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은 오는 9∼18일 환우와 의료진, 보호자와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6회 명지병원 예술치유페스티벌을 진행한다.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센터장 이소영)가 주최하는 예술치유페스티벌은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음악과 미술, 연극과 영화, 미디어 아트 등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지는 치유와 소통, 그리고 회복의 축제다.이번 페스티벌은 유명 연주자와 전문 예술인, 의료진과 환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힐링 축제로, 작품 전시회와 체험마당, 힐링콘서트, 영화상영 등으로 꾸며진다.특히 DMZ국제다큐영화제 출품작 중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핑퐁' 등 환우 및 보호자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두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또 지난 1년간 환우들이 투병생활을
건강·의학
일간경기
2018.05.07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