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 폐회식을 끝으로 5일 열전을 마감했다.이번 장애인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8천596명(선수 5천907명, 임원·관계자 2천689)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장애를 이겨낸 선수들은 총 26개 종목(선수부 25개 종목, 동호인부 16개 종목)에서 우정의 레이스를 펼쳤다.종합우승은 경기도(22만3천376.64점)가 차지했고, 충북(15만9천878.48점)과 서울(15만6천079.20점)이 2, 3위에 올랐다. 개최지 전북(14만2천983.92점)은 4위를 차지했다.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은 수영에서 6관왕에 오른 정사랑(충북장애인체육회)에게 돌아갔다.23세로 척수장애를 극복한 정사랑은 수영 여자
시흥시 축구동호인의 경합의 장인 ‘제 9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4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한솔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누렸다. 올해 9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시흥시 체육회 및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시화병원이 후원하는 대회이다. 대한 축구협회 아마추어에 등록된 선수로 구성된 태풍, 한솔, 비마, 비룡등 시흥시관내 총 2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한솔축구회가 정상에 오른 가운데 비마축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태풍축구회, 비룡축구회가 올랐다. 입상한 4개 팀에는 트로피와 함께 축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솔축구회를 우승으로 이끈 이준규 선수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내내 두각을 드러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스포츠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인 경기도체육대회가 지난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치루고 28일 토요일에 폐회를 선언했다.이번 64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각 종목의 선수 7556명과 임원 3166명 등 총 1만722명이 참가해 24개 종목(정식 21개, 시범 3개)에 걸쳐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역대 급 대회로 치러졌으며 올해는 1부와 2부 대항으로 전개됐다. 대회 종합순위는 육성점수(팀 창단, 국제대회 입상 등을 기초로 산출되는 점수)와 21개 정식종목에서 거둔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1부는 선수 289명, 임원 103명 등 39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수원시가 3개 종목(당구·복싱·씨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3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신일수, 이희성, 한지원, 김연수 등 프로 구단 출신 선수 4명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안산 부곡중 출신이기도 한 신일수(전 서울 이랜드 FC)는 연령별 국가대표팀 경험이 풍부한 미드필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부곡중을 우승으로 이끌어 잠시 맨체스터 유학 경험이 있는 유망주다. 부산 부경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에 진학하였고, 2학년까지 각종 대회를 출전하면서 2014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U리그 4권역 우승에 이바지했다. 2014 4개국 친선대회에서 23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된 경험도 있다. 2015년 서울 이랜드 FC 창단 멤버로 프로에 입단해 수비형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출전하다 2017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르투갈 2부리그 바르징
올해 전국체전은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라는 구호 아래 지난 20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충북 일원에서 7일간 열렸다.전국 17개 시·도에서 온 선수 1만8784명, 지도자 6346명 등 총 2만5천여 명의 선수단은 46개 종목(정식 45·시범 1)에 참가해 소속팀과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미국, 일본, 독일 등 18개 나라에서 온 1123명의 해외 동포 선수들도 성원을 보내며 26일 저녘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내렸다.체육웅도 경기도가 전국체육대회의 최고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경기도는 충북 충주에서 7일간 개최된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16연패 위업을 달성했다.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26일 최종 경기도는 종합득점 5
수원 신풍초등학교(교장 임종석)가 7월 1일, 2일 양일간 전남 강진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티볼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강진군과 한국티볼연맹 주최,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강진청자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에는 17개 시,도 우수 24개팀이 초청되어 예선 8개조 풀리그를 거쳐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예선 전승 1위로 본선에 오른 신풍초 선수들은 8강에서 보성남초를 12대 5로 이기고 4강에 올라 서울백운초를 9대 8로 극적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경기도 팀끼리 맞붙은 결승에서 신풍초는 수원동신초를 8대 4로 이기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울러 본교 6년 김민준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아 기쁨이 더해졌다.경기도교육청 자율체육활동 3년 연속 우수학교인
