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색 숲속서 호흡, 진한 피톤치드 향기로 스트레스 확!● 산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자연 속 빛나는 보석 같은 안시(Annecy)● 웅장한 잣나무 사이 걸어며 일상 피로에 지친 몸 자연스레 치유● 테르메덴은 365일 야외 온천풀서 수영과 온천 동시에 즐길 수 있다풍요로운 한가위. 우아한 리조트에 묵으며 스파를 즐기거나 가족과 함께 온천 물놀이를 즐긴 후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을 북돋고, 둥근 달에 소원을 담는다. 올 추석엔 초록색 숲속에서 자연과 호흡하고, 진한 피톤치드 향기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며 몸과 마음의 위안을 받아보자.◇ 럭셔리 힐링코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 이동갈비’ 포천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손꼽히는 안시. 유럽에서 가장 맑은 산과
양평 물소리길이 2016년 7월 기준 누적방문객 36만 명을 달성했다.군 관계자는 “이는 매월 5만여명의 인파가 물소리길을 다녀간 것으로 추정되는 수치로,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물소리길임을 감안하면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 청정한 자연환경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또한 “물소리길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맛집은 물론 전철역과의 연계를 통한 편의성도 방문객이 증가한 배경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평군 김용옥 헬스투어팀장은 “건강한 운동은 바로 걷는 것이다. 물소리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양평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에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한편 물소리길은 총 5개
양평군 대표 도보여행길인 물소리길이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전국 도보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따사한 봄에 맞는 화사한 첫 인상을 제공하기 위해 물소리길 시작점인 양수역 뒤쪽 물소리길 종합안내소 주변에 조팝나무를 식재 완료했으며, 물소리길 2코스 박터널에는 등나무를 식재해 특유의 볼거리를 마련했다.또한 1코스부터 5코스 곳곳에 벤치를 설치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준비도 끝마쳤다. 김용옥 헬스투어팀장은 “전국 도보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평물소리길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고 편의 시설 마련 등 정비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명품 도보여행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군이 지난 16일 오전 8시 양평나루께 축제공원에서 2천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제11회 가족건강걷기대회가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한 물소리길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출산장려 및 가족사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양평나루께 축제 공원에서 출발해 양평 제1대교 갈산체육공원 조깅코스 5km구간을 반환점으로 돌아 출발점인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7km코스였으며, 맑은 날씨에 가족과 함께 양평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주민 2,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설운도 축하 공연으로 흥겨운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으며, 이번 건강 걷기는 가족의 건강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양수리시장이 201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대상시장으로 선정돼 3년간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월 11일 양수리시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김선교 군수가 직접 브리핑에 나서 세미원, 두물머리, 남한강자전거길, 물소리길, 배다리, 물레길 등 양평군의 대표 관광자원이 집중되어 있는 양수리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선정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에코힐링센터, 에코폴리스사업 등 금년도 추진되는 양서면의 대규모 투자사업과 양수리시장의 연계추진 가능성을 집중 설명해 평가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평가결과 자치단체의 강력한 시장사업 추진의지가 사업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수리시장 문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양평군 대표 도보여행길인 물소리길을 찾는 인파가 꾸준하다. 양평물소리길은 지난 해 3~5코스가 개장됨에 따라 양수리부터 용문산까지 연결이 완료돼 양평여행의 동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서 33만명의 도보 여행객이 찾아 명실공히 양평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형상이다. 이는 수도권 최고 청정지역인 양평 이미지와 더불어 각 코스마다 전철과 연계한 높은 접근성, 양평·양서·용문의 전통시장 등 양평물소리길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도보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확산된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양평군 물소리길협동조합에서는 물소리길 걷기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동
