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기업 ㈜아이씨디유닛…부동산 개발 전반 총괄적 수행능력 갖춰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투자처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후수요가 풍부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IBD) 내 C2블록에 레지던스 오피스텔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이씨디유닛(공동대표이사 정흥철·남석우)이 주목을 받고 있다.▶초역세권 우량토지 송도 C2부지 낙찰 ㈜아이씨디유닛은 지난 2월 인천도시공사가 온비드(전자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해 공개경쟁 입찰한 송도동 29-1 C2부지(14,684.3㎡)를 536억원에 낙찰 받았
중국 당국의 '한국관광 금지령(금한령)'이 한중카페리(화객선) 업계에 실질적인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당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지난달 15일부터 자국 여행사를 통한 한국관광을 금지하면서 3월 한중카페리 이용객은 항로에 따라 최대 8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10개 항로 카페리의 3월 여객 수는 총 5만5천805명으로, 지난해 3월 8만69명보다 평균 30.3% 줄었다.항로별로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이용객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인천∼톈진 항로가 82.2% 줄어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인천∼잉커우(- 68.9%), 칭다오(- 53.3%), 롄윈강(- 52.7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화물 수출입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오는 6일 베트남물류협회(VLA) 회원사를 초청, '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공사는 화물의 중국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교역선의 다변화를 위해 경기도·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한국산업공단·한국 국제물류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마린센터에서 평당항-베트남 간 신규항로 물동량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증진을 논의한다.현장 설명회는 평당항 운영현황·개발계획 브리핑에 이어 항만 유관기관·기업소개, 평당항 시찰, 교역확대 및 물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이어 오는 24일부터 5일간 베트남 하노이 및 호찌민, 필리핀에서 현지 화주 및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평당항 포트세일즈를 펴기
쉐보레가 지난달 31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총 3,200㎡의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383km의 국내 최장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 EV 등 총 25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쉐보레는 쉐보레 전시관에 총 7개의 대형 멀티 스크린을 설치해 쉐보레 브랜드의 상징인 젊음과 역동성을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무대와 관람객 사이의 경계를 없애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관람객 사이에 상호 소통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쉐보레 전시관은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스포츠 존’ ▲ 캠핑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SUV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쉐보레 캠핑 존’ ▲자동차 디자인
성남시가 구도심 노후 주택지에 대한 맞춤형 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성남시는 수정구 수진2동, 태평2동, 태평4동 등 3개 지역에 대해 2020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및 주거환경관리사업(맞춤형 정비사업) 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맞춤형 정비사업은 주민이 원하는 도로, 공원, 상하수도, 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공동시설을 설치해주고 주택 개량은 개별 건물주에게 맡기는 '동네재생' 방식이다.소규모 행복주택, 커뮤니티센터, 쌈지공원, 공용 주차장,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고 옥외광고물(간판)도 정비해준다.전면 철거형 재개발이 사업성 저하로 주민 분담금이 상승하고 재개발 이후 원주민 재정착률이 낮아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도입한 도시재생사업이다.이번에 지정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인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EV를 공개하고 상세 제원과 더불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선보였다.보조금 혜택 포함 준중형 승용차 수준의 2천만원대 가격을 바탕으로 지난 17일 고객 계약 접수 하루 만에 올해 판매분의 계약이 완료되며 시장의 높은 기대를 확인한 볼트EV는 4월부터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볼트EV는 주행거리 경쟁력과 더불어 가격경쟁력을 갖추며 전기차 대중화의 포문을 열었다”며, “말리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트”(Volt)에 이은 기술 혁신으로 EV 라이프를 열어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관광박람회 ‘바이칼 투어’에 참가하여 인천의료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동시베리아 신규 의료웰니스관광 시장 개척 및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인천관광공사는 부평힘찬병원, 인하대병원, 인하국제의료센터와 함께 ‘한국의료웰니스홍보관’에서 러시아 극동‧시베리아지역의 주요 의료관광 에이전시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인천의료관광을 홍보하고 의료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시베리아 국제관광박람회 ‘바이칼투어’는 시베리아지역 최대 관광박람회로서, 금년에는 한국에서 19개 대형병원, 전문여행사 등이 참가한다.