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FC가 포르투갈 1부리그 히우 아브FC 주전 공격수 레오나르도 후이즈(Leonardo Ruiz)를 영입하며 ‘2024 하나은행 K리그2 이적시장’ 뒷문을 닫았다. 등록명은 ‘후이즈’로 등번호 9번을 달고 성남과 함께한다.입국 직전까지 포르투갈 1부리그 히우 아브FC에서 주전으로 뛴 후이즈의 영입으로 성남은 K리그1 승격에 승부수를 던졌다. 후이즈는 포르투갈 명문구단인 FC포르투의 유소년 시스템을 밟은 유망주로 스포르팅CP B에서 발돋움한 후 스페인과 우크라이나, 포르투갈 1부리그 등에서 경험을 쌓은 최전
의정부시는 3월5일 대한자전거연맹 주최로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사이클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시 사이클팀(감독 정한종)이 일반부 최우수단체상과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주 FC가 지난 3월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인 FC목포와 2024 K3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고양시가 지난 2월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시상식에서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1년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남양주시가 ‘제1회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를 오는 5월24일부터 26일까지 북한강에서 개최한다.
인천교통공사 남자볼링팀 선수 4명이 화성시에서 진행된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제10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사상 첫 21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등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면서 영원한 경쟁자인 서울시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며 종합우승을 했다.이에 본지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우승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이원성 회장과 일문일답.-종합우승 소감은.먼저 대회기간 동안 강원도 전역에 폭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고 설상 종목이 연기되는 등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종목 회장 및 사무국장, 지도자분들께서 경기도 선수들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전국동계체전 사상 첫 ‘21연패’를 달성했다.경기도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피겨 등 각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큰 격차로 서울시를 따돌리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경기도는 25일 오후 1시 현재 금메달 93, 은메달 86, 동메달 92개를 따내 총 1355점을 득점해, 금 65, 은 59, 동 52개를 획득한 2위 서울시를 300여점차로 제치고 종합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 개최지인 강원도는 금 33, 은 35, 동 28개를 획득 730점으로 3위를 지켰다.인천시는 금 7, 은7, 동 3개를
경기도, 전국동계체전 21연패 ‘종합우승’ 확정적경기도 금84·은76·동86개로 1106점 득점 서울에 200여점 앞서경기도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3일째인 24일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우승이 확정적이다.
화성시체육회가 2월2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2일에 이어 23일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우승에 순항을 하고 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2월22일부터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 학생선수 438명이 참가한다.도내 학생선수들은 빙상과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8개 종목에 출전한다. 도교육청 학생선수들은 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30개를 획득했다. 빙상(스피드스케이팅)에서 정예진(구리 산마루초) 학생이 대회 4관왕을 달성했고, 정준환(평택 비전고) 학생이 크로스컨트리 4관왕, 유아윤(포천 일동초) 학생이 바이애슬론 3관왕에 도전한다. 경기도 참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들의 ‘겨울축제’인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경기도는 2월21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9, 은메달 27, 동메달 17개로 총 2만9886점을 득점, 서울시(금24개, 은 18개, 동 13개·3만441점)에 555점 차이로 준우승했다. 인천시는 은메달 2, 동메달 8개로 1만951점을 획득, 지난해 보다 두계단 올라선 5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봉현채·김주성(비장애인·가이드)이 바이애슬론 여자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오는 4월14일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김포한강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김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북변IC, 홍도평초소를 지나 한강변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종목은 하프, 10㎞, 5㎞ 3개로 나뉘어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3월1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gimporun.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단 모집 규모인 5000명 달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김포한강마라톤은 한강변 철책길을 따라 달리며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참가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대회 3일째인 20일에도 서울시를 큰차이로 따돌리고 종합 1위를 굳건히 지켰다.경기도는 20일 오후 1시 현재 금메달 60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49개 등 총 메달 159개를 따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서울시는 금메달 36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34개를 획득해 종합 2위를 유지했다.양지훈(34·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선수는 19일 열린 제21회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 남자 알파인스키 회전 STANDING(선수부)서 1분23초1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2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는 오는 4월25일부터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경기장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점검에 나선다.시는 대회 주 경기장인 파주스타디움과 운정스포츠센터 수영장의 공인을 완료했으며, 운정건강공원 등 5개 축구 경기장 인조잔디 교체 및 보수, 심학산파크골프장 장애인 규격 시설 개선 등 총 10개 경기장에 총 34억원을 투입하여 3월 말까지 경기장 개보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2월 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파주시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체육회는 2월14일 오전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컬링 사전경기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경기도청팀 응원을 위한 경기도체육회 2차 서포터즈 운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서포터즈 운영에는 이상윤 스포츠육성부장을 비롯해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직원 16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체육회는 “매년 전국종합체육대회에 담당부서만 현지에 가서 업무만 하는 것 보다 사무처 직원 모두가 전국종합체육대회 종합우승 달성을 위해 서포터즈 행사에 참여를 해서 경기도 선수단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2월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파라 아이스하키(PARA ICE HOCKEY) 종목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패럴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파라 아이스하키는 지체장애인 선수들이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며, 썰매의 추진을 위한 픽이 달린 스틱을 이용하는 경기로 매우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이다.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외 8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들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2024시즌 인천유나이티드가 출정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출항한다.인천 구단은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는 2월25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IGC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연다.인천유나이티드 출정식은 개막 전 구단과 인천 지역 사회 및 팬들이 소통하는 특별한 날로, 성공적인 2024시즌을 위해 경상남도 창원에서 전지훈련 중인 인천 선수단은 오는 2월 23일 인천으로 복귀한 후 이틀 뒤인 25일 송도 IGC 글로벌캠퍼스에서 인천 시민, 그리고 팬과 함께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출정식은 선수단 사인회와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가 2월14일 오전 언론브리핑을 통해 2024년 중점사업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김영하 성남FC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중심, 성남시의 유일한 프로구단 성남FC는 축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희망을 주는 것을 넘어, 기업들의 비즈니스 통로가 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핵심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해 성남시 번영에 중추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겠다”라고 밝히며 브리핑을 시작했다.먼저, 2024년 제1 목표로 K리그1 승격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성남FC는 2023시즌 종료 후 감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