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선)는 오래 전 연고 없이 살다 많은 재산을 마을에 기탁한 후 작고하신 무명의 고인을 위해 30여년이 넘게 한해도 거르지 않고 벌초를 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8일 오전 지산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연고 없는 묘소에서 회원과 지역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초와 성묘를 한 후 고인을 추모하는 조촐한 행사를 가졌다. 최원율 지산동장은 “옛날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해마다 정성을 다해 벌초와 차례를 올리고 있는 단체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 후세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박재선 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 따르면 40여 년 전 좌동할아버지로 불리던 고인으로부터 기탁 받은
성남시가 분당 도심 한복판에 수년간 방치된 어린이 종합교육문화시설, 일명 펀스테이션 건물과 대지를 인터넷 공매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 8일 매물로 내놨다.시행사 부도에 따른 각종 소송 등으로 10여 년째 방치된 펀스테이션 운영 적임자를 찾아 시설 활용가치를 높이려는 조치다.매각 대상은 분당구 수내동 1-1번지 시유지 6563㎡에 지하 3층, 지하 6층, 건축 연면적 3만6595㎡ 규모로 2014년 5월 준공된 대형 건물이다.건물 용도는 지난해 12월 성남시가 지구 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교육연구·아동 관련 시설에서 주상복합,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로 변경됐다.최근 2곳에 의뢰한 감정평가에서 건물 457억원, 토지 795억원으로 감정가액이 나옴에 따라 매각
서울의 고급주택 가격이 최근 1년 동안 20% 올라 세계 주요 도시 중 상승률 3위를 기록했다.3일 영국 부동산 정보 업체 나이트프랭크의 '프라임 글로벌 도시 지수' 2분기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41개 도시를 대상으로 2016년 6월∼2017년 6월 고급주택의 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이 19.9%로 3위를 차지했다.이는 전체 도시의 평균 상승률(4.4%)의 4.5배에 달하는 수치다.지수는 각 도시의 부동산 시장에서 상위 5%에 들어가는 주택의 가격 움직임을 분석한 것이다.1위 중국 광저우(35.6%), 2위 캐나다 토론토(20.7%)에 이어 서울이 3번째로 상승률이 높았고, 이어 4위 상하이(19.7%), 5위 베이징(15.0%)으로 나타났다.서울은 특히 올해 1
업무대행사 와이에스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일산풍동 데이앤뷰’가 8.2 부동산 대책 수혜를 누리는 대표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은 주택 투기 억제를 목표로 높은 수위의 규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 자격 및 대출 요건, 조합원, 오피스텔 등 투기 수요를 잡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규제가 적용된 것.그러다 보니 8.2 부동산 대책의 규제로부터 비껴간 지역의 주택시장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투자자들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알짜배기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고양시 일산신도시의 경우 수도권 청약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되면
8·2 부동산 대책 발표 3주가 지나면서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시장이 지역별, 단지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이다.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여전히 거래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일부 지구계획 수립 등 재료가 있는 단지는 가격 급락세가 진정되며 급매물이 조금씩 팔리고 있다.신도시 역시 입주가 많은 화성 동탄·광교 등은 가격이 약세인 반면 판교·분당 등 투기과열지구 등의 이중 규제에서 제외된 기존 신도시는 대책 발표 이후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른 곳도 있다.전문가들은 "내달 가계부채 대책 등 추가 대책을 앞두고 있어 시장 움직임에 변동성이 크다"며 "10월 추석 연휴 이후에야 시장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강남 재건축 급락세 진정…강북은 호재 따라 '온도차'
주말을 맞아 전국의 새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금주 분양을 앞둔 아파트는 대부분 투기과열지구나 투기지역 등 8·2 대책의 규제에서 제외된 곳이고, 성남 등 일부 청약조정지역에서도 1년 6개월 뒤면 전매가 가능해 청약 예정자들이 줄을 이었다.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성남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 '산성역 포레스티아'의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오전 8시 30분부터 대기행렬이 이어지기 시작해 10시 개관 무렵에는 1천여명이 모델하우스 밖으로 줄을 늘어서 장사진을 이뤘다.360여대의 주차공간은 20분이 안 돼 모두 채워지는 등 견본주택 일대에 교통 혼잡이 벌어지기도 했다.일부 분양권 전매를
연중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가을 분양시즌에 전국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8만3천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8·2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가 마무리되고 규제가 본격적으로 강화되는 9월 이후 규제 지역에서 선보이는 분양 물량도 포함돼 있어 청약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거리다.1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하순부터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물량(일반분양 기준)은 총 8만2천841가구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만3천877가구)보다 소폭 줄어든 물량이다. 분양이 많았던 지난해에 못지않은 물량이 올해도 시장에 쏟아지는 것이다.수도권의 주요 분양단지를 보면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응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응암2 e편한세상
