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제346회 정기연주회이자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그 첫 번째 무대는 OBS “전기현의 씨네뮤직”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함께 만들어내는 고품격 영화음악 콘서트이다. 진행은 월드뮤직과 영화음악 전반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전기현이 맡는다. 파리 제7대학교 영화방송학과 학사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리랑국제방송 라디오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현재 KBS1FM ‘세상의 모든음악 전기현입니다’ 와 OBS ‘전기현의 씨네뮤직’을 진행하며 대중들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1부는 선선한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다. 엔리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 ‘러브어페어’, ‘미션’과 ‘라붐’, ‘글래디에이터’, ‘가을의 전설’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들을 만날
경인방송 iFM90.7MHz(대표 권혁철)은 국내 최대의 맥주축제 송도세계문화축제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아 세대와 계층, 세계 도시를 한데 잇는 행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경인방송 iFM90.7MHz은 2015 송도세계문화축제는 세대와 계층, 세계도시를 한데 잇는 무대를 9일간 꾸며 다 함께 즐겁게 먹고 마시는 축제를 펼쳐낸다는 계획이다. 9일간 펼쳐지는 송도세계문화축제에는 500여 뮤지션이 총출동해 록, 포크, 트롯트 등 모든 장르들을 축제 기간 매일 들을 수 있고, 함께 춤을 추는 DJ 댄스쇼도 마련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축제 첫 날인 오는 28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할리데이비스 오토바이 30대가 출연해서 인천의 웅비를 기원하는 오토바이 소리를 직접 관객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 반월아트홀은 경기필하모닉 포천시민을 위한 “행복나눔 콘서트”를 내달 5일, 오후 5시부터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 (재)경기도문화의전당,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포천반월아트홀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공연으로, 국내에서는 잘 연주되지 않는 프로코피예프 심포니와 트롬본 콘체르토를 전반부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 듣는 베토벤 교향곡 “전원”을 후반부에 배치하여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공연으로 포천시민들에게 희망적 미래를 제시하고, 시민 서로 간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공연은 ‘Prokofiev.S Classical Symphony’ 등 총 3곡으로 인터미션을 포함 약 90
지난달 수원시립공연단으로 새롭게 태어난 무예24기 시범단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그동안 무예24기 시범단은 화성행궁 앞 신풍루에서 매일 2회 진행되는 상설공연 공연으로 수원시의 얼굴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 상품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시범단은 기존 무예24기 공연에 무용과 아크로바틱, 마샬아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단원으로 위촉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립공연단 장용휘 예술감독은 “새롭게 선보일 프로그램은 무예24기의 특징인 간결한 멋과 호쾌한 무예중심의 공연에 역동적이고 화려한 동작 등을 가미하여 한층 더 성숙하고 드라마틱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며 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수원시립공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25일 조각대상 展을 개최한다.展은 국내유일 조각전문스튜디오인 장흥조각레지던스의 4기 입주작가 공모프로그램전시로 작가들의 2년간 입주결과를 선보임과 동시에 공정한 경쟁과 심사를 거처 최종 1인 ‘조각대상’을 선정, 7천만원의 상금(매입비 포함)을 수여하는 조각대상전이다.특히,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인 4기 입주작가는 스튜디오 입주, 조각대상 전시, 조각대상이라는 파격적인 입주공모에 선정된 작가들로 김태은, 김홍석, 박문희, 송필, 임선이, 조보환 등 6명이다.이번 전시는 이들의 기존 작품과 심사대상이 되는 신작 작품 20여점을 함께 감상함으로써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조각대상 심사
국내 최대의 만화축제인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의 개막식이 오늘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만화인과 만화애호가, 그리고 만화를 사랑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개막식의 식전 행사로는 ‘만화축제열차’와 캐릭터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17사단 군악대20여명과 캐릭터 인형 20개, 코스튬플레이어 100명 등 총 150여명이 축제 현장을 돌며 축제의 시작을 성대하게 알렸다.개막 퍼포먼스 공연으로는 세계적인 드로잉 아티스트 김정기 작가와 루브르미술관 전시로도 잘 알려진 벨기에 작가 베르나르 이슬레르가 함께 펼치는 디지털 드로잉쇼가 펼쳐진다. 또한 드론이 날아다니며 행사장 이모저모를 담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어 ‘제12회 부천만화대상’의 시상식
국보 제32호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경판 수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많은 8만1천352장으로 확인됐다.문화재청은 지난 2000년부터 10여년간 '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을 진행하며 경판 수를 조사한 결과 일제강점기인 1915년 집계한 8만1천258장보다 94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해인사 대장경판은 고려시대 불교 경전을 찍기 위해 글자를 새긴 목판으로 판 수가 8만여개에 달해 '팔만대장경'으로 불리고, 몽고의 침입으로 불탄 초조대장경을 대신해 만들어져 '재조대장경'으로도 일컬어진다.그동안 대장경판의 경판 수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논쟁이 있었으나, 국보로 지정된 1962년 이후에도 정밀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아 일제강점기 조사 결과가 그대로 인정돼 왔다.
