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광명시 광명3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서 광명3구역이 최종 선정된 건데요, 광명3구역은 공공재개발 추진 시 총 2126호의 주택이 공급되면서, 244세대가 늘어날 예정입니다. 시는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인근 광명 7·8구역 등의 개발과 함께, 노후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광명시 광명3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서 광명3구역이 최종 선정된 건데요, 광명3구역은 공공재개발 추진 시 총 2126호의 주택이 공급되면서, 244세대가 늘어날 예정입니다. 시는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인근 광명 7·8구역 등의 개발과 함께, 노후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총력]유정복 인천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오늘 국회를 찾았습니다. 유
[“월판선·인천발 KTX 출발지 인천역으로”]인천 중구청에서 ‘월판선과 인천발 KTX의 인천역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출정식이 진행됐습니다. 출정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등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주민 대표로 나선 윤진수 인천중구사회단체연합회장은 건의문을 통해 “철도 인프라 확보는 원도심 발전과 내항 재개발 사업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출정식을 통해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에 모두가 동참해, KTX가 인천역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정복 시장, 지하철·군중 밀집시설 점검] 이태원 참사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밀집시설의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관계 공무원,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남동체육관 등을 찾았는데요,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과 대규모 군중 밀집행사가 예정된 공연시설 등의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유정복 시장은 “예측 가능한 새로운 재난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복 시장, 지하철·군중 밀집시설 점검] 이태원 참사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밀집시설의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관계 공무원,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남동체육관 등을 찾았는데요,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과 대규모 군중 밀집행사가 예정된 공연시설 등의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유정복 시장은 “예측 가능한 새로운 재난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대호, 남북평화협력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 위로금] 경기도가 도내 거주하는 안산 선감학원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들에게 위로금과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피해자들에게 500만원의 위로금과 월 2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인데요, 현재 도내 거주하는 피해자들은 70여 명 정도인데,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5억원의 위로금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또 월 20만원씩의 지원금과 의료비 실비지원 1억원도 포함했습니다. 이 외에도 현재 운영되는 피해자 신고센터를 피해자 지원센터로 개편해 운영비를 늘리고, 추모문화제 사업비 증액과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려인 추모식]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인 러시아 국적의 고려인 박 율리아나 씨의 추도식이 인천 연수구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습니다. 1년 6개월 전 한국에 입국한 박 율리아나 씨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고인의 유해는 오늘 오후 강원도 동해항을 떠나 어머니가 있는 러시아 항구도시 나홋카로 운구가 시작됐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추도식을 찾아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려인 추도식]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인 러시아 국적의 고려인 박 율리아나 씨의 추도식이 인천 연수구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습니다. 1년 6개월 전 한국에 입국한 박 율리아나 씨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고인의 유해는 오늘 오후 강원도 동해항을 떠나 어머니가 있는 러시아 항구도시 나홋카로 운구가 시작됐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추도식을 찾아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 신청사’ 행안부 투자심사 통과]인천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시청 운동장 부지에 청사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는 시민 중심의 문화와 복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인데요, 시는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재정적·경제적 타당성 등에 대한 심사가 모두 마무리된 만큼 내년에 국제 설계공모와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과밀집’ 김포골드라인 안전대책 시급]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과 박상혁 의원이 오늘 김포골드라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김포골드라인은 혼잡율이 285%에 이를 정도로 과밀이 심각하고, 일명 ‘지옥철’로 악명이 높습니다. 민주당 김주영 의원과 박상혁 의원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김포골드라인 역시 “시민들이 압사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안전 인력과 예산의 부족 문제 등도 지적하며 열차 사고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다시는 국민들이 사회적 참사를 마주하지 않도록 국가
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함께했습니다!Q1. 취임 100일 소감과 일간경기TV 시청자들을 위한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 37분의 의원님들이 전부 함께 해주셔서 무리 없이 의장을 했고요. 또 의장을 하고 100일 동안 청문회 제도라든지, TF팀이라든지, 연구단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해왔고, 100일 동안 지금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수원시민들께,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것은 우리 의회가 하나의 힘으로 시민들에게 힘 되는 그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점에
[의정부시, 남양주에 ‘8호선 연장’ 협력 요청] 지하철 8호선의 의정부 연장을 위해 의정부시가 남양주시에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은 서울 암사역을 시작으로 남양주 별내동까지 이어지는 8호선을 남양주 청학을 거쳐 의정부 고산·탑석, 민락2지구까지 연결하는 방안인데요, 오늘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만나, 수도권 순환철도망의 완성과 경기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주 시장은 ‘상호 협력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며, ‘공동 추진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할
[김동연 지사, 도의원과 추경 무산 책임 ‘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 의원과 추경 처리 무산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도의회 본회의의 첫 질의에 나선 국힘 김현석 의원은 김 지사에게 “여야정협의체 불발 여파가 예산까지 이어진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는데요, 그러면서 “예결위 예산안 조정 소위의 계수조정 과정에서, 버스유류비 209억원이 ‘쪽지예산’으로 들어온 것이 파행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김 지사는 “유류비는 버스노조 파업 직전 새벽, 제가 찾은 협상장에서 나온 요구사항”이라며, “또 애초 추
[도의회 정례회.. ‘2차례 불발’ 추경안 처리되나]경기도의회는 오늘 제365회 정례회를 열고, 다음달 16일까지 4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출한 지 두 달이 돼 가는 도와 도 교육청의 추경예산안 처리가 최대 관심사인데요, 내년도 본예산과 조례안 등 40여개 안건을 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도 진행됩니다. 김동연 지사의 첫 조직개편안에 대한 도의회 심의 결과의 귀추도 주목되는데요, '도지사-산하기관장 임기 일치' 조례안 등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또 경기연구원 등 현재 내정 상태인 산하기관장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화성 학부모 “성폭행범 떠넘긴 법무부 규탄”]화성시 봉담읍 학부모들이 수원 연쇄 성폭행범의 화성 거주와 관련해 법무부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들 100여 명은 오늘 정명근 화성시장 등과 함께 연쇄 성폭행범의 주거지 일대를 점검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시민 안전을 등한시하고, 일방적으로 연쇄 성폭행범을 지자체에 떠넘긴 법무부는 각성하라며 성토했습니다. 또 “아이 낳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라”며 “법무부는 아이들의 안전을 어떻게 책임질지,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대책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화성 학부모 “성폭행범 떠넘긴 법무부 규탄”]화성시 봉담읍 학부모들이 수원 연쇄 성폭행범의 화성 거주와 관련해 법무부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들 100여 명은 오늘 정명근 화성시장 등과 함께 연쇄 성폭행범의 주거지 일대를 점검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시민 안전을 등한시하고, 일방적으로 연쇄 성폭행범을 지자체에 떠넘긴 법무부는 각성하라며 성토했습니다. 또 “아이 낳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라”며 “법무부는 아이들의 안전을 어떻게 책임질지,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대책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
[유정복 시장, 인천문학경기장 긴급 점검]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늘 인천문학경기장을 찾아 안전 조치 등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내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데요, 2만명 이상의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좁고 경사진 곳 등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요원 확대 배치와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후 모래내 시장에도 방문해 화재시설을 점검했는데요, 앞서 유 시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1,2차 상황회의를 열고 사태 수습을 위한 모든 지원과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천시는 시청
[김동연 지사 “참사 수습, 모든 지원·조치 다할 것”]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후속대책을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이번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전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실의에 빠진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며, 합동분향소 설치와 긴급대응지원단 운영, 의료 지원체계 동원 등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태원 참사 경기도민 사망자는 총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