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유럽문화수도(플젠)로 선정됐던 체코의 전통인형 전시회 오픈식이 지난 13일 ABC행복학습타운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2016년 코리아문화수도로 선정된 시흥시(시장 김윤식)와 주한체코문화원(원장 미하엘라 리)이 공동으로 주최한 전시회로, 본격적인 시흥시의 코리아문화수도 사업 추진에 앞서 문화수도 시작을 알리고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열렸다. 오픈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 토마쉬 후삭 주한체코대사, 미하엘라 리 주한체코문화원장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해 체코문화원장의 전시 설명을 듣고 체코 음식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코 인형극의 세가지 매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체코 인형극의 역사, 전후(戰後) 발전,
세계 최정상의 클래식 실내악단의 전설 이 무지치(I Musici di Roma,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이라는 뜻)가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이번 공연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야심차게 마련한 의 첫 번째 무대이자 2014년 이 무지치 신년음악회 인천공연의 앙코르 무대이다.1952년에 창단된 이래 무려 1억5천만장에 달하는 음반 판매고를 자랑하는 비발디 연주의 최고 권위자인 이들은 창단 당시 거의 알려지지 않던 ‘사계’ 전곡을 처음 연주하고 음반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16세기 이탈리아 음악의 열풍을 가져다 준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신화’로 알려져 있다.지난 2014년 인천 내한공연 당시 클래식공연으로
‘천상의 소리’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빈 소년 합창단의 내한공연이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빈 소년 합창단은 50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위대한 음악가들이 거쳐 간 합창단이다. 슈베르트, 하이든 등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빈 소년 합창단을 지휘했으며, 브루크너 역시 빈 소년 합창단을 이끌며 많은 미사곡들을 써내는 등 빈 소년 합창단을 거쳐 간 세계적인 음악가들은 셀 수 없을 정도다. 지금도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베를린 슈타츠카팔레 등 세계 최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마리스 얀손스, 주빈 메타, 리카르도 무티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단순한 소년 합창단인 아닌 세계 최고의 음악단체로서의 실력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짧은 기간에 대량으로 키워내는 기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3일 "멸종위기동식물 1급인 장수하늘소의 사육기간을 기존의 3분의 1로 줄인 사육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은 2014년 8월 중국에서 장수하늘소 수컷 1개체와 암컷 2개체를 수입해 사육 기술 연구에 착수, 알에서 성충까지 16개월만에 자랄 수 있는 인공먹이와 서식환경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기존 사육 기술로 알에서 성충까지 키우는 데는 48개월이 걸리며, 자연 번식의 경우 이 과정에 보통 5∼7년이 소요된다.이 기술을 장수하늘소에 적용해 개체수가 늘어난다면 서식처 환경 선호도, 비행 거리 등 정밀한 생태연구로 확장될 전망이다.국립수목원의 한 관계자는 "
김포시는 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최근 문화예술인으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해 중국은 물론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유엔 세계평화지도 원작 ‘2016세계평화특별전’이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한글로 세계평화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이달 26일 국회의원회관 3층 중앙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세계평화사랑연맹이 공동주최하고, 8천만서명운동본부가 주관한다. 개막식은 오후 2시로 한국의 촉망받는 젊은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로 참가해 오프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한국 평화작가는 23년간 완성한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4년도 폐암, 위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심평원은 2014년 한해동안 전국 117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한 치료 대응력과 진단, 수술 등 21개 지표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가천대 길병원은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폐암 1등급을 기록했다. 폐암은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에 이어 네 번째로 발생률이 높고, 특히 65세 이상 남성에서 암 발생 1위이며, 폐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34명으로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또 심평원이 지난 7일 발표한 위암 1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1
