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기업 서정애완동물센터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추진하는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전국에는 대학과 고등학교를 통틀어 총 237개의 학교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단계(‘10~14)와 2단계(’15~19)의 학교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5년 사업으로 전국의 대학(4년제, 2~3년제)에서 연합형(4개, 각각 4억 원 내외)과 단독형(26개, 각각 2억원 내외)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번에 서정대학교 ‘
경기도의회는 지난 20일 경기도 응급구조사 교육현실 등 응급구조사 제도운영 전반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좌장을 맡은 김직란 경기도의원(더민주당, 수원9)은 1천360만 경기도민이 응급구조사 자격증 관련 교육을 받고자 하나 현 응급구조사 제도운영은 수도권 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이 없는 것에 대한 도민 선택의 기회균등이 절실하다”며 토론회를 이끌었다.토론회 발제와 토론은 사단법인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중앙회 강용수 부회장, 을지대학교 홍석환 교수, 서정대학교 기은영 교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토론회에서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밀알학교·사랑나눔행복한동행이 취업알선 상담창구 개설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취업을 알선해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조 모씨(파주시, 25)는 어려서부터 가정이 어려워서 5살부터 고아원에서 자랐고, 20살이 되자 고아원에서 나갈 수밖에 없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생활하다가 현재 경기도 파주 사랑나눔행복한동행, 공동생활가정에서 따뜻한 보살핌으로 살아가고 있다.조 모씨는 “스팩도 좋고 대학 나온 젊은이들도 취직하기가 낙타가 바늘로 들어 가는 만큼 어려운 시기인데 배우지도 못하고 장애가 있는 저를 누가 취업을 시켜주겠습니까?” 라며 사랑나눔행
양주시 소재 남문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출신의 트럼펫터 이현준 군이 후배 양성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수제 트럼펫을 모교인 남문중학교에 기증,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양대 음대 3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준 군은 지난 8월 아시아 최대의 관악콩쿠르인 ‘제14회 제주 국제관악콩쿠르 대회’ 트럼펫 부분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트럼펫터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모교인 남문중학교에 기증한 트럼펫이 역대 최다 참가자가 몰리며 열띤 경연을 펼친 제주 국제관악콩쿠르의 우승과 함께 수여받은 부상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이현준 군은
서정대학교는 23~26일 4일간 일산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미래교육 한마당’에 참가했다. '2019년 대한민국 미래교육 한마당'은 4차 산업혁명 및 인구구조변화 등 격변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미래교육이 지향하는 새로운 교육체제 수립과 'OECD 학습 나침반 2030'을 활용한 한국 교육 현황 진단 및 미래교육 방향 모색을 위해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교육주제관·교육기부박람회·학교예술교육한마당·미래교육을 논(論) 하다 등 다섯 행사로 구성됐으며, 서정대학교는 ‘2019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의 홍보를 위해 4일간 부스를 운영했다. '2019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
서정대학교가 올해 상반기 공무원 합격자 수가 17명에 달하고 2018년에는 45명이 합격해 공무원 시험에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하반기에도 합격자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이 공무원 시험의 합격자가 꾸준히 배출되는 이유로 개교 이래 지금까지 지속된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현장실무 최고의 교수진 구축을 통한 특화교육의 강화를 들 수 있다. 학기 중 그리고 방학 중 수시로 이루어지는 학과별 다양한 특화교육은 지난 2003년에 개교한 서정대학교가 16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무원 배출을 비롯해 국가자격취득자와 기능장 양성의 요람으로 그 입지를 구축하는 결과를 낳았다. 서정대가 공인 자격을 갖춘 전문인 양성과 공무원 양성에 매진하는 것은 ‘힘을 기르자’는 설립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임관호 학생과 장환혁 학생이 10일, 강원도 철원 (주)그래미 남종현 센터에서 2019년 대학청소년발명대회에서 국립공주대학교 총장명의 금상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명의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8번째를 맞이한 올해 그래미 발명 경진대회에는 학생과 군인 등 6천여 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226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공주대학교 총장상,
양주시는 21일 서정대학교 공학관 세미나실에서 ‘2019년 주민자치분권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서정대학교 염일렬 교수의 ‘양주시 주민자치의 새로운 모색 : 주민자치회 가능성 탐색’을 주제로 한 마지막 강의와 함께 주민자치분권 아카데미 결과보고, 과정 이수자 32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주민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중앙권한의 획기적 이양,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의 직접적 참여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 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특히 주민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치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현안을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 있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지난달 22일 양주시의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 센터장 김정연)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21~99명 어린이급식소 9개소의 어린이 197명을 대상으로 관내 농장인 209팜에서 무 수확 체험을 진행한다.센터에서 운영 중인 텃밭 체험은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심고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거부감을 줄여 편식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무 수확 체험은 지난 4월~7월 감자심기와 수확 체험과 지난 8월 무 심기 체험에 이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어린이집 관계자는 “자연의 소중함을 아이들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
‘2018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파주지역 성영훈, 나영승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지난 8일 오후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일반인 11개 팀(22명)을 대상으로 ‘2018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과 119구급대 도착 전 목격자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임으로써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뒀다.현재 우리나라는 일반인(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6.8%로 매년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선진국(미국 39.9%, 일본 36%) 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이 더욱 시급한 실정이다.이번 대회에는 경