8·2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1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16% 떨어졌다.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주 조사에서 0.25% 내리며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데 이어 2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으나, 지난주보다 하락폭은 줄어들었다.8·2 대책 후속조치로 발표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 예외사유 강화 조항(조합 설립이나 사업시행 인가 이후 3년 내 착공)에서 강동구 둔촌주공이 제외되면서 매매가격이 소폭 회복됐기 때문으로 보인다.이번주 조사에서 강남구는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0.13% 하락했다. 강남구 집값이 떨어진 것은 올해 1월 이후 처음이다.서
'8·2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재개발·재건축 시장이 이주비 문제로 혼란에 빠졌다.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이 30∼40%로 축소되면서 연내 이주를 앞둔 서울지역 주요 재개발·재건축 단지 조합원들의 이주비 대출 한도가 대폭 축소된 것이다. 이들 지역의 조합원 사이에는 "돈이 부족해 이사를 못 하게 됐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신규 분양 아파트 시장도 중도금 등 집단대출이 축소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대출금이 줄면서 분양성에도 문제가 생길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업 일정을 연기하는 단지도 속출할 전망이다.◇ 재개발·재건축 단지 이주비 대출 급감에 '혼란''8·2 대책'으로 서울지역 재개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를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성인 남녀 1천2명(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3.1% 포인트)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4%가 부동산 정책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잘 못 하고 있다'는 답변은 23%였으며, 33%는 의견을 유보했다.연령별로는 30대(53%), 40대(50%), 50대(48%) 순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반면 19세~29세(28%), 60대 이상(39%)에서는 상대적으로 '잘한다'는 답변의 비율이 낮았다.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찬성'(23%), '투기 근절'(17%),
대우건설은 아파트 세대 내부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단계별 맞춤 기술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를 5개의 구역으로 분리해 구역별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클린 에어( Clean Air)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단지 입구에는 사물인터넷(IoT) 공기 질 측정 프로그램으로 오염도가 설정 기준치 이상인 경우 환풍기(FAN)를 가동해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를 제거한다.또 지하주차장에는 주차장 클린에어 시스템, 동 출입구에는 엘리베이터홀 클린에어 시스템, 엘리베이터에는 UV살균 시스템을 각각 설치해 환기와 공기 질을 개선한다.세대 내부에는 스마트 공기 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환기시스템을 가동하며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 지역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인접한 경기북부지역에 '풍선 효과'가 나타날지 관심이다.특히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된 남양주·고양지역은 이번 발표된 규제에 당장은 큰 영향이 없어 관련 법이 개정되는 연말까지 지켜보자는 분위기다.3일 지자체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남양주·고양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 포함했다.그러나 신도시만 해당하는지, 전 지역에 적용되는지 불분명한 상황이어서 해당 지자체는 문의가 잇따르는데도 뚜렷한 답변을 못 하고 있다.남양주 다산·별내신도시와 고양 일부 택지개발지구는 이미 지난해 11월 부동산 대책 때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돼 전매가 제한됐다.이번 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은 여러 규제 가운데 청약 1순위 자
한여름 비수기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57% 상승했다. 이는 6·19 부동산 대책 이전 수준을 넘어 올해 들어 주간 변동으로는 최고 상승률이다.재건축 아파트값이 0.90%로 지난주(0.43%)보다 2배 이상 오름폭이 커졌고 일반 아파트도 0.51%로 지난주(0.41%)보다 0.10%포인트 상승폭이 확대됐다.집값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이 품귀현상을 보이자 시세보다 비싼 값에 1∼2건 거래가 이뤄지면 중개업소들이 해당 가격을 시세에 그대로 반영하면서 상승 폭이 커지는 모습이다.송파구가 1.07%로 서울지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동(0.83%)·강남(0.82%)·노원(0
