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이 아파트 인근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20분께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A씨가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공무원은 30대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출입을 눈감아주거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 업주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검거됐다.
해양경찰청은 정부 합동으로 서해상 특별 단속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 5척을 나포해 1명을 구속하고 1척을 몰수하고 4억5000만원의 담보금을 징수했다고 4월2일 밝혔다.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취소당한 운전자가 몰래 차량을 몰고 나갔다 고속도로에서 자신을 담당했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오후 3시56분께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에 있다.소방당국은 인력 134명과 장비 42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다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 붙는 것을 막기위해 오후 4시2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한편 불이 나자 인천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기업의 부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것을 악용해 가족, 친인척 등과 짜고 수억 원 상당을 편취한 전직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수사관이 경찰에 구속됐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월27일 오후 2시 43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 소재 A 오피스텔 8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3달간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6억2000만원 상당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로맨스스캠에 속아 현금수거책으로 활동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왰다.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영농조합 돼지축사에서 새벽 5시45분께 불이나 기르던 돼지 1만8300마리가 죽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한 휴지류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38분께 발생했다.공장 내부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솟아나는 것을 주변 주민들이 신고하여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의 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소방당국은 이 사고에 대비해 소방 인력 76명과 특수 장비 40대를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즉각적으로 대응했다. 현장에는 펌프 4대, 탱크 4대, 구조용 장비 4대, 그리고 구급용 장비 2대 등이 투입됐다.사고
여주시 금사면 소우리 중부내륙고속도로 금사5터널 양평방향에서 3월22일 새벽 4시18분께 1톤 화물차에 불이나 50대 운전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성시에서 식용견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육하던 개 72마리에게 사료와 물을 주지 않은 80대를 고발조치했다.
일주일 동안 4번이나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된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구속됐다. 또 이 음주운전자의 차량은 경찰에 압수됐다.
부천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7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숨졌다.
중국 청도에서 인천으로 입항 중이던 국제여객선에서 뇌경색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해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인천경찰청이 보이스피싱 조직 수사를 진행하던 중 현직 경찰이 통화 등 조직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직위해제 조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에서 옥상 방수공사를 하던 7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3월11일 낮 12시 33분경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소재 상가건물 4층에서 방수공사를 하던 A모(남, 70대)씨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숨졌다는 것,경찰은 이날 A씨가 안전장비도 착용치 않고 이 건물 옥상에서 외줄을 매고 외벽 방수공사에 나섰다가 안전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A씨가 평소 혼자서 건물 방수공사 등을 해왔다는 유가족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3월10일 오전 9시47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7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부천지역 아파트 내 도로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A 씨를 다치게 하고 도주한 용의자가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