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신청사 준공이 4월 말에서 8월로 다시 연기됐다. 시의회 신청사 준공이 늦어지면서 현재 별관에 둥지를 튼 수원시의회 이전도 늦어지고 이로 인해 현재 세비로 타 건물에 세 들어있는 수원시 부서 이전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산동구 장항동 인근에서 4월22일 오전 7시32분께 시내버스 인도를 올라타 가로등에 충돌해 운전자 중상과 승객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안산시 상록구 수리산 수암봉 전망대 인근에서 4월21일 낮 12시27분께 등산객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인천교통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를 위해 ‘인천교통공사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낱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한 호텔 화장실에서 4월21일 저녁 8시2분께 불이나 직원과 객실 손님 9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수원여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선배 여성CEO의 실전 비즈니스 노하우를 미래세대인 후배 여학생에게 전수해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여성CEO특강, 여성기업 현장탐방, 실전 창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앞서, 수원여자대학교는 2023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창취업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예측할 수 있는 미래선도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4월21일 고양시·JTBC가 하프마라톤 대회가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열린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고양시 행정으로 인해 도심지 교통이 마비됐다. 이날 진행된 고양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는 고양종합운동장 인근·고양대로·경의로·호수로 등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진행됐다. 대회 진행을 위해 교통은 당연히 통제됐으며 통제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다.하프 마라톤 코스는 종합운동장사거리-일산지하차도-풍산지하차도-일산동구청-백마지하차도-열병합발전소-어린이교통광장사거리-섬말다리 사거리-장항지하차도-고양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꽃박람회 행사는 26일 부터인데 왜 벌써부터 산책로를 가로막는 겁니까?" 일산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하소연이다.고양시의 대표적인 쉼터이자 운동ㆍ산책로인 호수공원은 시기적으로 하루 시민 1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인데 이 곳에 고양꽃박람회 준비를 이유로 행사시작 15일 전부터 펜스가 쳐지며 원성이 커지고 있다.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과도한 길막음으로 산책로가 사라졌다며 불만을 터뜨리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주최 측은 행사준비로 인한 꽃들과 시민 안전을 위한 사전조치라고 하지만
화성 수기초등학교는 4월11일부터 4월18일까지 방과 후 학교 도서관 '지혜의 숲'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4월19일 논평을 통해 “20일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다. 어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모범 장애인’ 표창, ‘으뜸 장애인’ 시상 등을 진행했다”며 “매년 겉치레 논란이 있지만 장애인 노동자 대량 해고 사태로 올해는 더욱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성토했다.
해양경찰청은 4월19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4월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해 문서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보건연구관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일간경기=김송웅 기자] 인천삼산경찰서는 4월18일 공동체 치안의 날에 부평동 문화‧테마의 거리에서 7개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에 나섰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지하 1층 광장에서 관내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들의 책쓰기 활동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읽걷쓰 출판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16일 의정부 가능동 배수로에서 발견된 알몸 변사체는 남양주에 혼자 사는 60년 생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16일 밤 남양주시 오남읍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내가 모두 불에 탔다.
과천시 신축공사현장에서 지하 방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월17일 오전 5시17분께 이천시 안흥동의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1명이 숨졌다.
해양경찰청은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젊은 공무원을 사로잡기 위해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승진할 수 있는 ‘속진형 간부후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4건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확인·조사결과 총 4명을 고발했다고 4월16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계양경찰서는 최근 효성동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