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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는 오는 24∼27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제14회 미추홀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대회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종목 남·여 중·고등부로 나뉘어 총 8개 부문별로 진행된다.중등부 개인전은 공기소총·권총 남·여부 예선 없이 본선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고등부 개인전은 공기소총·권총 남·여부 예선을 거쳐 부별 8위까지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중·고등부 단체전은 부별 예선 없이 결선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개인전 1위, 2위, 3위 각 8명의 입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 15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구는 신기록을 세우거나 가장 근접한 기록을 세운 우수선수단을 선발, 선수단이 요구하는 스포츠용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포츠일반
일간경기
2015.02.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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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태국 킹스컵 축구대회에서 경기 도중 한국 U-22 대표팀의 수비수 심상민(FC서울)의 얼굴을 때려 퇴장당한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의 공격수 토히르욘 샴시트디노프가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로부터 1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또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을 지도한 슈흐라트 마크수도프 감독은 계약이 해지됐다.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킹스컵 한국전에서 폭력상태가 벌어진 책임을 물어 마크수도프 감독을 경질했다"며 "한국 선수를 때린 샴시트디노프에게는 1년 동안 대표팀 경기 제외와 축구와 관련된 모든 행위를 할 수 없는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샴시트디노프는 지난 1일 태국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킹스컵 1회전에서 후반 42분 볼을 다투던 심상민의 얼굴을
스포츠일반
일간경기
2015.02.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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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는 오는 24∼27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제14회 미추홀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대회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종목 남·여 중·고등부로 나뉘어 총 8개 부문별로 진행된다.중등부 개인전은 공기소총·권총 남·여부 예선 없이 본선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고등부 개인전은 공기소총·권총 남·여부 예선을 거쳐 부별 8위까지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중·고등부 단체전은 부별 예선 없이 결선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개인전 1위, 2위, 3위 각 8명의 입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 15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구는 신기록을 세우거나 가장 근접한 기록을 세운 우수선수단을 선발, 선수단이 요구하는 스포츠용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포츠일반
일간경기
2015.02.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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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팀과 이천수 팀이 ‘인천유나이티드 족구왕’의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무슨 사연일까.지난 12일, 제주도에서 동계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인천의 김도훈 감독은 고된 훈련에 지친 선수들을 위해 예정된 오전 훈련을 취소하고 ‘선수단 족구 대회’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참가 선수 및 코칭스탭 전원이 1인당 1만원씩 걷어 우승상금을 마련했고, 즉석에서 3인 1조로 짝을 이뤘다.가벼운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안진범과 김대경이 심판을 보고 코칭스탭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쟁쟁한 예선을 뚫고 결승에 오른 두 팀은 김도훈 팀과 이천수 팀. 양 팀은 주거니 받거니 득점을 올리며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으나 결국 김도훈 감독의 결정적인 실수 한 방을 놓치지 않
스포츠일반
주관철 기자
2015.02.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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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4년 시상식에서 최고 선수상인 FIFA-발롱도르(Ballon d'Or) 결과가 발표된 이후 수상자로 선정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상을 놓친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호날두는 FIFA-발롱도르 투표에서 37.66%의 지지를 얻어 15.76%를 차지한 '라이벌'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2년 연속 최고 선수의 자리에 올랐다. 무엇보다 지난해 보여준 호날두의 활약이 메시를 제압한 결과다. 호날두는 지난해 소속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61골을 꽂았다. 메시 역시 호날두와 치열한 기록 경쟁을 펼쳤지만 2013년에 이어 2014년 FIFA-발롱도르 시상식에서도 호날두에게 밀려 '축구왕'
스포츠일반
일간경기
2015.02.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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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한 김보경(26·위건 애슬레틱)이 재기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보경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5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골을 터뜨리거나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다. 김보경은 지난 8일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포함해 두 경기 연속으로 선발로 출전했다.위건 데뷔전에서는 45분을 뛰었으나 이날 13분을 더 뛰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김보경은 아직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오랜 결장의 후유증을 털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한 차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스포츠일반
일간경기
2015.02.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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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는 메이저리그(MLB)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로 상품 가치를 키워왔다. 최고 수준의 프로야구 리그를 뜻하는 MLB는 선수들이나 팬들에게 '꿈의 리그'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본격적인 10개 구단 시대를 맞아 프로야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 시즌부터 'KBO 리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통합한다고 11일 밝혔다.KBO는 프로야구의 브랜드화를 통한 리그의 가치 향상과 야구의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리그의 브랜드 확립을 위해 2011년부터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을 추진해왔고, 10구단 체제 출범을 앞두고 그 작업을 완성했다. 우선 그동안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던 명칭은 'KBO'로 통합된다. 이에
스포츠일반
일간경기
2015.02.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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