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미국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 참가자 30명을 4월30일까지 모집한다.
3월15일 오전 5시30분께 지하철 3호선인 일산선의 정발산역~구파발역 구간이 차선 정전으로 운행이 제한되며 출근길에 나선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구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최근 ‘검단천(상류) 생태환경 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 시설 보완 및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인천 동구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한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이 정상화됐다.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는 “동국제강이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을 위해 필요한 국유지가 기획재정부 국유재산 매각심의에 상정됐다”며 “현대제철과 토지 맞교환, 해저터널 도로 안전성 검토를 거쳐 내년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가 올해부터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 대상을 다자녀가정 및 사회시설까지 확대·추진하기로 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3일 신청사 건립의 합리적 방법을 모색하고 최적의 건립 계획을 찾기 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열린 인천시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군수‧구청장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다.
가평군이 올해 사계절 새로운 관광정책 추진에 121억여 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성남시가 올해부터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한다.
부천시가 재해 우려나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1200세대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가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 충격받은 직원들에 대한 심리지원에 다각도로 나서는 한편 민원응대 매뉴얼을 정비한다.
의왕시는 3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3개월간을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
용인시는 3월14일 서울 수서역~평택지제역 구간 고속철도 철로를 현재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수도권고속선(SRT) 2복선화 사업을 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신설되는 노선에 SRT 구성역을 만드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3월13일 시청 다산홀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3월13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학습자와 강사,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지식상점 개점식 및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3월13일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김포시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던 공무원 사망 건과 관련, 공무집행방해 및 모욕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3월13일 김포경찰서에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배상록(미추홀구의회 의장) 회장이 지난 12일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5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제안, 같은 날 건의문이 최종 채택됐다
인천 부평구가 지역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과 지역 소재 기업 등을 지원하는 ‘부평 디지털 취업공작소’ 사업을 운영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8월13일 오전 집무실에서 직원들과 화사한 꽃과 화분을 들고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 대신 꽃을 선물하는 ‘花이트 데이’에 동참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