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에서는, 지난 28일 김포시청 관계자, 아파트(모아 미래도) 입주민 대표 등과 함께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신개념 치안기법인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합동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진단은 주민들의 범죄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입주민이 함께 범죄 없는 안전한 아파트 조성을 위해 단지 내를 촘촘히 점검을 하면서 취약점 등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 방식으로 방범진단과 개선책을 논의됐으며 세부적으로는 출입문 개선, 보행로 조명 확충, CCTV와 비상벨 설치, 휴게시설과 놀이터 등 주민의 사각지대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여 안전한 아파트를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봉행 김포경찰서장은 “최근 경찰력에만 의존한 범죄예방 활동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의 주차 방해 행위에 대해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 시행령이 29일 공포·시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 장애인전용주차구역으로 진입·출입 접근로에 주차하는 행위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와 진입·출입 접근로에 물건 등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선과 장애인전용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주차를 방해했다 적발되면 50만원을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타지 않았는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 2회 적발시 6개월간, 3회 적발시 1년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를 회수해 사용할 수 없도록
고양시는 지난 24일 성사동 주민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도?시의원, 주민대표, 지역전문가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는 ‘원당 호국로 경관개선사업’의 방향 설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원당 호국로 경관개선사업’은 덕양구 주교동 우체국사거리에서 대림아파트 앞까지 이어지는 호국로 주변을 도시디자인을 통한 경관개선으로 지역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함으로써 도시재생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의 고유성, 역사성, 정체성 등을 사업 끝까지 유지해 원당의 재도약을 꾀하고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 논의 결과 호국로는 비교적 차량통행이
광명시의 ‘옥외영업단속유예 제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침제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발길을 음식점으로 이끌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옥외영업단속유예 제도’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저녁 6시에서 밤11시 사이에 차량통행이나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옥외 영업의 허용해왔다.광명시의 적극적인 추진과 소비자들과 영업주들의 참여에 힘입어 ‘옥외영업단속유예제도’를 통해 그 동안 불법 영업과 단속 등으로 인한 반목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늦은 시간까지 이뤄지던 불법 옥외 영업으로 인한 소음 · 통행 · 수면 방해 민원 등 주민 불편 민원도 최소화 할 수 있었다.제도의 여러 실효성에 따
하남시 새정치민주연합 당정은 지난 2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제4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하남시지역위원회 문학진 위원장, 오수봉 의원, 방미숙 의원 및 핵심당원과 하남시 이교범 시장, 김복운 부시장, 국과장등 30여명이 참석했다.협회회에서는 36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주요현안 사업과 정책, 전략적 도시발전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된 주요내용은 ▲열병합발전소 차폐시설 문제 ▲하남유니온스퀘어 개장으로 인한 소상공인 보호대책 및 상생방안 ▲감북지구 해제에 따른 대책 ▲미사강변도시 지하철역과 연계한 보행환경 개선요구 등이다.당은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 시험가동 중인 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 “차폐시설이 없어 위험시설이
동두천시가 오세창시장의 최대 공약사업인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건립사업의 무산 위기로 수십억원의 주민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도로과는 '동두천시 소요15통 동막천 주변도로개설로 주민통행불편 해소'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 물타기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소요15통 동막천 주변과 삼익빌라 입주민들의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한 소요15통 도시계획도로(국도3호선~구제이손 공장 앞) 1차구간 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동안 마을진입도로로 사용한 기존 도로의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는데 폭15m의 이 도로개설로 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받게 됐다고 홍보했다.지난 2004년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된 이 도
버스가 정차하기 쉽도록 보도 쪽으로 들어간 공간을 말하는 버스베이가 오히려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불법주정차 만연, 본선으로의 진출이 쉽지 않은 짧은 설계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경기연구원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 수원, 과천, 안양, 용인 등지의 버스베이 16곳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11시, 오후 5시부터 9시 첨두시간에 버스들의 버스베이 진출입 이용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22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또한 서울시 버스이용자 300명, 경기도 버스이용자 7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 1일부터 3일간 실시한 모바일 조사 내용도 담고 있다.조사 결과, 버스가 버스베이에 제대로 진입하여 정차하는 비