조선 22대 영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오산시 독산성(禿山城)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 복원사업이 추진된다.오산시는 오는 2025년까지 262억원을 들여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성벽 둘레 1천95m)에 대한 정비 및 복원사업을 끝내고 수원화성, 화성용주사의 융·건능, 독산성, 궐리사를 하나로 묶는 세계문화유산 확대 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다.시는 지난해 독산성과 세마대지 복원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용역을 발주했으며, 용역결과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시굴과 발굴을 할 계획이다.2022∼2025년에는 성곽내 시설물 정비 및 복원 등 활성화 사업을 벌여 기록에 남아있는 운주당(運籌堂), 진남루(鎭南樓), 장교청(將校聽), 관청(官廳) 등 13개 시설을 복원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사)희망의 소리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4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콘서트를 진행한다.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는 500명의 일반인이 문화소외대상 500명에게 공연티켓을 선물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음악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라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조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사회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에는 클래식 기타 서정실, 바이올린 정유진, 테너 이동환, 가수 이화숙. 김형주 외에 김경호 밴드가 특별출연하며 MBC방송문화진흥회와 (사)한국음반산업협회, 안양시생활체육회, (사)대한가수협회 안양지부, 안양방송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한편 음악회와 함께 ‘10% 희망나눔’ 캠페
부천시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 시립합창단이 합동 연주한 국민의례 음반을 제작하여 관내 초·중·고·대학교와 공공기관 등 200여 개 기관에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음반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 등이 수록돼 있으며, 행사의 유형이나 행사장의 여건에 따라 약식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하여 정식절차와 약식절차 두 가지 버전을 함께 수록했다.이태훈 부천시 문화예술과장은 “각종 행사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시립합창단이 함께 연주한 음악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애국가를 부름으로써 부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립예술단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천필과 시립합창단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이종대·김보경 교수팀)가 경인지역 최초로 ‘인공중이(보청기, Vibrant Soundbridge®) 이식술’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성공한 인공중이 이식술은 기존 보청기의 지속적인 착용이 어렵거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한 난청환자들에게 이식형 보청기를 통해 청력을 회복시켜주는 새로운 청각 재활수술이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김보경 교수는 지난 5일 양측 난청 환자인 김 모 씨(남, 61세)에게 인공중이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환자 김 씨는 평소 상대방의 작은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일상과 회사생활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동안 일반 보청기를 착용했으나 여전히 소리가 작게 들리고 착용감이 불편해, 이번에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
한국 축구와 야구가 인천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2002 월드컵 4강,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우승 등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 스포츠라고 할 수 있는 한국 축구와 야구가 인천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인천시는 인기스포츠인 축구와 야구가 인천에서 시작해 우리나라 전역에 보급됐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경기를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흥밋거리이자 자긍심을 갖게 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인천은 개항의 도시로 수많은 문물이 도입된 곳이다. 그 중 축구와 야구도 인천에서 시작됐음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영국을 모태로 하는 근대 축구가 한국에 전파된 것은 1882년(고종 19) 영국 군함 플라잉 피쉬(Flying
구리아트홀이 ‘2016년 상반기를 빛낼 기획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지휘자 금난새의 를 시작으로 개관 3주년 기념 ,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작은 창극 등 거장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가장 사랑 받는 시리즈로 입지를 굳힌 ‘라이브 온 스테이지’ 가 그 명성을 이어갈만한 별들의 향연으로 꾸며진다. 그 첫 번째로 ‘공연의 신’ 이승환과 김장훈이 각각 단독 콘서트를 벌이며, ‘2014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스나키퍼피’와 뉴욕 현대음악의 대표주자 ‘뱅 온 어 캔 올스타(Bang on a Can All-Stars)’의 내한공연이펼쳐진다.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여 스탠딩 콘셉트로
희망찬 기운이 샘솟는 1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찬란한 클래식 선율로 새해의 문을 연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08회 정기연주회 는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본 연주회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문화적 전통으로 자리잡은 비엔나의 신년음악회 프로그램을 이제 한국 최고의 마에스트로와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년간 부천필과 최고의 호흡을 맞추며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진화를 이끌어온 박영민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오페라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서활란을 초청하여 풍부하고 맑은 울림으로 연주회에 더욱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을 것이다.본 연주회에서는 ‘왈츠의 왕’으로 불리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나아가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특강”이라며, “작년 여름 실시한 독서교실이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던 만큼, 이번 독서교실도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겨울방학 독서교실은「함께 사는 세상-나를 둘러싼 세상 알아보기」를 주제로 2주 동안 4회에 걸쳐 운영되며, 각 수업마다 주제 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 소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 예정”이라고 밝히며,“성실히 수료한 학생 중 우수자 2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라
