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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마약류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급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6월말까지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와 대마의 밀(密) 경작 및 자생이 우려되는 강화군, 옹진군 등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4개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며 도서지역을 제외한 지역은 구 자체실정에 맞게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양귀비와 대마의 밀 경작 및 밀매자 단속과 더불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지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적발되는 밀 경작자에 대해서는 양귀비의 경우 50주 미만은 불입건, 50주 이상 100주 미만은 기소유예, 100주 이상은 기소처분을 하게 된다. 또한, 몰수된 대마 양귀비는 소각, 매몰 등 폐기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6.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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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6월 1일부터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설치 운영○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대비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강화 경기도가 여름철 집중호우과 태풍 등으로 인한 농업 시설물 및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대비에 나섰다.도는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31개 시군에 여름철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토록 하는 한편, 취약시설 일제점검, 대응체계 구축 등을 담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각 시군에 시달했다고 31일 밝혔다.우선 태풍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인삼 재배시설, 축사 등 농업시설물에 대해서는 수시로 실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시설하우스 설계 시 농식품부에서 지정고시한 지역별 내재해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5.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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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탄생해 외국인 범죄예방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이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지난 28일 오후 5시께 부발읍 신원리 시설채소 재배단지 내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갖었으며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발파출소(소장 이태우), 읍장, 농협장,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등 경찰협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남·녀 10여명으로 구성된 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외국인이 밀집된 비닐하우스 지역(부발읍 신원리등)에서 범죄가 취약한 심야시간대 합동 순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특히, 경찰에선 이천지역에서 취약지역 및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문안순찰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처음
사람들
이규상 기자
2015.04.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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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지난 1일 각 동 주민센터 풍수해보험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풍수해보험 관련 영상 교육에 이어 올해 풍수해보험 단체가입 추진방안과 관련, 시청 보험업무담당자와 보험회사 관계자의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부터 달라지는 풍수해보험 제도와 가입절차, 가입동의서 작성방법, 보상하는 재난기준, 단체 가입 시 주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풍수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계약자가 부담해야하는 보험료의 일부(일반 55% ~ 62%, 차상위계층 76%, 기초생활수급자 86%)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해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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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자
2015.04.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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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농가 210곳에 비닐하우스 설치비 21억 원 지원 - 고양, 화성, 김포 등 6개 시 7개 매장○ 4월부터 9월까지 11개 직매장에 납품하는 1,350여 농가 순회 컨설팅 경기도가 겨울철 생산이 어려운 로컬 푸드를 4계절 내내 판매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설치를 지원하고, 직매장을 늘리기로 했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모두 11곳으로 지난해 223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3년 50억원보다 4배 이상 늘었다. 도는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18곳으로, 총 매출액 규모도 350억원으로 늘려 잡았다.올해는 고양일산농협2호점, 용인포곡농협, 안성로컬푸드유통센터(주), 안산반월농협, 파조조리농협, 김포고촌농협, 화성로컬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3.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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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자연재해로부터 지키기 위한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인 ‘풍수해보험’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풍수해보험제도란 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 등 풍수해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풍수해보험을 가입하면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를 입게 된 경우 신속하고(일주일 이내에 보험금 지급), 공정한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행 피해지원제도는 피해복구비 기준으로 30~35%정도의 지원을 받게 되지만, 풍수해보험은 최고 90%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체보험료의 55 ~ 86%를 정부 및 지자체가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3.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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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내 창고형 비닐하우스 등 불법시설물의 신규발생을 근절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기 설치된 시설물은 형사고발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이행함으로써 자진철거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내 일부 토지주들이 공공주택사업 취소가 거론되던 지난해 초부터 불법형질변경 및 개발이익(임대소득)을 노린 창고형 비닐하우스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설치하여 화재 및 재난발생이 우려되고 향후 도시개발시 주민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자체 단속반을 편성,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공공주택지구내 전 지역을 순찰하면서 불법행위 발생 초기부터 적극 대응하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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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호 기자
2015.03.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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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지를 일치시키기 위한 주민등록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시는 내달 24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 통·반장 지원을 받아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는 물론 거준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쪽방·비닐하우스 등 거주불능 장소에 대한 사실조사도 함께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제정리 기간 중 위반사항을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의 2분의 1까지 경감해주는 한편 경제사정이 어려운 시민은 4분의 3까지 경감해준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위해 동 주민센터 담당자나 통·반장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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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2015.03.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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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2015년 주민등록 일제 정리에 나선다.이번 중민등록 일제정리대상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에 대한 사실조사, 비주택(쪽방, 비닐하우스 등) 거주자의 주민등록사실과 일치여부 조사, 중학교 입학예정 청소년 중 거주불명등록자 실제 거주지 재등록 및 전입 등이다.구는 사실조사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 신고사항과 상이한 자는 직권정리 될 수 있으며, 동 기간 동안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신고 할 경우 주민등록 과태료를 최고 3/4까지 경감 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또한,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
인천
주관철 기자
2015.03.1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