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 79에 위치한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올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9일 부터 8월 1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천연비누로 만드는 용인’, ‘용감한 한국사’, ‘서화복원체험’ 등 3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과 ‘영화상영’도 확대 편성, 진행한다.‘천연비누로 만드는 용인’은 이달 29일, 내달 5일, 12일, ‘용감한 한국사’는 이달 30일, 내달 6일, 13일, ‘서화복원체험’은 이달 31일, 내달 7일, 14일 오전 10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웃집 토토로’부터 ‘아이스 에이지 공룡시대 3’를 비롯해 ‘레고 클러치 파워의 모험’ 등 9편의 영화를 오후 2시
문화일반
류근상 기자
2015.07.13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