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고문헌을 토대로 국내 51개소 사찰의 정원 및 노거수 등을 조사한「한국의 사찰정원」화보집을 발간했다. 국립수목원은 이를 위해 지난 1년간 식물관련 고문헌, 역사서 등을 토대로 사찰식물의 의미와 그 역사를 찾기 위하여 국내 51개소의 사찰정원을 답사하여, 사찰내부의 현존하거나 사라진 정원, 사찰 주변 노거수의 종류와 배식의미 등을 조사하여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사찰이라는 공간에서 식물에 대한 이해와 해설의 깊이를 넓힐 수 있는 가이드북이 되고자 하였다”며 “전각 중심의 건축사적 관점과 유적지 또는 문화재 테두리 안에서 해석되고 관리되는 사찰을, 최근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원과 식물, 다양한 의미를 지닌 사찰주변의
경기도는 제9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를 11월1일 양주시 서정대학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청소년관악제는 올해 9번째로 개최되는 문화예술행사로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이번 관악제에는 지난 세월호 사건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도내 초.중.고 15개 학교 650여명의 관악부원들이 참석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주었으며, 초등부에서는 하남천현초등학교, 중등부는 양주 남문중학교, 고등부는 동두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각각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야외체험행사로 타투, 솜사탕먹기, 포토 사진 출력하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참가팀과 관객들이 소통의 시간을 나눌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종규 보육청소년담당관은
인천시 동부공원사업소는 4일 인천대공원내 인천수목원 장미원에서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장미원에 전시되었던 10월 장미의 겨울준비를 위한 가지치기에 앞서 장미꽃을 선사해 시민들이 오랫동안 인천의 시화인 장미 향기를 느끼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인천대공원 관계자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지로 공원을 선택하는 것도 멀리 떠나는 가을여행 만큼이나 많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천대공원에는 가을을 맞아 황금빛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와 느티나무와 함께 시리도록 붉은 단풍나무가 펼치는 황홀한 단풍과 은빛 물결의 억새군락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의 10번째로 에너제틱한 공연으로 정평이 나있는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11월 3일 무대에 오른다.폭발적이고 강력한 라이브를 선보이는 3인조 락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2006년 결성, EP와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매하며 국내 평단과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락 앨범” 선정, “올해의 뮤지션상” 수상 등은 이들을 향한 열기의 조각이다.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과 ‘지산 밸리 락페스티벌’ 등 국내의 대규모 여름 페스티벌은 물론 해외 유명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북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SXSW 공연 후 “한국에서 온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록밴드 MC5를 연상시키는 종횡무진 프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14회 만화의 날 기념식을 오는 11월 3일 영상원 내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정하게 상생하는 우리 만화'란 주제로 표준계약서 개발 공청회, '오늘의 우리만화' 시상, 공로상 시상 등으로 이뤄졌다.행사에서는 웹툰의 활성화와 함께 만화가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면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만화가들이 늘어나고, 만화 저작권 침해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만화인들이 모여 표준계약서 개발을 위한 공청회와 클린 계약 선포식을 연다.'2014 오늘의 우리 만화'로 김보통 작가의 '아만자' 등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엄마 찾아 삼만리'의 故 김종래 작가와 '홍길동'의 신동헌 작가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100%
구리 남양주시 향토화가 이형실씨(일간경기 기자)가 '2014 한국현대미술L.A 아트 페스티벌' 주최측으로부터 우수작가로 선정됐다. 이 씨는 (사)한국현대예술연구회가 주최하는 '한국현대미술L.A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10호 규모의 서양화 '자연의 미' 작품(사진)을 출품,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 L.A에 위치한 파크 뷰 갤러리에 전시된 바 있다. 이 작품은 시골집 담장에 투영된 이슬을 머금은 산수화를 표현하고 있는데 전시회를 마친 주최측은 이 작품을 높게 평가, 지난 28일 이 씨에게 우수작가에 선정됐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씨는 도쿄 공모전에 입상해 세계4대 미술관인 동경도 미술관에 전시됐던 '이른봄의 향연'이라는 작품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됐던
풀립스 플루트 오케스트라가 지난 10월 18일 6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에서 본선 경연 총 4팀의 연주에서 관객 평가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율 과 전문가 평가에서 1등으로 선정 되어 2015년 3월 22일 또다시 무대에 오른다. 2003년 경희대음대출신의 김환구 지휘자 주축으로 창단된 풀립스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플루트를 전공한 단원, 플루트를 5년이상 공부한 4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현재는 김소영씨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 그동안 아홉 번의 정기 연주회를 통해, 수십개의 관/현/타악기로 연주되어 온 교향곡, 협주곡 등을 플루트의 음색에 맞게 편곡하여, 인천시민과 청소년들에게 플루트 악기가 주축이 되는 색다른 클래식을 선사해 왔다. 또한 고전음악뿐만 아니라, 대중
