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양방향 단속이 가능한 무인단속카메라를 4개소에 설치하여 시범운영을 마친 후 정상운영 중에 있다고 4월5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낮 시간대에 식당·유흥가 주변과 고속도로 IC 등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 동시 단속을 벌여 총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투자전문 교수를 사칭하며 공모주 주식 투자 명목으로 투자자에게 수백억을 편취한 일당 1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4월2일 오전 IPA 사옥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대국민 서비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선박검사와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및 해양사고 예방활동 등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교통안전 전문 공공기관이다.이번 협약은 모든 데이터가 융합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인천항 여객 편익 증대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구축 △대국민 서비스 개선방안 협력 △연안여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고양소방서는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세청, 경찰청, 소방청, 특허청과 함께 국민안전을 위한 '2024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무원 부문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맹견을 키우고 있거나 키우려면 오는 4월27일부터 도지사에게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 10) 경보가 내려져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는 3월18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총 958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해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3월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3년 말 기준 고위공직자 등 1975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봄꽃 축제’가 오는 4월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에서 열린다.
올해 경기지역의 벚꽃은 3월 말 안양 수리산에서 가장 먼저 피어 4월 초 안성과 광주지역에 벚꽃(왕벚나무)이 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무자본갭투자’ 방식으로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일대 빌라 71채를 사들인 뒤 전세보증금 160억8500만원을 가로챈 일당 3명을 구속했고 이들 전세사기범죄에 관련된 분양대행업자 21명과 공인중개사 46명 대해 수사 중이라고 3월22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3월21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경찰 156명, 순찰차 38대를 동원, 식당·유흥가 주변과 고속도로 IC 등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 동시 단속을 벌여 총 1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로 선박의 전복이나 침몰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오는 4월30일까지 44일간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 경계'를 발령했다.
김포에서 심야에 술을 마신 채 도로를 주행하던 운전자 7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발각됐다.
지난 18개월 간 경기남부지역에서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악성 사기는 줄어든 반면 투자 리딩방 등 신종사기 범죄는 늘어나고 있어 경찰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해양경찰청은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신설 중인 해양경찰 경비함정 수리를 위한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본청에 서부정비창 TF를 통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 밝혔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3일 중진료권(안양권)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