● 어머니 정성 담긴 시골건강 밥상-청정계곡 트레킹 건강증진-여행의 즐거움 가득● 올해 관광객 1만명 유치-15역 경제 효과 창출 위해 전력투구● 수도권 고객 위주로 연수프로그램 유치-기업연수 협력형 헬스투어 운영 계획 2016년 새해가 밝은 붉은원숭이의 해 양평관광의 화두는 단연 헬스투어다.2년의 준비기간과 상품판매가격의 적정성 등 일부 주변의 걱정 속에서 지난해 9월 출시한 양평헬스투어는 양평의 대표 청정지역 단월면 소리산에서 첫걸음을 시작했다. 세 달여가 지난 지금 양평헬스투어는 초기 걱정은 사라지고 힐링과 여행을 동시에 해결하는 전국 유일의 여행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721명의 여행객이 1박 2일 동안 양평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진정한 힐링을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고 아름다운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품은 양평 물소리길에서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세 번째 걷기 축제가 개최된다고 양평군은 밝혔다.물소리길협동조합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걷기축제는 양평군의 대표 도보여행길인 물소리길의 제3코스부터 5코스까지 개장함에 따라 마련된다.군은 양수역부터 용문산관광지까지 잇는 모든 코스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참가자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물소리길만의 차별화된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축제 코스는 물소리길 제 3코스 내 양평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출발해 강변산책로를 거쳐 회현리 농로길 끝 지점에서 반환, 다시 양평생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왕복 약 7㎞로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평군을 대표하는 도보여행길인 “물소리길 도보인증제”가 도보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물소리길 도보인증제는 물소리길 각 코스별로 설치되어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물소리길의 이색사업이다.지난 8월 중순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보인증제는 별도의 홍보 없이도 물소리길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져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1호와 2호 인증객은 지난 8월 19일 1코스를 시작으로 8월 22일 2코스, 8월 24일 3코스, 8월 24일 4코스, 8월 27일 5코스까지 완주한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60대 부부이다. 물소리길 협동조합 관계자는 “공장굴뚝 하나 없는 청정한 양평 자
양평군은 전국 최초로 출시한 여행+건강 융·복합 관광상품인 ‘헬스투어’가 지난 5일 단월면 소리산코스에서 일반여행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시민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투어는 양평군 보건복지플라자에서 기본적인 건강상태 체크를 시작으로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소리산 하늘 아래서 숯가마찜질 등 자연요법과 건강식, 마을안길 걷기와 풀벌레와 함께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구성돼, 참가자 모두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참가자 중 한 명은 “정겨운 시골풍경과 마을 부녀회에서 어머님의 정성으로 준비해주신 건강식사가 인상적이었다”며, “가이드와 함께 1박2일동안 자연요법과 건강식을 한 것만으로 건강수치가 개
양평군은 메르스가 진정세로 접어들자 오는 11일 토요일부터 양평읍 내 쉬자파크 트리마켓을 재개장한다고 오늘 발표했다.‘쉬고 즐기는 숲속의 장터 트리마켓’은 오는 11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양평군 쉬자파크 내에서 개장한다. 참여분야는 임산물 및 농특산물 판매분야, 공예품 및 예술품 판매분야, 퓨전?전통음식 및 음료판매 분야이다. 총 50여 동이 참여하게 되며 트리마켓을 통해 작가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한편, 양평쉬자파크는 365일 언제나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원과 숲이 어우러진 데크로드, 야생화정원, 최고의 휴식공간인 솔쉼터, 다목적 문화공간 초가원, 스릴이 넘치는 인공암벽, 야외공연장으로 조성됐다. 또한 산림교
양평군은 지난 1일 군민의 평생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보건복지프라자가 개소함에 따라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시설통합프로그램 “싱싱건강”을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싱싱건강”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기존 실내활동 위주의 운동프로그램과 차별화해 보건소 건강증진실, 수영장, 갈산산책로, 물소리길 등 보건소와 주변 힐링자원을 연계해 건강시설을 통합적으로 운영했다. 이 결과 참여자들의 건강과 체력이 많이 개선되고, 이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에 정식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시범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설문조사에 의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추가돼 보건복지프라자의 순환식 운동, 평생학습과 수영장의 수중운동, 생활체육회의 건강체조?에어로빅, 헬스투어 프로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MERS)'의 여파로 대한민국 전역이 불안에 떨고 있다. 행여나 메르스에 감염되지는 않을까 집밖을 나서는 것조차 불안해하고 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영화관, 관광지가 부담스럽다면 이럴 때 가족과 함께 조용한 인근 교외에서 건강도 챙기고 마음까지 치유하는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현대인의 추구하는 건강지표는 바로 “쉼”이다. 쉼 없이 달려온 우리들이 쉴 수 있는 곳. 예로부터 경기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양평군 용문산 자락의 양평쉬자파크가 바로 그 곳이
양평군에서는 지난 2일 양평문화원 앞에서 남한강 자전거길 개통 4주년을 기념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제4회 남한강 자전거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자전거 비경쟁 퍼레이드로써, 양평군이 주최하고 오디바이크가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가 후원했다.김선교 양평군수와 윤광신 도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도로교통공단에서 준비운동 진행 및 자전거 안전 수칙 안내 등을 함으로써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기여했다.남한강 자전거 페스티벌은 매회 참가자가 낸 참가비 중 1,000원씩을 적립해 세계 자전거구호협회에 자전거를 기증함으로써 뜻있고 보람있는 대회로 정착했다. 이날 역시도 적립된 기금으로 자전거 한 대를 기증했다.