광명시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보행자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주요도로변의 차량이용 불법노점상 및 인도 내 좌판 판매 등 도로상 질서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했다.이를 위해 시는 2개 팀 6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주요 간선도로 및 전통시장 주변, 아파트 입구, 횡단보도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했고 그 결과 금년 상반기에만 차량 259건, 좌판 568건, 적치물 314건 등 총1,141건을 단속하여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특히 광명전통시장 입구 주변은 인도가 좁고 보행자의 통행이 잦아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되어 기존 접이식 가판대를 새로운 박스형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지난 5월 설치를 완료하여 보행자들의 통행권 확보와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경기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도내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 School Zone) 1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 점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라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12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담당부서,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관할 경찰서, 해당 학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을 실시한 12개소 중 부천 원종초 ·수원 호매실초 ·안산 화정초 ·안양 벌말초·오산 오산초·평택 반지초·화성 푸른초 등 7곳은 지난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점이며, 부천 부천남초·안산 화랑초·광주 도수초·광주 매곡초·포천 태봉초 등 5곳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교통사고가 2건
광명시가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광명시는 대로변, 상가지역, 주택가 등 인구밀집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 및 입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 단속을 위해 매일 현장기동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수시로 심야단속과 주간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금년 상반기에 현수막 21,960건, 입간판 211건, 에어라이트 324건을 단속 했으며 이중 15건에 대해서는 3천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광명시 관계자는 “부동산 분양광고 등과 같은 현수막의 경우 설치비용 대비 홍보효과가 뛰어나 단속에 걸려 과태료를 부과해도 이에 게의 치 않고 주말 및 야간에 게릴라식으로 설치하고 있어 설
안성시는 2014년 3월 공사를 시작한 ‘공도 마정도로(중로2-4,5호선) 개설공사’가 착공 1년 3개월만에 개통됐다고 밝혔다.시는 오늘 공도 마정도로 현장(임광그대가 아파트 2단지 인근)에서 황은성 안성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안성시의회의장, 천동현·김의범 경기도의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 마정도로 개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사업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준공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공도 마정도로는 임광그대가 아파트에서 아방궁사우나 교차로까지 연결하는 총 312m 길이의 2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준공 예정은 당초 9월이었으나 건설업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사기간을 4개월 단축하
계양구는 오늘 관내 명현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계양구청과 계양경찰서,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 (사)인천계양모범운전자회, 한림병원, 명현초등학교 선생님 및 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참석한 박형우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들은 함께 학교주변의 순찰을 병행하면서 어린이 통학 안전보행을 위한 시설개선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수렴 및 조치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구 관계자는 이런 의견수렴을 통해 학교주변의 불법 점거 부분, 차선도색, 횡단보도, 안전펜스, 보도블럭, 통행로 지장물 등의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 현지에서 직접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하는 등 열린 행정을 추진으로, 어린이들의 보행환경이 쾌적하게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고