제1회 포천 송어축제가 화현면 지현리 명덕천에서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3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막식 당일 겨울축제 행사장은 겨울을 즐기려는 인파가 가득했다.포천 송어축제는 대형 고무보트를 타고 가족낚시를 즐기고, 송어 맨손잡기, 눈썰매장 즐기기 등 체험행사와 더불어 축산물 바비큐장, 송어 회 및 구이 등 먹거리 행사 및 아프리카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날 개장식 날 축제장에는 강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축제를 즐기는 방문객들로 가득했으며, 눈썰매 타는 어린이들과 송어 맨손체험 및 가족낚시체험으로 방문객의 얼굴엔 눈꽃이, 마음속엔 즐거움으로 가득했다.송어축제를 방문한 한 관광객은 “추운 날씨지만 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미디어 전시와 공연이 조합된 특별전 을 이달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미술관 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에디슨 전구를 이용한 미디어아트와 공연이 어우러져 아날로그와 디지털적 감성이 교차하는 독특함을 보여준다.뉴욕에서 활동하는 미디어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한과, 영화,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첼리스트인 성승한이 함께 참여한 이번 전시는 반응형 미디어작품 앞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인 동시에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듣고 보고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지난 2014년 뉴욕 시아갤러리(SIA Gallery)에서 열렸던 이한의 개인전 에서 선보였던 작품들과, 이번 전
의 조연 ‘뺑덕’이 2016년의 군포시에서는 주연으로 거듭난다.2016년 군포의 책으로 배유안 작가의 장편소설 이 선정됐기 때문이다.군포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2011년부터 전개하며 매년 각계각층으로부터 우수 도서를 추천받고, 전문 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전 시민이 함께 일을 책을 선정해왔다.올해도 시는 이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00일간 ‘2016 군포의 책’ 추천을 받았고, 후보 도서로 집계된 339권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와 7차례의 심의를 시행해 을 2016년의 책으로 선정했다.특히 시는 올해의 책 선정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5차 심의 이후 추려진 10권의 후보 도서를 다시 5권으로 압축하는 과정에 시민 여론 조사를
안산문화재단의 명품 기획공연은 2016년도에도 계속된다.올해 문화재단의 기획공연 프로그램 방향은 ‘대형’과 ‘이색’으로, 강렬하고 파격적인 최고의 명품 작품들이 안산을 찾아온다. 특히 재단 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더욱 충족시킴은 물론 창조적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제작공연 강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준비, 관객만족도를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또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과 지역문화 활성화의 원동력인 청소년의 관람기회를 넓히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토록 하는 청소년 전용 프로젝트 개발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청소년 관람료 지원사업 ‘키움티켓’과 연계한 B성년페스티벌, 청소년맞춤공연, 문화체험학습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등이 준비된다. 먼저 20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9일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농촌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 교육농장 및 농촌에듀팜 5곳을 추천했다. 도 농기원이 추천한 5곳의 농촌체험농가는 농촌진흥청 농촌교육농장사업과 경기도의 농촌에듀팜육성사업 농장으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우수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이다. ◇ 딸기수확체험부터 김치, 두부, 천연염색까지 다양… 남양주 ‘초록향기’남양주 ‘초록향기(eco-greenfarm.com)’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어우러진 운길산 아랫마을에 위치하여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유기농인증을 받은 농지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어 하우스 내 딸기수확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김치체험, 두부 만들기, 천연염색 등 겨울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농촌체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게 겨울 방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 독서교실 ‘도서관에서 겨울나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겨울방학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전반 대해 듣고 배우며 북아트, 시 놀이, 사진 서평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이번 ‘도서관에서 겨울나기’ 프로그램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책을 접하고 직접 책을 추천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겨울방학을 즐겁게 잘 마무리하기 바란다”며 “다가오는 새 학기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수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