축구는 야구와 달라 플레이의 평가를 수치화하기 힘들다.공간을 창출해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돕거나 동료들의 입맛에 맞는 패스를 하는 등의 움직임을 숫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많은 언론사나 축구통계사이트는 나름대로 기준을 세우거나 주관적인 잣대로 선수들에게 평점을 부여한다.국내에선 영국 스카이스포츠나 독일 빌트지, 유럽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이 많이 인용된다.이 중에서도 후스코어닷컴은 방대한 경기와 실시간 평점 체크, 나름대로 객관적인 기준을 갖고 평가한다는 점에서 인지도가 높다.국내 언론 대다수가 손흥민의 경기가 끝날 때마다 이 사이트의 평점을 기사화하는 이유다.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후스코어닷컴으로부터 잉글랜드 진출 이후 최초로 10점 만점의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둔 전국동계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은 경기도였다.12일 막을 내린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는 종합우승 16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제왕임을 확인시켜줬다.이날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경기도는 총득점 1,251점, 금 86개, 은 72개, 동 86개 등 메달합계 244개를 획득하며 서울의 총득점 1,037.5점, 메달합계 158개(금 50개, 은 61개, 동 47개)를 앞지르며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과 83회 대회부터 시작된 16연패의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한편, 인천시는 총득점 260.5점, 금 5개, 은 6개, 동 3개 메달합계 14개로 전년도 종합순위 11위보다 3단계 오른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 마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KBO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더스틴 니퍼트(35·두산 베어스)가 이번에는 황금장갑을 노린다.KBO는 올 시즌 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45명을 확정해 5일 발표했다.골든글러브 후보는 올 시즌 출장 경기 수와 투구, 공격, 수비 성적 등을 반영해 포지션별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동으로 후보에 포함된다.구단별로는 21년 만에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룬 두산 선수가 10명으로 가장 많다. 투수 부문에서는 평균자책점이 3.40 이하이면서 15승 이상 또는 30세이브 이상 거둔 선수가 수상 자격을 얻는다.두산의 통합우
지난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nsan Academy League 2016’ (안산 아카데미 리그 2016) 결승전에서 양지초와 광덕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Ansan Academy League 2016’은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여 지난 5월 개최되었으며,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총 29개 중학교가 참가한 ‘U-15 Ansan Academy League 2016’ 대회와 16개 초등학교가 참가한 ‘U-12 Ansan Academy League 2016’ 대회로 나뉘어져 진행되었다. 각각의 예선을 거쳐 올라온 8개 중학교 팀과 6개 초등학교 팀은 10월 10일부터 토너먼트 본선을 시작하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수련관 체육관과 유소년 풋살장에서 ‘제6회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아 및 초등학생 40개 팀, 32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유아부, 초등 1·2학년부, 초등 3·4학년부, 초등 5·6학년부로 나눠 예선과 본선, 결승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각 부별 우승은 유아부 ‘FC히어로A’팀, 초등 1·2학년부는 ‘FC꿈누리A’팀, 초등 3·4학년부는 ‘T-주니어’팀 초등 5‧6학년부는 ‘백호FC’팀에 돌아갔다. 최우수선수상인 의왕시장 표창은 김재겸(고천초 6학년) 학생이 받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체험 및 판매 부스가 설치돼 선수와 시민들에게 흥미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상담복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생활체육 축구회원등 중 유소년 축구회원들이 최근 인천에서 열린 ‘제6회 인천광역시 계양구 생활체육 풋살연합회장배 유소년 풋살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독차지했다.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강한 심신단련과 클럽팀간 친선·교류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유치부에서 초등부까지 모두 52개 팀이 참여한 리그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대회에서 유치부 우승과 초등 3학년부 준우승, 초등 2학년 및 4학년부는 각각 3위를 차지해 상위권을 휩쓸었다. 특히 유치부 김준서 선수는 7골을 몰아넣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열리는 대회에
안양시의회는 지난 26일 석수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30개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016 제4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대회는 1800여명 가족과 시민들의 열띤 응원으로 축제 분위기 속에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각 소속클럽에서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이필운 안양시장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회를 더욱 빛냈다.한편, U-7,8세 여자부 우승은 보라FC(스포츠프렌즈), U-8세 우승은 어벤져스팀(스포츠프렌즈), U-7세 최우수선수상은 보라FC 조현성 선수, U-8세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는 어벤져스의 조민혁 선수가 차지했다.천 의장은 “유소년 풋살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사회 생활체육을 이끌 건강한 일꾼으로 자라길 희망한다”며, “풋살을 비롯한 생
칠레가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칠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 아르헨티나(1위)와 경기에서 전후반과 연장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1년 전 자국에서 열린 같은 대회 결승에서도 득점 없이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를 4-1로 제압한 칠레는 2년 연속 아메리카 대륙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반면 1993년 에콰도르 대회 이후 23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정상 탈환에 나선 아르헨티나는 두 대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또 최근 5개 대회에서 준우승만 4번 하는 지독한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리게 됐다.