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의 경우 중국인 보따리(소무역)상이 감소하고, 중국 자본이 많은 한중카페리 선사들이 경영난을 겪는 등 한국보다 오히려 중국측 피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평당항에서는 르자오(日照)·옌타이(煙臺)·웨이하이(威海)·롄윈강(連雲港) 등 4개 한중카페리 항로를 운항하고 있으며, 활동하는 보따리상 2천여 명 가운데 80%가량이 중국인이다.중국은 사드 보복 이후 지난 13일부터 평당항을 이용하는 보따리상 물품을 통관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중국으로 들어갈 때 담배 5갑을 제외한 모든 물품을 가져가지 못해 보따리상의 활동이 감소하고 있다.평당항에서 활동하는 보따리상은 3월 2주째(5∼11일) 5천615명이 활동했으나 중국 세관의 통관 강
인천시가 해운물류 경쟁력 강화와 신항 활성화를 위해 벌이는 인천∼중국 컨테이너 항로 개방 확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29일 시에 따르면 현재 여객과 컨테이너를 함께 운송하는 카페리(화객선)가 운항 중인 인천∼중국 항로에 정기 컨테이너선을 운항하는 방안을 장기간 정부에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시는 인천항과 중국 주요 항만을 잇는 컨테이너선 정기항로가 크게 부족해, 중국으로 가는 수도권 화물의 3분의 1이 멀리 부산항이나 광양항까지 육로로 보내져 엄청난 물류비가 발생하고 있다..물동량이 많은 중국 칭다오 노선의 경우 인천은 컨테이너선 정기항로가 카페리 1개 노선뿐이지만 부산은 13개, 광양은 8개에 달한다.다롄 노선은 인천 1개, 부산 9개, 광양 6개이고 톈진 노선은
인천항만공사(IPA)는 30일 오전 9시 크리스탈 크루즈 소속 세계일주 크루즈인 ‘크리스탈 심포니(Crystal Symphony)호’가 인천 내항에 첫 입항한다고 29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크리스탈 심포니호는 5만1천 톤급, 길이 238m, 승객정원 922명, 승무원정원 545명에 이르는 초호화 세계일주 크루즈 선박이다. 크리스탈 크루즈 소속 선박이 입항하는 것은 지난해 입항한 크리스탈 세레니티호에 이어 두 번째다.IPA관계자는 “최근 중국 정부의 금한령으로 인해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27일 입항한 세계일주 크루즈 ‘퀸 매리2(Queen Mary2)호’에 이어 30일 입항하는 ‘크리스탈 심포니호’는 그간 중국 일색이던 인천항에 크루즈 다변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북서부FTA센터)가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경기 북서부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FTA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29일 고양 소재 브로맥스타워 701호에서 열린 실무 협의회는 고양시를 비롯한 12개 수출·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중국의 사드보복에 직격탄을 맞는 중국 수출기업의 피해사례와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실무협의회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중소기업들이 흔히 겪는 피해사례는 통관지연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중국 바이어로부터 통관이 어려워 수출이 중단된 피해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고양시 첨단산업과 신각식 부팀장은 “중국 사드 보복에 따른 피해사례를 이달 안으로 접수받아 피해기
이재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사장이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상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9회째를 맞이한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은 중앙 선데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창조적인 경영혁신으로 경영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경영인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종료된 매립지를 활용, 환경·생태·문화·레포츠 등의 공간을 조성, 지역민을 위한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인재 발전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SL공사는 폐기물 처리 등과 관련, 77건의 지적재산권과 13건의 국내외 특허를
250년 전통의 유럽 대표 상용차 브랜드인 독일 만 트럭 버스(Man Truck & Bus)가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한국 본사 및 직영 기술 서비스센터를 준공했다.만 트럭 버스 코리아 본사와 기술서비스센터는 960만 유로(1천만 달러)를 들여 8천156㎡ 부지에 연면적 5천6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이곳에서는 서울 양재동에 있던 기존 한국 본사 직원 40명을 포함해 모두 66명이 근무한다.서비스센터는 만 트럭 버스 코리아의 유일한 직영 센터로, 12개의 서비스 베이를 포함한 최신식 시설과 숙련공을 갖췄다.만 트럭 버스는 지난해 5월 독일을 방문한 남경필 경기지사와 용인에 한국 본사 건물 신축 및 직영 기술서비스센터 설립을 위한 1천만 달러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기서남부권 5개 도시의 공동 ‘해외투자관광홍보관’이 지난 22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 시에 문을 열었다. 광명, 부천, 시흥, 안산, 화성 등 경기서남부권 5개 도시는 중국 베이징의 대표적 관광문화특구인 751 라이브 탱크 내 85㎡ 규모의 ‘해외투자관광홍보관’을 설치하고 22일 공식 개관했다.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 개관한 ‘해외투자관광홍보관’은 5개 도시별 홍보시설에 관광투자 자료를 비치해 중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관광투자 홍보활동을 벌인다.