인천중부경찰서는, 17일 관내 화물업체 태산운수 등 4곳을 방문하여 운전자들 상대로 교통약자인 보행자·소형차를 배려하는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에 대하여 교통안전홍보를 가졌다. 이 날 ‘소형차. 보행자 배려하는 도로 위 존중문화 만들기 정착’관련 난폭운전금지 등 5대 중점추진과제를 홍보했다. 5대 추진 과제 중 지정차로 지키기, 난폭운전금지와 같은 화물차들이 꼭 지켜야할 사항들을 홍보하고 도로 위 존중문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강조했다. 조은수 서장은 “교통약자인 보행자와 소형차를 배려하는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으로 교통질서가 확립되어 안전한 중부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조윤길 옹진군수 민선6기 취임 1년 성과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3선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은 조윤길 옹진군수는 꿈과 희망이 있는 자랑스러운 옹진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한 지난 8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민선6기 옹진군정을 활기차게 이끌며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지난해는 세월호 참사, 대청도 지뢰 폭발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귀중한 생명을 잃어 안타까움이 더해졌고, 여객선 운항의 관리 강화와 기상악화로 화물수송 제약과 여객선의 잦은 결항에 따른 관광객 급감으로 지역경제는 크게 위축되었다.또한, 서해5도 NLL에서 중국어선이 우리어장 내부까지 침투해 싹쓸이 조업과 어구탈취 등으로 경제적 손실이 가중되면서 지역 주민들은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었으며, 설상가상으로
특색있는 구간 경계표시로 산뜻한 도시미관 뿐 아니라 주민들의 만족감도 충족시키고 있는 곳이 있다.최근 남동구는 다른 구와 인접한 관내 이면도로 교차로 등에 알기 쉬운 디자인의 구간 경계구역 표시를 설치했다.그동안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경계가 애매하여 바로 옆집 사이에도 관할하는 구청이 다른 경우가 있어 주민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 이런 혼란을 줄이고자 남동구에서는 경계구역이 명확하지 않은 관내 43개소의 지역에 대하여 경계표시 관련 공사를 진행했다.골목길과 이면도로에는 도로 바닥에 파란색과 하얀색의 알기 쉬운 디자인으로 구간 경계를 표시했으며, 보도블럭에는 남동구를 상징하는 마크와 함께 “여기서부터 남동구입니다” 라는 문구를 넣어, 보행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부평구는 부평역 주변 횡단보도 설치 민원과 관련, 지난 14일 오후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부평역지하상가 상인회와 문화의 거리 상인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인천시 광역교통정책관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도 참석했다. 구는 “이번 간담회는 부평역세권 지상-지하상가를 이동하는 보행 약자들의 편의를 위한 횡단보도 설치 문제를 놓고 상인들 간 갈등이 발생함에 따라 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이지 어떤 결정을 내는 회의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간담회에서 부평역지하상가 측은 “8차선 도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것이 오히려 무단 횡단에 따른 대형 사고의 위험을 높인다”며 “노약자·장
동구는 2015년 하반기 워킹스쿨버스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워킹스쿨버스란 하교 시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을 모아 보행안전지도사가 학교에서 집까지 함께 보행하며 안전하게 인솔하는 것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유괴․성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하반기 워킹스쿨버스 참여자 모집인원은 총 16명으로 보행안전지도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만 35세 이상~만 65세 미만 여성이며, 인천 동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또한 사업 참여자의 근무시간은 주 5일, 하루 4시간(12:30~16:30)이며 임금은 하루 23,000원으로 주‧연차 수당이 지급되고 4대보험에 의무가입된다. 접
인천시는 옥외광고물(각종 간판)에 의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군·구 및 경제자유구역청에 안전점검 요령 등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계획을 시달했으며, 각 군·구 및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인구밀집지역,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 중심가, 터미널·역·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의 옥외광고물(가로·세로·돌출·옥상·지주간판)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표시기간 경과 간판을 중점 정비했다. 이번 점검은 군·구의 점검인력 부족에 따른 형식적인 점검이 되지 않도록 전문적인 기술능력과 장비를 보유한 인천시 옥외광고협회의 협조를 받아 합동 점검으로 실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인 인재(人災) 없는 도시 사업이 쾌속 순항 중이다.과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시장과 이대직 부시장을 비롯한 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人災) 없는 도시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인재(人災) 없는 도시는 과천시가 유관기관과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회재난 · 생활안전 · 4대악 범죄 등 3개 분야 10대 중점관리 과제를 선정해 추진되고 있다.10대 중점관리 대상 업무는 전통시장 안전관리, 수질오염 방지,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보행환경 개선, 전기·가스 안전사고,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활동, 식품 안전 강화이다.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주요업
인천시는 지난 13일 송도갯벌타워 영상회의실에서 ‘제8회 인천광역시 경관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관법」에 근거한 경관위원회는 건축물, 개발사업, 사회기반시설 등 도시를 구성하는 주요 경관형성요소에 대한 심의를 매달 열린다. 이날 경관위원회에서는 건축 및 경관사업 안건인 「인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부평동 오피스텔 신축공사」,「도화동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공사」,「동춘터널 및 동춘교 경관개선사업」 등 4개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조건부로 가결됐다. 인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는 장애인을 배려한 조명디자인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이에 대한 보완을 조건으로 조건부 의결됐으며,부평동 오피스텔 신축공사는 야외공간의 디자인, 색체계획변경, 재질변경, 외벽재질변경 등의 조건으로 도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