의정부시 비보이팀 퓨전MC의 멤버 LEON(김종호)이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9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레드불 비씨 원 라스트 찬스 사이퍼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전 세계 비보이들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될 자격을 얻었다.황정우 퓨전MC 단장은 “지난 4월 개최된 전국 비보이 대회와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통해 한국대표로 세계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돼 영광이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의정부시의 깃발이 전 세계에 휘날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팽재녀 문화관광과장은 “퓨
인천대학교 발전기금 재단(이사장 조동성 총장)은 30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독어독문학과 우미정 학생등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업에 열의가 높은 137명에게 1억 3200만원이 전달됐다.특히 오늘 수여식에는 기부자 네이밍 장학금을 기부한 조동성 총장, 컴퓨터공학부 성미영 교수, 유아교육과 오주은 교수,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강우철 교수도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기부자 네이밍 장학금은 인천대에서 최초로 시작한 기부자의 명의를 딴 장학금 수여 캠페인으로, 1만2000명 재학생 전체가 장학금 수혜자가 되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1학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체 교직원이 개인
남양주시 금곡양정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28일 금곡동 소재 상인들의 단체인 ‘금이야옥이야’가 지역내 소외계층 40가구에게 외식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이야옥이야(대표 조규영)’는 주식회사 남양주홍유릉상점가, 타임비, 일등홈마트, 남양주진건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소속 업체인 모이세오향족발 식당에서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여 족발을 만들고, 이를 금곡양정지역 소외계층 4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금이야옥이야’는 올해 남양주시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월 1회씩 금곡양정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외식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조규영 대표는 “이렇게 마을가꾸기사업에 선정돼 금곡양정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참 의미 있고 기쁘다. 앞으로도 금곡양정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
길을 지나다 쓰러진 70대 어르신을 응급조치해 생명을 구한 군부대 간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선행의 주인공은 25사단 포병연대 소속 허원영 중사이다. 허 중사는 지난 3일 12시 30분께 신산리 장마당 부근을 지나던 중 길을 걷다 갑자기 쓰러진 임모(79세) 어르신을 목격했다.임 어르신은 남면 한산리에 거주 중으로 이날 친구들과 함께 길을 걷다 갑자기 쓰러진 상황이었다. 허원영 중사는 지체 없이 119에 연락을 취해 구조를 요청하고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임 어르신의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응급조치를 진행했다. 임 어르신은 응급조치 덕분에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고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무사히 후송됐으며 뇌출혈 판정을 받은 후 중환자실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정문 앞에 새로 문을 연 큰사랑약국(신원철 약사)에서 안성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29일 기탁했다.신원철 약사는 안법고등학교 제15회 졸업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출향한 이후 50년만에 다시 고향인 안성으로 돌아와 올해 초 약국을 개원했다. ‘일찍이 고향을 떠나 살았지만 마음은 한시도 고향을 떠나 본적이 없다’며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정을 보이는 신원철 약사는‘안성시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접는 일이 없길 바라며, 장차 안성시의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써주길 바란다 ’는 뜻을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은‘고향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시고 지역과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
부천소사경찰서는 2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중 정부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등을 발굴, 다문화가정에 대한 실질적 보호와 지원으로 한국사회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다문화가족 등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행사를 가졌다.이번 ‘사랑나눔 업무 협약식’에서는 부천소사서 외사경찰과 외국인지원단체 협업을 통해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다문화가정 아동 · 청소년 12명을 선발하였고,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는 선발된 학생에게 매월 소정의 장학금 및 학습용 컴퓨터를 지급하는 등 총 1800여 만원 상당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다.이 자리에서 유제열 경찰서장은 “우리 외사경찰이 이처럼 나눔의 재단들과
부천소방서는 26일 오전 청사 어울마당에서 지도교사, 소년단,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국 119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 119소년단은 2017년 기준 전국 994개대 2만6896명으로 조직됐으며, 이번 부천소방서는 고강1동어린이집 등 5개대 158명이 새로 정비돼 안전문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지도교사 및 소년단 대원 임명장 수여식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소방관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한국 119소년단으로서의 안전의식을 심어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앞으로 한국 119소년단은 미래소방관 진로체험교실, 안전체험관 견학, 공연관람 등 다채로운 안전 프
이천시 무한돌봄설봉네트워크팀은 지난 26일 SK하이이엔지(주) 청록회 봉사단체와 함께 ‘행가링(행복한 가정 리모델링)’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행가링 사업은 SK하이이엔지(주) 청록회 봉사단체가 이천시 저소득 가구 주거 개선을 위한 재능 나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과 연계해 현재까지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이번 상반기 집수리사업은 곰팡이 냄새와 거실 벽면에 습기와 물이 차 위험에 노출된 부발읍 신원리 박 모 씨(85) 노인부부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진행했다.작업 중 한 봉사회원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우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2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가 지난 27일 과천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열렸다.과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경기소리 경창대회는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경기소리의 저변을 확대하고 수준 높은 소리꾼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109명의 소리꾼이 경기12잡가, 경기민요를 참가곡목으로 열띤 경연을 펼쳐, 2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명창부 대상에 선정된 정은선(24, 여)씨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으며, 부문별 우수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과천시장상 등과 상금이 주어졌다.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소리를 계승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참가자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포천시는 최근 김종천 포천시장의 병가로 인한 부재로 시장임기가 만료되는 6월 말까지 조학수 포천시장 직무대리 체제에서 시정을 펼치고 있다.이에 조학수 포천시부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무를 대리하게 된다. 조 부시장은 5월초부터 시정 현안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올해 1월 초 포천시 제11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조학수 부시장은 시 구석구석을 살피며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조 부시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홍보팀장, 교육정책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다양한 행정 경험과 뛰어난 행정 능력을 쌓아왔으며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도청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또한 조 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