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내 초·중등학교가 선수들이 4일간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이 대회에서 포천 관내 초·중등학교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종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초등부에서는 김규찬(일동초, 6학년)학생이 스프린트 3km에서 은메달, 개인경기 4km에서 동메달을 땄다. 남자 중학부에서는 18m계주 종목에서 홍은혁(이동중, 3학년), 임주혁(이동중, 2학년), 김희상(일동중, 3학년)학생들이 은메달을 땄고 개인경기 12.5km 종목에서 홍은혁 학생이 동메달을 땄으며, 여자 중학부에서는 18m계주 종목에서 임효진(이동중, 2학년), 노희지(이동중, 1학년), 김민경(이동중, 3학년) 학생들이 동메달을 땄고 개인경
스포츠일반
이재학 기자
2015.03.03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