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한창인 일산호수공원 야외정원을 방문객들이 꽃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5월1일 수국정원에서는 고양시청 빙삼팀 김아랑,곽윤기 선수의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4월24일 남양주시 수락산 내원암 경내에 청보라색 하늘매발톱꽃이 단단한 바위와 연두빛 숲을 배경으로 곱게 피었다. 70여 종의 매발톱꽃 중 가장 먼저 판다는 하늘매발톱꽃의 꽃말은 행복과 승리의 맹세와 부지런함이다.
더불어민주당이 50억원 클럽과 김건희 여사 부정의혹에 대한 쌍특검을 촉구하며 농성을 위해 국회 앞에 설치한 천막이 4월11일 불어닥친 강풍에 쓰러질 듯 휘청이자 관계자들이 급하게 손보고 있다.
방송인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이 4월5일 국회를 찾아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 참관후 소통관 브리핑룸 단상에서 발언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원적산 공원 가득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들이 나들이 온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건조하기만 했던 대기에 물빛 구름이 봄비를 예고한 4월4일 오전 시민들이 삼삼오오 벚꽃 아래 산책을 즐기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비가 지나간 자리에는 하얀 벚꽃잎들이 눈처럼 쌓이겠지.
봄꽃들이 일제히 이른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전령이라는 이름이 무색해졌지만 그래도 봄에피는 노란 개나리는 언제나 반가움이 앞선다. 4월4일 서구 심곡천 변에 노랗게 피어난 개나리가 흥에 겨워 봄바람에 춤을 춘다.
3월30일 오후 3시 인천 연수구가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구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기념 캠페인 행사를 벌였다.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월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반대와 대일 굴욕외교 규탄대회에서 삭발하고 있다.
한낮의 온도가 20도를 웃돌며 봄꽃들이 꽃망울을 톡톡 터뜨리고 있다. 국회 앞 마당과 뒷곁에도 어느새 샛노란 개나리와 수선화가 해사하게 피었다. 여야가 극한으로 대립 중인 얼어붙은 땅 국회에는 언제 봄이 오려나.
민주당이 단독요구한 국회 운영위원회가 3월21일 열렸으나 국민의힘 측에서는 장동혁·송언석 국회의원만 참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월17일 오전 10시30분 열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2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고 허위 발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