오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오산시청 로비에서 아트패밀리 ‘만감’의 주최 및 주관으로‘광복 70주년 기념 독도사랑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독도사랑’단체 명예회원이자 독도 등대지기 근무 경험이 있는 김현길 작가 작품 40여점이 전시되며, 김현길 작가는 5년 동안 독도 등대지기로 근무하며 ‘독도의 봄’,‘갈매기의 사열’ 등 독도의 사계절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김현길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든 오산시민들이 우리 독도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땅인지 마음 속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김현길 작가가 명예회원으로 몸담고 있는 ‘대한독도사랑’단체는 독도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지리적 향토사 연구 및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 공공체육시설 및 산정호수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개방은 광복 70주년 맞아 범국민적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8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국민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메르스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실시된다.무료 개방되는 시설은 소흘국민체육센터(배드민턴, 탁구), 포천종합체육관(배드민턴), 소흘생활체육공원 내 인공암벽장, 산정호수 관광지 이다.소흘국민체육센터의 무료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천종합체육관, 소흘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산정호수 관광지는 전일 시설
(재)안산문화재단이 지난 8일 개최한 2015여르미오 페스티벌이 약 5천명의 안산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04년 처음 개최되어 매해 여름 풍성한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던 여르미오 페스티벌은 올해 ‘뜨겁게 즐기자’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작년 세월호 사고로 한 해를 쉬며 올해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안산 지역밴드의 오프닝 무대로 문을 연 이번 축제는 본 공연인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의 소하 밴드, 2015년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그리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 어반자카파와 최근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리쌍이 차례로 출연하여 안산시민들의
경기도가 제5회 출산친화 동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출산친화동요제는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경기도가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하는 동요제이다. 9월 18일까지 동영상 예선을 진행한 후 15팀을 선정해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본선을 치른다. 참가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며, 3명 이상 30명 이내의 팀으로 참가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경기도 출산친화 창작동요 30곡 가운데 1곡을 선택해 연습한 후, 동영상으로 담아 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9월 18일까지 이메일(gppfk@chol.com)로 제출하면 된다.경기도 출산친화 창작동요 30곡의 악보와 음원, 참가신청서는 맘맘맘 경기카페(cafe.naver.com/m
조상들의 빛나는 얼이 담긴 도자문화를 더욱 새롭게 발전시키며 광주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 왕실도자전’이 광주남한산성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20일간 열린다. 광복 70주년을 기념, ‘화해와 평화 창조의 새천년을 위하여’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특별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했다. 10일 오후 2시 막이 올려진 ‘광주왕실도자전’에는 광주왕실도자의 맥을 잇고 있는 무형문화재 분청사기장 박상진을 비롯하여 이용백, 노영재, 백영기, 이경춘, 장동학, 백정호, 조무현, 이윤섭 등 이 분야를 대표하는 9명의 작가들의 작품과 광주미술협회 소속 전명숙 회
용인시 동부도서관 3곳(중앙·포곡·모현)은 9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독서문화교실 5개 강좌를 운영한다.독서문화교실의 유아·초등학생 프로그램은 3개 강좌가 운영되며 유년기 독서습관 형성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목표를 둔다. 동화를 읽고 스피치 훈련을 하거나 동극이나 역할극으로 표현해보는 ‘동화랑 발표랑’(용인중앙도서관,, 6~7세와 초1~2학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쉽고 다양한 어휘를 재미있게 익히는 '어린이 영어 말하기'(포곡도서관, 6~7세와 초1~2학년), 어린이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어린이 독서치료'(모현도서관, 초1~3학년)를 마련한다.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교양증진 및 독서생활화를 위한 2개 강좌가 운영된다. 자녀에게 한국사를 알