의왕시장배 수영대회가 19일 의왕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200여명의 수영 선수·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수영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유아부, 초등부, 일반부로 나눠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개인혼영, 계영 등의 분야에서 평소 닦은 기량을 뽐냈다.이날 대회에서 성인부 최우수 선수로는 윤용현씨(여성회관)가, 초등부 최우수 선수로는 주찬영양(내동초)양이 각각 선정됐다. 초등부 우수선수상은 정유안양(솔계초), 김지호군(벌말초)에게 각각 돌아갔다.
양주시청 동호회 야구단(회장 어연선)이 제4회 시흥시장기 경기 지방정부 공무원 야구최강전 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2015년 경기도지사기 16강팀 및 2014년 시흥시장기 4강팀 등 1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예선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양주시청 야구단은 대회 8강전과 4강전에서 각각 부천시와 남양주시를 꺾고, 결승에 올라 고양시에 10-6 승리를 거뒀으며, 최우수선수상에 나승현 주무관, 최고타격상에 안동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양주시청 동호회 야구단은 어연선 회장 외 31명으로 구성, 창단 멤버 대부분이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규 직원들의 꾸준한 영입을 통해 신?구 조화를 이룬 멤버 구성으로 전통과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20
미래를 그리며 더 큰 꿈을 꾸고 화합의 장을 만들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3박4일의 뜨거웠던 어린 선수들의 패기와 열기는 무더위도 아랑곳 하지않고 최선을 다한 우리의 꿈나무들에게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마지막 날까지 가슴조리며 지켜봐야 했던 메달 집계표가 결국은 경기도의 손을 들어주었다.도 선수단은 최종일 메달합계 222개(금 73개, 은 65개, 동 84개)를 획득하며, 끝까지 뒤를 쫓던 서울을 금메달 8개 차이로 따돌리고 정상을 지키며 대회 3연패의 목표를 달성했다.2위 서울은 메달합계 199개(금 65개, 은 54개, 동 80개)를 차지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3위는 경북이 메달합계 122개(금
경기도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트라애슬론 종목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싹쓸이했다.대회 첫날인 지난 28일 강원도 원주 연세대학교 주변에서 펼쳐진 남중 단체전에 출전한 설주선(경기체중), 박찬호(설악중), 신종훈(경기체중)은 28분07초의 기록으로 경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여중 단체전에 출전한 박가연, 윤예서, 조연희(이상 경기체중)도 29분58초의 기록으로 역시 경남을 제치고 우승했다. 다음날인 29일 남중 개인전에서는 32분36초의 기록을 세운 설주선이 1위, 신종훈(33분15초)이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벌어진 여중 개인전에서도 윤예서가 35분01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설주선과 윤예서는 종목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하며 경
갈증나게 기다리던 3관왕을 들어올리고 도 선수단의 갈증을 해갈해준 역도 여중부 58KG급 김한솔(수원 정천중 2년)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바벨을 잡았다.짧은 경력이지만 정천중 1학년부터 전국대회를 휩쓰는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해 중고연맹선수권대회, 문체부장관기대회 등을 제압하는 두각을 나타냈다.이번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합계 168kg, 용상 95kg, 인상 73kg를 들어올리며 3관왕의 영광과 함께 종목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평소 등교전과 방과후 운동량은 하루 3~4시간씩 꾸준히 운동에 임하는 자세가 성실하고 꾸준하며 주특기는 용상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은 확보된 상태에서 무리를 하다 실패했던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김한솔선수는 말했다.가족관계는 조부모와
어린꿈나무들의 전국 최대의 스포츠제전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청정 자연이 살아 숨쉬는 강원도 강릉시를 비롯한 18개 시·군 48개 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다.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선수1만2,267명과 임원 4,971명 등 총 1만7,238명이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경기도는 36개 전 종목에 1,250명(선수 889명, 임원 361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대회 2일차인 29일 현재 경쟁 시· 도인 서울을 앞지르며 목표인 종합우승을 향해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대회 첫날인 28일 경기도선수단은 메달합계 총 70개(금 24개, 은 24개, 동 22개)를 획득하며, 경쟁시인 서울(총66개)보다 총메달수 4개, 금메달수 2개를 앞서며 출발했다.도선수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