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이 안산화랑유원지내 정부 합동분향소앞 무대에서 16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이날 정부 측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곤 교육부장관, 김동연 기획재정부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이석현 전국회부의장, 우원식 원내대표, 전해철 최고위원(경기도지사 출마예정자), 김철민 의원, 박순자 의원(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제종길 안산시장,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 유족,시민,학생 등 6000여 명이 참석했다.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게 드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유가족과 국민 앞에서 세월호의 안전한 진실을 규명하고 세월호 특조위와 선체조사위를 통해 끝까지 밝히고 세월호 선
사회일반
김대영 기자
2018.04.16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