양평군이 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정보와 관광지 소개가 실린 매거진 1월호를 발간했다.은 작년 12월 시작으로 발간됐고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온 이번 1월호에는 ‘소리산 소금강에 위치한 소리산마을’, ‘즐길거리가 다양한 수미마을’, ‘석불역 주말여행’, ‘아름답고 평화로운길, 물소리길’ 등으로 구성됐고, 더불어 양평군에서 12월에 있었던 ‘전국최초, 양평체험마을박람회’와 관련한 내용을 실었다.또한 휴일에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부모와 연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추천여행코스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매거진 의 가격은 1,000원으로 판매 수익은 양평군 체험마을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매거진 은 계절에 맞는 맞춤형 관광체험을 소
●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문화야시장'열려● 양평 물 맑은 시장, 아름다운 환경-ICT기술 접목 편리한 쇼핑문화 특산물 홍보 돋보여● 용문 전통시장, 용문역 앞 T자형 구조로 이전 후 방문객 줄이어 동부권 허브시장 부상 ◇ 각기 다른 매력, 6곳의 양평 전통시장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물건 사는 것이 익숙해진 요즘 차별화된 전략으로 떠오르는 전통시장이 있다. 바로 양평 전통시장이다.양평에는 총 6곳의 전통시장이 있는데 그 중 양평(3, 8일장), 용문(5, 10일장), 양서(1, 6일장) 3곳의 전통시장이 눈여겨 볼 만 한 시장이다. 양평의 전통시장은 다른 도시의 전통시장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중앙선과 경의선 전철을 타면
● 군민 주도형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에 총력 ● 안정된 주민 생활, SOC구축 전통시장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기반 '6차사업 활성화', '산림비지니스 구축' “2015년 청양의 해 을미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5대 핵심과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행복실감도시 양평’실현에 모든 열정과 능력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2015년 새해 아침, 남한강 두물머리 끝자락에서 떠오르는 밝은 해를 경건히 바라보며 김선교 양평군수는 오늘보다 더 나은 양평을 건설을 위한 당찬 새해 포부를 밝혔다. ‘가보고 싶고, 살아보고 싶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온 지난 한해의 결실을 자양분으로 삼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5대 핵심과제 추진해
양평군은 오는 18일 양평군 양수역 일원에서 「제2회 양평 물소리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물소리길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양수역 근처 물소리길종합안내소에서 출발해여 신원역까지 약 9.7km를 걷고 즐기는 행사로, 걷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별도의 참가비 없이 물과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함께 걷는 축제로 ‘황금리본을 찾아라’와 ‘하이파이브하며 함께 걸어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황금리본을 찾아라’는 물소리길을 걷는 도중 황금리본을 찾으면 물소리길협동조합원들이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또한 ‘하이파이브하며 함께 걸어요’는 물소리길을 걸으며 마주치는 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물소리길만의 독특한 문화도 즐길 수 있
양평군은 양평군 대표 도보여행길인 물소리길의 주요 경유지에 이른바 ‘물소리길 거리’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물소리길 거리’란 택시를 비롯한 도로, 인도, 건물 등 각종 시설물에 물소리길 로고와 길 안내 문구를 표시해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 도보여행 명소 ‘양평 물소리길’의 자연스러운 홍보를 통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한 거리이다.군은 물소리길 거리조성 1차 사업지로 유동인구가 많은 3코스의 시작점, 양평역~양평군청 거리구간을 선정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물소리길 홍보를 펼치고 있다.한편 물소리길은 양수역에서 시작해 국수역을 거쳐 양평시장까지 총 30km를 2개 코스로 잇는 길로 지난 4월 개장식을 치른 이래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도보여행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올해 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 위를 스쳐가는 만월같이/ 모든 것 내려놓고 길 떠나라’ 물과 흙의 내음을 실은 바람을 맞이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물소리 길이다’ 양평의 물소리 길은 2010년 대한민국 걷기열풍을 몰고 온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과 인연을 시작으로 첫 기지개를 펴게 된 길이다. 이 길은 물로 만든 거울인 남한강의 속삭임과 발을 맞대어 흙과 이야기를 나누며 걸을 수 있는 나그네 길이다. 무엇보다도 배낭 하나만 준비하고 가까운 전철역으로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쉽게 떠날 수 있다는 장점과 탁 트인 남한강변과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곳이다.이미 양평의 물소리길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멀리 내다보이는 수도권 전철 중앙선 양수역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