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월18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총 958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해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3월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3년 말 기준 고위공직자 등 1975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봄꽃 축제’가 오는 4월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에서 열린다.
올해 경기지역의 벚꽃은 3월 말 안양 수리산에서 가장 먼저 피어 4월 초 안성과 광주지역에 벚꽃(왕벚나무)이 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무자본갭투자’ 방식으로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일대 빌라 71채를 사들인 뒤 전세보증금 160억8500만원을 가로챈 일당 3명을 구속했고 이들 전세사기범죄에 관련된 분양대행업자 21명과 공인중개사 46명 대해 수사 중이라고 3월22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3월21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경찰 156명, 순찰차 38대를 동원, 식당·유흥가 주변과 고속도로 IC 등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 동시 단속을 벌여 총 1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로 선박의 전복이나 침몰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오는 4월30일까지 44일간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 경계'를 발령했다.
김포에서 심야에 술을 마신 채 도로를 주행하던 운전자 7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발각됐다.
지난 18개월 간 경기남부지역에서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악성 사기는 줄어든 반면 투자 리딩방 등 신종사기 범죄는 늘어나고 있어 경찰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해양경찰청은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신설 중인 해양경찰 경비함정 수리를 위한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본청에 서부정비창 TF를 통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 밝혔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3일 중진료권(안양권)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안성시 금광호수에 위치한 A업체 주변에서 농어촌공사(이하 공사) 소유의 수령 수 십년된 소나무와 아카시아 등 12여 수가 불법으로 벌목된 사건이 발생해 저수지 주변 유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가 지난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 건설사업관리분야(감리) 컨소시엄인 ㈜목양 건축사사무소, ㈜자명 ENG, ㈜건축사사무소 광장에 대해 건설기술 진흥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2024년4월15일~10월14일)을 내렸다.
해양경찰청은 3월12일 해양 안전관리 상황 점검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긴급소집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가 환경기준치의 5% 수준으로 매우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무의편의점 특수절도 피의자를 잡는데 기여한 시민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처럼 공동체 치안 활동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인식확산을 위해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오후 4시 44분께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소재 한 종교시설 3층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A 사찰 부지 내 지하 주차장 공사장에 최근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 불법적인 건설폐기물이 수천톤이 발견돼 관할 구청이 조사에 나서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이번 조사는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심영금 회장이 지난 7일 서구청 자원순환과에 신고함에 따라 이뤄졌다.심 회장에 따르면 이곳은 인천 서구 백석동의 5000여 세대가 입주해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사찰로 부지 내 지하 주차장(깊이 3∼5m 사이) 공사 현장에 불법 폐기물 수천톤이 쌓여 있는 것을 발견, 신고했다는 것이다
해양경찰청은 3월8일 해양경찰공무원 대상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음주운전, 성비위, 근무기강 해이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청장 특별지시 1호를 발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