인천문화재단은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에서 2014 지역공동체 문화계획 ‘경기장 보물찾기’ 오픈 워크숍 및 공유회를 진행한다.이번 워크숍 및 공유회는 아시안게임 이후 경기장이 주민들의 체육 활동 증진이라는 목적과 함께 공공자원으로 활용돼야 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 워크숍을 통해 경기장 내 숨겨진 틈새 공간을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공간의 문화적 활용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인천문화재단은 지난달 20일 첫 워크숍을 시작으로 50여 일간 경기장 활용에 대한 지역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워크숍들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워크숍 및 공유회는 그 결과물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한다.경기장 보물찾기 강사인 건축가 천경환씨는 "어느 공간이든 사람들의
경기북부사진연구회(회장 김광수)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4일 오후 5시까지 의정부예술의 전당 제1전시장에서 제9회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찰나의 예술로 한 장의 사진으로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중요한 역사의 순간을 전달하는 최상의 예술 장르이다.이번 경기북부사진연구회는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의정부의 사진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임으로써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사진 56여점을 전시하게 된다.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김광수 회장은 "유산을 주제로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고 기록으로 보전하고자 하는 경기북부사진연구회의 회원들의 열정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로 꾸며졌다"고 말했다.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내달 1일 오후 7시 30분 안성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개최된다.이날 정기연주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민요인 아리랑을 주제로 해금, 태평소, 가야금, 피리, 플루트, 핸드드럼 등과의 어울림 앙상블 공연과 1996년 1월에 경기도 최초로 창단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초청공연 등 총 23곡을 연주할 예정이다.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해 9월 창단해 장인순지휘자와 강경묵단무장, 염진경 반주자, 김주희 성악지도자 등 4명의 임원단원과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11명의 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일리쉬 무협액션극 가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을 찾아온다.이 작품은 현재 극공작소 마방진의 예술감독이자 경기도립극단의 예술감독인 고선웅이 각색 및 연출해 지난 2010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초연됐다.2010년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을 받았고, 2011년 팸스 초이스(PAMS Choice) 선정, 2012 제1회 대한민국셰익스피어어워즈 우수작품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이력을 자랑한다. 2011년에는 중국 베세토연극제, 벨라루스 국제연극제, 터키 앙카라 등에 초청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널리 호평을 받았다. 는 잘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희곡 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는 훌륭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올해부터 만화가들의 폰트 사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주)윤디자인연구소와 함께 클라우드 방식의 무료 폰트 보급시스템을 구축해, 한·영문 444종의 폰트를 1,000명의 만화가들에게 3년 간 무료로 라이센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한 것. 클라우드 방식의 무료폰트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면 창작자들은 다양한 폰트 중 자신의 작품에 어울리는 폰트를 선택해 활용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본인의 계정만 있으면 사용할 폰트의 선택 및 관리, 폰트의 보안관리, 라이센스 관리 및 이용환경 설정이 손쉽게 가능하다. 만화가의 작업 환경(윈도우 OS)의 차이에도 구애받지 않고 버전에 맞는 적절한 파일을 제공받을 수 있어, 개인 단위의 만화가들이 각자 자신의 작업
남양주도시공사 호평체육문화센터는 개관 5주년을 맞아『제5회 호평체육문화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호평체육문화센터 2층 실내체육관에서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동안 센터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통기타, 우쿨렐레, 발레, 방송댄스, 밸리댄스 등 총 12팀으로 160여명이 참가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인다. 호평체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작품발표회가 수강생들에게는 성취감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양생태공원 토끼풀광장에서 오는 11월 2일 오후 4시 오카리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양생태공원은 지난 9월부터 학생들에게 정서적 파급력이 높은 초·중·고 20개 학교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오카리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자들은 이번 음악회에서 한국식오카리나 대표 김준모 전문강사로부터 그동안 꾸준히 배운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음악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고양시민 누구나 고양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교사들이 준비한 ‘넬라환타지아’ 등 합주곡과 한국식오카리나 최고의 연주가 김준모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연주로 가을날 감성을 충만하게 해줄 것이다.또한 이날 음악회에 참석하는 객들에게는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짙은 커피향으로 고양생태공원의 가을
