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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월 22일 저녁 18:00이후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야간번호판영치를 실시,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 외에도 강력한 체납세 징수를 위해 강제견인 공매절차를 통해 체납세금을 징수하고 있으며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체납원인 분석을 통한 체납자별 징수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체납액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종도 세무과장은 “지방세는 우리시의 자주재원으로 지방자치 구현에 있어 꼭 필요한 재원이다.”라며 “압류,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의한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해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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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기자
2018.08.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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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집중적인 징수와 체납액 정리의 극대화를 통한 지방 자주재원의 건정성을 확보하고, 적법하게 과세(부과)된 세외수입 체납에 대해는 끝까지 추적징수를 실시했다.또한 잔여체납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단행함으로써 납세자의 세외수입 납부의식 고취와 세외수입 과세의 형평성 제고 등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단계별 계획에 의거 금회 읍면에 지난년도 세외수입(도로점용료, 공유수면점용료, 하천점용료, 건축법 이행강제금, 기타사용료 등)체납액 476건에 8700만원에 대한 체납액 정리목표를 시달하고 체납액 징수 및 정리에 돌입했다. 아울러 세무과에서는 본 체납자들에 대한 지방세도 함께 조회해 체납액 전체징수를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금회 체납정리와 관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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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택 기자
2018.08.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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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구하는 ‘새로운 경기도 구현’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첫 번째 조직개편(안)이 마련됐다.경기도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14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부지사 소관업무 확대, 소통협치국 신설 등을 담은 민선7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김희겸 부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안은 새로운 경기도 건설과 도정안정을 위해 실국 개편은 최소화하고 공약조직 구현을 위한 과 단위 조직 신설과 기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마련됐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가치이자 도정철학인 평화·소통·공정․노동․안전․복지를 조직개편에 반영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개편 방향을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안을 살펴보면 도는 먼저 남북협력 및 교류강화와 중앙과 지방의 상생협력 도모를 위해 평화협력국 사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8.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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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가 2017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지방세 심의를 실시한 559건 가운데 11.6%에 해당하는 65건이 과세가 잘못됐다는 취소(일부 수정 포함) 결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7년에는 총 405건에 대해 심의가 이뤄져 46건(68억 7800만원)이, 2018년 1~6월까지는 154건 중 18건(12억300만원)이 취소(경정) 결정을 받았다. 나머지 1건(100만원)은 2017년 사례로 재조사 결정을 받았다.현행 지방세 구제제도는 납세자가 지방세 과세처분을 받기 전 과세예고 등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과세전적부심사를 청구하여 사전에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또, 지방세 과세처분을 받은 후 90일 이내에 도 및 시·군 지방세심의위원회에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8.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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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1월,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를 앞두고 9월말까지 체납세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는 지난 2월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3018명(개인 2347, 법인 671)을 대상으로 명단공개 사전안내문을 발송했다. 사전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는 ▲체납액의 30% 이상 납부 시 ▲회생계획 인가결정 후 징수유예 처분을 받거나 성실 분납 시 ▲지방세 불복청구 중인 경우 9월 15일까지 관할 시·군에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6개월간 별다른 소명이 없고 9월 30일까지 체납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11월에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10월에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명단 공개대상자를 선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7.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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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내달 말부터 체납 통합 안내문을 스마트폰 메시지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편다. 체납자가 우편물로 받는 체납 안내문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빨리 확인하도록 해 납세 편의를 높이려는 취지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체납한 25만명(90만건)의 896억원 체납액이 통지 대상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통신 3사가 보유하고 있는 이동 전화번호의 암호화(CI) 값을 연계한 ‘지능형 온라인 등기 발송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이 시스템은 성남시가 기존에 내부행정망에 구축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통합안내 시스템과 연동된다. 메시지로 안내문 전송 서비스가 본격화하면 체납자는 “내 손 안” 스마트폰에서 신속 정확하게 체납액을 확인할 수 있어 체납액 감소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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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무 기자
2018.07.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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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5일 고액의 세외수입을 체납한 A씨가 용인시 기흥구 소재 테라스하우스에 거주하고 공동 체납자인 B씨도 서울 고가의 아파트에 거주하며 고급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체납자에게 전격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체납자와 가족 명의의 세외수입 2억6000만원을 체납하고 있어 부동산 및 자동차 압류처분과 지속적인 독려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의 소액만 납부하고 납부를 지연시킴에 따라 강력한 체납처분을 위해 새벽 4시 서울 현장출동을 통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외제차량과 용인시 테라스하우스에 주차돼 있는 외제차량에 족쇄를 설치해 자동차 운행을 정지시켜 납부를 유도했다.체납자의 강력한 항의에도 비양심 체납자는 조세질서 확립 차원에서 강력하게 징수한다는 신념으로 추진할
경인 메트로
김영진 기자
2018.07.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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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비양심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에 나선다.이들은 여력이 있으면서도 납부를 회피하고 있는 체납자들로 408명에 달한다.성남시는 오는 9월 20일까지 5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408명을 대상으로 ‘출국금지 성립요건 확인 조사’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출국금지를 추진하려는 사전 절차로,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43억원에 달한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조사 대상자의 최근 2년간 해외 송금액(금융기관), 출입국 횟수(법무부), 유효 여권 소지(외교부) 여부 등을 파악한다. 해외에 미화 5만 달러(약 5600만원) 이상 송금, 해외 출입 횟수 3회 이상, 해외 체류 일수 6개월 이상, 가족의 해외 이주 여부 등을 확인해 요건이 성립하면 2차 조사 대상이 된다.