정부가 올해 전국 110곳을 선정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중 절반가량은 1천가구 이하 소규모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도시재생으로 시장이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투기가 발생하는 곳은 공모 물량을 제한하거나 사업 속도를 늦추는 방안이 검토된다.국토교통부는 28일 이 같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계획 가안을 마련해 광역 지방자치단체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연다.국토부는 우선 올해에는 도시재생이 시급한 곳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연말까지 사업지 110곳을 선정하기로 했다.이번에는 전체 물량의 70%를 광역지자체에 선정 권한을 위임하고, 10~20곳을 추가로 공기업 제안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국토부는 그동안 도시재생 사업이 중앙정부 주
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지상 4층, 지상 49층의 고층으로 설계됐고 총 2천784실이 공급된다. 전 실에 테라스가 있고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28개 타입)으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인근에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이 지나고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지상 1~2층에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이 들어오며 단지에는 현대건설이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해 개발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현관 출입부터 각종 가전제품 제어를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6·19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발표 한 달이 되면서 주간 아파트값 오름폭이 대책 발표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21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41% 올라 지난주(0.29%)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이는 지난달 12일 정부의 중개업소 합동 단속이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달 9일 주간 상승률(0.45%)과 비슷한 수준의 가파른 상승세다.6·19대책 이후 한 달간 서울 아파트값은 1.26% 올랐다. 대책 발표 직전 한 달간 1.7% 오른 것보다는 상승 폭이 둔화한 것이지만 6월 중순 이후 3주가량 중개업소 단속으로 영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만만치 않게 오른 것이다.이번 주 재건축 아파트
현대건설은 2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2,784실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 △84㎡A 795실 △84㎡B 447실 △84㎡C 329실 △84㎡D 269실 △84㎡E 478실 △84㎡F 266실 △84㎡G 188실 △84㎡H 12실 등 총 2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지상 1~2층에 연면적 약 1만 8,000㎡ 규모(주차장면적 포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돼 공간
6·19 부동산 대책으로 청약조정지역 내 새 아파트의 대출 규제가 강화됐지만 전국 10개 모델하우스는 여전히 실수요자들로 북적거렸다.14일 견본주택을 선보인 아파트 가운데 일부는 분양권 전매가 입주 때까지 금지되는 것은 물론 이달 3일부터 시행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이 중도금과 잔금 대출에 처음 적용된다.이들 견본주택에는 종전과 같은 과열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예비청약자들이 발길이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특히 정부가 청약가점제 비율을 높이고 1순위 자격요건 취득 기간을 늘리는 등 청약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어 그 전에 청약하려는 수요자들도 있었다.대우건설[047040]이 분양하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센트
2천만 원으로 집 사는 법, 3천만 원으로 30평대 아파트 구입하기, 5천만 원 투자해 5천만 원 벌기…. 부동산 관련 인터넷 카페나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에서 요즘 이런 종류의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부동산 시장에 부는 ‘갭투자’ 열풍이다. 갭투자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gap)를 이용하는 투자 방식의 일종이다. 전세 가격이 매매 가격에 근접한 주택을 전세를 끼고 구입한 다음 집값이 올랐을 때 되팔아 차익을 얻는 방식이다.◇ 전세가율 높을수록 갭투자 성행전세 가격과 매매 가격의 차이가 작을수록 적은 돈으로 주택을 살 수 있어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30대는 물론, 아르바이트로 쌈짓돈을 거머쥔 대학생들까지 갭투자에 뛰어들고 있다.예를 들어 4억 원의 아파트에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시장에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다.송도국제도시에서도 바다와 골프장 조망을 품은 뛰어난 입지로 주목 받고 있는 ‘송도 더샵 센토피아’가 뛰어난 조망권과 대단지 브랜드타운의 가치로 일반분양 모집에서 전 타입, 전 세대 분양마감의 성적을 거두었다. 최고 38층, 25개 동 총 310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으로 완성되는 ‘송도 더샵 센토피아’는 인천대교와 바다조망의 탁 트인 조망권에 18홀 골프장(예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 아파트로 인기를 끌었다.단지와 인접해 초•중학교가 들어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연세대 국제캠퍼스, 유타대, 뉴욕주립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과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등 교육 환경도 탁월한 입지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