연수구는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제42회 토요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선학체육관은 인천시 소유로 연수구 선학동 일대 44만1천659㎡에 건축연면적 6,800.15㎡ 규모로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복싱 경기장으로 쓰였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에 관람석 2천33석, 주차장 267대 규모를 갖춘 실내체육관이다.연수구는 지난 6월 22일 인천시와 선학체육관 사용·수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4년간 선학체육관 운영권을 이관 받았으며, 특히 올해 9월부터는 탁구 및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부족한 생활체육공간해소 및 지역주민의 체육복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박현준(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가가 진행)씨의 사회로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Ⅲ 의 연주회가 열린다.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해설음악회 시리즈는 ‘문학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작곡가들에게 가장 매혹적인 모티브였던 ‘문학’이 음악의 옷을 입으며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음악평론가로 활발히 활동중인 장일범의 해설로 클래식 음악 속에 숨겨진 진귀한 이야기들을 들어본다.지휘로 2015년 9월부터 독일 울름극장 (Theater Ulm)과 울름시립오케스트라의 수석상임지휘자로 활동할 예정인 차세대 거장 지중배 지휘자를 초청한다.프로그램은 이슬람문학의 위대한 유산 ‘아라비안 나이트’를 주제로 한 아름다운 사랑과 신비로
‘갤러리퍼플 멘토&멘티와 함께하는 제2회 희망미술 꿈나무 전시회’가 지난 6일부터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 소재한 갤러리퍼플 스튜디오에서 열렸다.남부희망케어센터와 갤러리퍼플스튜디오가 함께 진행하는 ‘희망 미술꿈나무 멘토링’사업은 ㈜벤타코리아가 미술작가에게 갤러리퍼플스튜디오의 작업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입주작가들이 미술꿈나무 학생 7명에게 무상으로 미술교육과 멘토가 되어주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지난해 10월 갤러리퍼플 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미술꿈나무 학생들은 1:1 결연식을 통해 사제의 연을 맺었으며, 1년의 시간동안 미술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향상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전시회 첫날 ㈜벤타코리아 김대현 대표를 비롯해 갤러리퍼플 스튜디오 이경임 대표와 입주 작가, 미술꿈
인천녹청자 진흥회(회장 백석두)는 국가사적 제211호 경서동 녹청자 육성을 위한 홍보 전시회를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인천지하철 터미널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회 개막식에는 백석두 회장과 녹청자회원 및 인천시 김동빈 문화관광체육국장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출품작가는 인천공예명장 1호 고상순, 인천공예명장 2호 김갑용, 관동대학 도예과 김미옥교수등 11명의 도예가의 작품이 선 보인다.백석두 회장은 “도예산업 육성으로 인천의 관광문화 대표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녹청자홍보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도록 개방한다”고 말했다.
“아직은 생소한 다큐영화. 누군가 영화에 대한 소개도 해주고 추천도 해주면 좋겠는데…….”오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고양시와 파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다큐도우미와 다큐토크를 신설하는 등 대중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다큐도우미는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열리는 메가박스 백석점과 파주출판도시점 등 9개 상영관에 배치돼,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화 소개와 관객 맞춤형 영화 추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구체적 배치계획은 아직 미정인 상태로, 도는 자원봉사자를 사전 교육해 상영관별로 최대 2명까지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다큐도우미와 함께 다큐토크도 운영된다. 도는 ‘다큐, 문화처럼 즐기자’라는 콘셉트 아래 시네마콘서트
1998년부터 시작된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올해로 18회를 맞이해 오는 8월11일 개막을 시작으로 22일간(8.11-9.1) 이천설봉공원에서 펼쳐진다.매년 시대적 흐름에 맞춰 도시공간을 대상으로 하거나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여 왔는데 올해는 야외 현장에서 작품창작이 이루어지는 심포지엄의 특성을 반해 "라이브!라이브!“(Live And Live)를 주제로 정했다. 이번 조각심포지엄은 국내 조각가 강석원, 강인구, 심병건, 장성재, 한상진 등 5명, 해외 조각가 필라 오발 베르가라(칠레), 사이먼 올타쥬스키(폴란드), 반 아이프(홍콩), 다니엘라 로마뇰리(이탈리아) 등 4명, 모두 9명의 작가가 참여하게 된다.개막식은 8월 11일(화) 오후 5시 설봉공원 행사장(동문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의 주인공 '펜타스톰'의 초대형 조형물이 8일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 전시됐다.자동차 로봇인 펜타스톰은 높이 5m, 가로 4m, 무게 약 2.5t이고 빨간색과 파란색의 강화 플라스틱(FRP) 재질로 만들어졌다.5단 합체 로봇인 펜타스톰은 방영 중인 TV에서 마치 바로 뛰어 나온 것처럼 생생한 모습을 띠고 있다. 펜타스톰은 헬로 카봇의 제작사인 ㈜손오공에서 만들어 한국만화박물관에 기증했다.한국만화박물관을 운영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펜타스톰이 영상원과 박물관의 명물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오는 12∼16일 열리는 부천한국만화축제 관람객들 사이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