사회일반
정연무 기자
2018.07.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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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경기위원회’가 5990억여 원(징수결정액 24조8500억 중 2.4%)에 달하는 경기도 체납액에 대한 강력한 징수를 통해 조세 정의 실현에 나선다.2017년으로 이월된 체납액에 대한 징수율이 38%(총체납액 6960억 원·징수액 2623억 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고질적 상습 체납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새로운경기위원회’ 산하 안전행정분과(위원장 조응천, 이하 분과)는 체납액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 수립 및 광역 체납기동반 확대 등을 통해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분과에 따르면 경기도 체납액(2017년 기준)은 도세 1907억 원, 세외수입 146억 원, 특별회계 3935억 원 등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7.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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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주정차위반 과태료부과 사전통지서 발송방법을 등기우편에서 일반우편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과태료 감경혜택 증가는 물론 예산절감, 세수증대, 악성민원 감소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시는 지난 26년간 주정차위반 과태료부과 사전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했으나, 본인 또는 가족의 부재로 인한 반송률이 37%에 달하는 등 통지서 전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사전통지서 미수령으로 의견진술기간 내에 과태료 감경혜택을 받지 못해 행정 불신 및 악성민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저조한 송달률로 체납액 증가 및 행정력 낭비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부천시가 올해 2월부터 단속된 차량에 대해 사전통지서를 일반우편으로 발송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과태료 납부금액은 1억7800여 만원이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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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기자
2018.07.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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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지방세 체납액 500만원 이상 체납자 81명을 대상으로 예금압류를 실시했다. 이번 예금압류 대상자는 총 81명으로, 체납건수는 1539건, 체납액은 13억5900만원이다. 동두천시는 전액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들이 체납액 일부를 납부하고, 분납을 이행하면 체납처분을 보류할 방침이다.다만 납부의지가 없는 고액 또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정수진 세무과장은 “그동안 잔액조회가 되지 않았던 체납자들의 예금 계좌조회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더욱 구체화된 체납처분이 이뤄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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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자
2018.07.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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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상속으로 인한 상속등기를 하지 않은 상속재산에 대해, 대위등기를 통해 체납처분을 실시한다.대위등기란 채권자가 등기권리자 또는 등기의무자를 대신해, 채무자가 채무 회피를 목적으로 미등기한 부동산을 대신 등기하고 권리행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상속재산의 경우 상속등기를 이행하지 않으면, 피상속자(사망자)명의로 재산이 등기돼 있어 체납자 재산 조회 시 누락돼 사실상 재산이 있음에도 체납처분을 할 수 없는 불합리성이 존재하고 있다.정수진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허점을 이용해 부동산을 실질적으로 소유하면서도 지방세를 체납하는 상속자에게, 채권자 대위권을 적용해 상속재산을 압류하고 공매를 통해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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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자
2018.07.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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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을 매각한다.경기도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매각 대상 물품은 총 505건으로 샤넬·구찌 등 명품가방 110점, 롤렉스·오메가 등 명품시계 33점, 황금열쇠 등 귀금속 297점, 골프채 등 기타물품 65점이다. 이날 공매에는 감정가 1050만원의 롤렉스시계, 감정가 567만원의 티파니 반지, 감정가 230만원의 루이비통 가방부터 감정가 10만원의 18K반지 등 다양한 금액대의 물품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매물품은 4일부터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http://www.laors.
경기도정
김삼영 기자
2018.07.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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