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4월8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사업 참여자 95명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기업에 보다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지사는 4월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성남 가천대학교에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찬 성남부시장, 최미리 가천대학교수석부총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가천대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다음 세대를 위한 숲을 조성한다는 희망의 뜻과 탄소중립의 의지를 담았다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오늘 식목행사가 기후변화 대응에 커다란 하나의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경기도는 RE100 선언을 통해 기업, 산업, 도민 생활, 공공 분야에서 RE100을 추진하고 있는데,
한국도자재단은 4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여주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회의를 열었다.
경기도는 지난 4월4일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을 담은 ‘제20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전국 시도지사들이 집단 사직서를 내고 파업 중인 전공의에게 대통령과 대화를 촉구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협의회에 불참해 관심이 쏠린다.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4월4일 '전공의 여러분, 이제는 정부가 내민 손을 잡아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공동성명문을 통해 대화를 당부했다.시도지사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이틀째 대화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시간과 장소, 주제에 구애받지 말고 대화하자는 대통령의 호소에 이제는 전공의들이 답해야 할 차례이고 의대 교수들의 호소에도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자 지원금을 지급중인 경기도가 이르면 6월부터 지급 대상을 원아대장 작성 이전 입소 피해자까지 확대한다.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 개척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이 270명 모집에 7971명이 신청하며 29.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참여자 모집을 마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 1400만명과 함께 (제주 4.3 사건) 추념하고 유가족분께 진심어린 위로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이 2024~2025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의 운영을 시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 전문단체가 협업하여 기획한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GTX-A 개통식 불참’을 두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동연 패싱’이 아니라 ‘김동연 셀프 패싱’”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놀부심보 같은 치졸한 의전”이라며 공방전을 벌였다.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올해 1월부터 시행중인 가운데 4월 1일부터 시군이 관리하는 첫 시군 내 노선(녹색버스)이 의정부와 화성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경기ㆍ서울ㆍ인천 3개 자치단체가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파주시·연천군이 3월31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GTX G노선과 파주와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H 노선을 신설하고 C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해 수도권 전역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GTX A노선 동탄역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과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는 방송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위한 진로 토크콘서트인 ‘드림페스티벌 in 경기’를 3월28일 오후 4시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공동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PD 및 방송 관계자를 초청해 방송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 100여 명과 2시간 동안 히트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연사로 나선 MBC 예능국 김지우 PD는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인 에이에스엠(ASM) 대표(CEO)를 만나 반도체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경기도가 양주 천년의 사랑 골목, 고양 식사동 구제거리, 파주 장단 통일촌 마을여행 골목 3곳을 신규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의대증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전향적으로 대화에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