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박상환)는 태산패밀리파크에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목공예, 도자기, 숲)이 인기를 끌면서, 연간 10만 여명이 태산패밀리파크에서 힐링을 찾고 있다.태산패밀리파크(김포시 하성면)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3만8천㎡(약 1만1500평) 규모의 ‘가족체험형 공원’으로 조성됐다. 공원시설은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비탈놀이, 잔디광장, 생태연못, 야생초화원, 공예체험장 및 전시실로 구성되어 아기자기하고 깔끔하다. 체험프로그램은 목공예, 도자기, 숲체험을 연계하여 차별화된 재미와 스토리를 제공한다.태산패밀리파크 입장료는 ‘공짜’다. 주차료도 ‘단돈 1천원(소형차)’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다양하고 편안한 시설은 많은 추억과 힐링을 선물해 준다. 유
레저·여행
박성삼 기자
2016.10.1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