수원시가 오는 30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실제 주인공인 마에스트로 서희태 지휘자를 초청해 ‘고전음악과 삶 그리고 리더십’이란 주제로 제52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서희태 예술 감독은 각종 강연에서 ‘클래식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고 강조하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화법과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김연아 아이스쇼, 놀라온 콘서트, SBS 스타킹 멘토단장 등을 맡아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깊어 가는 가을 바쁜 일상으로 잊고 지냈던 음악 감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될 것”이라며 “수원포럼이 공직자와 시민의 소양과 감성함양에
깊어가는 가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재능기부 사랑 나눔 콘서트’가 국회에서 열린다. 한국여성미디어클럽과 (사)드림앤호프가 주최하고 (사)한국시각문화예술협회, 한국문화예술협회, 미스월드코리아, 한국장애인문화예술협회, (사)장애인권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가 오는 11월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사랑 나눔 콘서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를 즐기지 못하는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에게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눔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가 되자는 취지다. 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뮤지컬, 오케스트라,
놀토 신나게 놀아보자! 내달 1일 오후 1시에 김포아트홀에서 제5회 김포JC 청소년 힐링 & 가요페스티벌이 열린다.김포청년회의소(회장 홍석일)가 주최해 올해로 5회를 맞는다. 입시교육에 힘겨워하는 청소년에게 문화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한마당 잔치라 할 수 있다. 10월 25일 김포평생학습센터에서 예선을 거쳐 20여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특히, 1부 행사인 토크 콘서트에는 '죄민수'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끈 개그맨 조원석씨가 청소년의 힐링을 위해 강연에 나선다. 청소년 진로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비추어 꿈과 직업관을 설계하는 방법을 유머러스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가요페스티벌 본선에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밴드, 노래, 댄스 각 분야별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축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영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화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 연주회인 을 준비하였다. 오는 11월 5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은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섬세하고 탁월한 해석력으로 차세대를 이끌 지휘자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인 서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특히 이번 공연은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영화음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아 연주한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속 클래식이 그 문을 연다.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Op. 11’을 시작으로 쇼스타비치의 ‘재즈모음곡 제2번 중 왈츠’,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Op. 36 중 님로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ifez)은 G 타워 2층에 ‘G 갤러리'를 마련하여 시각예술을 통한 문화공간으로써의 기틀을 마련한다. 국제기구가 입주한 G타워에서 언어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각예술 전시를 개최하여 국내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자유롭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여 감성 소통을 시도하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정식 개관에 앞서 10. 24(금) ~ 11. 14(금) 간 열리는 ‘태한보(太韓寶, 한국의 큰 보물) 展’은 폐기물로 매립하여 버리던 상수도 슬러지를 가공하여 만든 신소재(닛시움 : Nissium)로 제작한 친환경 건축자재 및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그린-스마트 시티, 글로벌-아트 시티로서의 문화예술 통로를 열어간다. 작품의 재료로 사용되는 신소재(닛
오는 11월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서 종합 문화 콘서트미술‧뮤지컬‧오케스트라‧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깊어가는 가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재능기부 사랑 나눔 콘서트’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성미디어클럽과 (사)드림앤호프가 주최하고 (사)한국시각문화예술협회, 한국문화예술협회, 미스월드코리아, 한국장애인문화예술협회, (사)장애인권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가 오는 11월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사랑 나눔 콘서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를 즐기지 못하는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에게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