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윤식 시흥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날 베이징의 해외투자관광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인천항만공사(IPA)는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 및 항만서비스 제고를 위해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지역 벌크화물 하역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 벌크화물 하역사 영업 담당자 10여명이 참석해 IPA 마케팅팀과 함께 인천항 이용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벌크 화물 물동량 증대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지속적인 화주 마케팅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 간담회에 참석한 하역사와 인천항 이용을 희망하는 화주를 직접 연결하는 등 하역사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했다.IPA 김순철 마케팅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동마케팅 추진 등 공사와 업계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하역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지방자치단체가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 금지령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중국 관광객 의존도를 줄이면서 시장 다변화를 앞당기기 위해 인도·대만 등지에서 공동 마케팅 행사도 잇따라 열고 있다.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29일 인도 뉴델리 타지팰리스호텔에서 '인도 마이스 로드쇼'를 공동 개최한다.마이스(MICE)란 기업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컨벤션(Convention)·전시(Exhibition)의 앞글자를 딴 단어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일컫는다.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고궁·미술관을 기업회의 장소로 제공하겠다는 파격 제안을 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인천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송도컨벤시아에서 기업회의를 한 뒤 유람
인천경제청은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로 관심을 모았던 송도 아메리칸타운 2단계 사업(비주거 시설)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의 변경을 최근 완료했다.오피스텔 위주로 계획된 2단계 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 시 사업성 부족 및 공급물량 과다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곤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정수준의 사업성 확보 및 재미동포들의 투자선호도를 반영해 오피스텔 2,235실을 일부 축소해 공동주택 496세대 및 오피스텔 795실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그동안 경제청은 송도아메리칸타운 2단계 사업의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에 필요한 학교시설 확보를 위해 2016년 4월부터 인천교육청 및 연세대 등과 협의과정을 거쳐 지난해 11월 15일 「학교시설 등의 기부채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
인천항만공사(IPA)는 ‘살아있는 유람선의 전설’로 불리는 세계일주 크루즈선 퀸메리2호(Queen Mary2)가 27일 오전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내 크루즈임시부두에 첫 입항할 예정이다.IPA에 따르면 27일 오전 인천항에 입항하는 퀸메리2호는 길이 344m의 14만8천 톤급 영국 선사인 큐나드크루즈 소속의 대표 월드크루즈선으로 승객정원 2700여명, 승무원정원 1253인 초대형, 초호화 세계일주 크루즈 선박이다. 퀸메리2호는 인천항에 입항한 세계 각국을 유람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선 중에 최대 사이즈다.2004년 1월 영국 여왕의 이름을 달고 첫 항해를 시작한 퀸메리 2호는 지난해 운항 12주년을 기념하는 보수 작업을 통해 한층 더 호화로워졌으며, 세계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오션라이너(대서양
쉐보레가 개성 넘치는 그래픽의 그래피티 엑센트 데칼과 블랙 컬러 디자인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Graffiti Edition)을 27일부터 판매 개시한다.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색상 스파크에 적용되는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부와 센터페시아에 강렬한 디자인의 그래피티 그래픽을 적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또한,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와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개성있는 컬러 매치로 구성한 실내외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를 선사한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LT Plus 트림에 적용되는 2017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의 가격은1,432만원(C-
경기도가 도내 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경기게임아카데미 1기’ 과정을 통해 ‘달려라 할배’ 등 8개의 게임이 출시됐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4일 ‘경기게임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간 진행된 아카데미 1기 성과를 발표했다. 1기 과정에 총 9개의 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8개 팀이 실제 게임을 런칭하는데 성공했다. 담요스튜디오(대표 장진성)의 모바일 RPG ‘달려라 할배’는 1기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다에리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현재 5만 건을 달성하는 등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오잉스(대표 임세현)의 ‘물고기 어디까지 잡아봤니’는 올해 1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