이성호 양주시장은 10일 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2018년 양주시 시원한 여름나기’ 감동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는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본부 주관으로 무더운 여름철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경기북부 10개 시·군 2600여 가정에 총 2억원 상당의 여름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 외에도 박춘배 옥정종합사회복지관장,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본부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주)하나·벨라보르사의 서재원 대표, 서정대학교 자원봉사 학생 등이 참여해 양주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2720
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은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가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인으로 1일 위촉 됐다고 밝혔다.법무부 산하 대한상사중재원(원장·지성배)은 국내·외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해결하는 중재기관으로서 중재판정은 법원의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게 된다. 중재 판결을 내리는 중재인은 법원의 법관처럼 법률적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 식견이 요구되기 때문에 중재인관리위원회에서 신규 중재인의 경력, 학력, 전문성 등을 심사해 최종 위촉하게 된다.중재인은 법조계에서는 법조경력 10년 이상, 실업계에서는 실무경력 10년 이상, 학계에서는 대학교수로 5년 이상 등의 경력을 갖춰야 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되기 때문에 위촉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정대학교는 실질적인 학생복지 향상을 위해 학생과 직접대화를 통해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을 추진한다학생복지행정에 실제 학생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총장이 직접 학생과의 대화에 나선다.김홍용 총장은 이를 위해 지난달 15일 총학생회와 15개 전 학과 학생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듣는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는 학생들이 평소 학교생활을 하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별한 격식 없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게시판 설치에서부터 특강확대, 도서관 개방시간 연장, 셔틀버스 증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모두 기록으로 남겨 검토한 후 학생복지행정에 반영
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는 올해 하반기 베트남 메콩대학교(MKU)에 교환 학생을 파견한다.이번 교환 학생 파견은 양 대학이 지난달 11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나온 실무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서정대 교수진(김경운 입학부처장 ·뷰티아트과 현경화 학과장) 2명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메콩대학교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양 대학의 교수와 학생 교류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메콩대학교는 이번 논의를 통해 오는 9월부터 열리는 베트남어 교육과정(1년)에 교환 학생 2명의 수강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이에 서정대학교는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환 교육프로그램에 메콩대학교 교수 또는 학생 2명을 받기로 했다.메콩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부천시장 후보자가 확정된 가운데 오는 31일 선거열전에 돌입할 준비태세를 마쳤다.이번 부천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변호사, 자유 한국당 최환식 전 경기도의원, 바른 미래당 이승호 경기도당 위원장, 무소속 윤병국 전 부천시의원 등 4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여론 추이 강세가 부천지역에도 그 영향이 뚜렷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를 1강 3중의 구도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3중의 후보들은 선거 전략을 새로이 수정하고 선거운동 개시 후 특단의 공약과 저마다의 장점을 내세운 필승의 의지로 이번 선거를 치른다는 계획이다.9명의 예비후보자 난립 속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택된 더불어민주당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김민수)는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4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관내 경기북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근로자, 유학생과 귀화자 그리고 일반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내빈으로는 김회재 의정부지검장, 오현숙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홍용 서정대학교 총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민수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인의 날은 우리사회에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모든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같이 살아가는 열린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날이며, 이 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는 학생 자원봉사자의 국제 활동 지원을 위해 해외에 나가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OASG 국제자원봉사 자격증 강좌를 개설한다.OASG 국제자원봉사 자격증은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자원봉사자로서 인성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자는 각종 국제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서정대 간호학과는 5월 10일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첫 OASG 국제자원봉사 자격증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이론(4시간)과 실기(4시간)로 나눠 자격증 시험에 출제되는 자원봉사론, 자원봉사 활동의 이해, 건강학 개론 등 5개 과목으로 진행됐다.자격증을 따려면 시험에서 각
백호현 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지역 부위원장이 3일 오전 11시 연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 연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군민들에게 무엇을 해 주겠다"라는 등의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기 보다는 현실성 있는 일 부터 하나 하나 추진해 나가겠다"며 연천군을 '새로운 농촌도시, '새로운 4년'을 통해 무너진 연천군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청년리더 아카데미를 운영, 젊은이들이 고향을 등지고 떠났던 농촌을 일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연천으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현재 추진 중인 국도3호선 대체우회 도로공사의 조속한 마무리 ▲경원선 전철 전곡 은대리 구간 고가화 ▲지역특성에 맞는 군 문화축제 육성 ▲농축.산업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국내 외국인근로자가 사업장 적응력을 제고하고 본국에서 취업이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국내 대학에 외국인근로자의 귀국 후 모국에서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 개설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서정대는 지난 25일부터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기술 교육훈련과정과 본국에서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자동차 정비과정 등 2개의 특별강좌 운영에 들어갔다. 이 강좌는 산업인력관리공단과 산학협력을 통해 운영된다.자동차정비기술 교육훈련은 외국인근로자에게 관련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취업·창업 지원과정은 귀국을 앞둔 외국인근로자가 모국에서 자동차 정비와 관련한 취업이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모든 과정은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