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4번이나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된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구속됐다. 또 이 음주운전자의 차량은 경찰에 압수됐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3월18일 오후, 고양시 원흥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과 소통했다.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로 선박의 전복이나 침몰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오는 4월30일까지 44일간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 경계'를 발령했다.
경기도교육청은 3월18일 갑질없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3월부터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갑질 근절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포에서 심야에 술을 마신 채 도로를 주행하던 운전자 7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발각됐다.
지난 18개월 간 경기남부지역에서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악성 사기는 줄어든 반면 투자 리딩방 등 신종사기 범죄는 늘어나고 있어 경찰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인천대학교 인문대학이 시민과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인천대학교가 신학기 첫날 문을 연 '천원의 아침밥' 으로 식사를 한 학생은 총 512명으로 재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경기도가 지난 2월 8일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설정된 평택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14일부로 전면 해제했다.
부천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7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숨졌다.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해양경찰청은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신설 중인 해양경찰 경비함정 수리를 위한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본청에 서부정비창 TF를 통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 밝혔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천대학교 법학부 초청에 응답해 인천대학교 송도 캠퍼스를 찾는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3일 중진료권(안양권)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안성시 금광호수에 위치한 A업체 주변에서 농어촌공사(이하 공사) 소유의 수령 수 십년된 소나무와 아카시아 등 12여 수가 불법으로 벌목된 사건이 발생해 저수지 주변 유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유·초·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 청도에서 인천으로 입항 중이던 국제여객선에서 뇌경색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해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경기도가 지난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 건설사업관리분야(감리) 컨소시엄인 ㈜목양 건축사사무소, ㈜자명 ENG, ㈜건축사사무소 광장에 대해 건설기술 진흥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2024년4월15일~10월14일)을 내렸다.
해양경찰청은 3월12일 해양 안전관리 상황 점검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긴급소집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이 보이스피싱 조직 수사를 진행하던 중 현직 경찰이 통화 등 조직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직위해제 조치한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