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초등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영어 온라인 자기주도학습’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9일 광명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영어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신청 아동들을 대상으로 공연콘서트와 학습방법, 학습기기 사용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영어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사업은 초등학교 영어 보조교사 지원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영어 학습 기회가 취약한 사회배려계층 학생을 위해 마련됐다. 영어 학습프로그램과 전용기기(테블릿PC)를 지원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제고하고 교육복지의 보편화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학습 시작 전 개인별
SK하이닉스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SKHU(SK Hynix University)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SKHU 행복교실’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이 지역의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첨단 반도체 기술 교육과 반도체 연구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직업 별 전문가 초청 일일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지역의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에 대한 흥미를 갖고 관련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원 개인이 재능기부 형태의 반도체 특강을 진행해 왔다. 'SKHU 행복교실'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자체 개발한 시청각 교보재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반도체 산업과 엔지니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정승우)는 권역 내 월드미션태권도장 신봉수 관장의 재능기부로 저소득층에게 체력단련과 희망찬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의정부시 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과 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국기원 심사평가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봉수 관장은 태권도 7단, 합기도 8단, 검도 3단의 유단자로 흥선권역 저소득층 30명을 대상으로 연령에 무관하게 도장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신봉수 관장은 정부지원의 스포츠 바우처로 운동을 배우다가 지원기간이 끝나면 경제적인 부담으로 운동을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면서“재능이 있는 아동이나 체력 단련을 위해 꼭 운동이 필요한 아동이 지속적으로 훈련을 받기를 희망하는 취지에서 재능기부를 생각하게
포천시가 책 읽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8 책의 해’를 맞아 지난 21일 ‘책 읽는 도시 포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독서진흥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포천시는 포천시립중앙·소흘·일동·영북·가산도서관, 포천시립영중꿈나무도서관 등 총 6개의 시립도서관을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더욱 촘촘한 도서관 인프라를 위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포천시립선단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교육·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에 도서관이 건립되면서 시민들의 독서문화와 평생학습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천시립선단도서관이 완공되면 포천시민 2만 2천 명당 1개의 도서관을 보
수원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5일 오전 11시에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만석공원·서수원주민편익시설·서호공원 화장실 앞·칠보청소년문화의집·세류3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수원화성 등 7개소에서 ‘넌 나고!! 난 너야!!’를 주제로 제27회 수원 어린이·청소년 한마당이 열린다.청소년 동아리공연·미디어 가상스튜디오 체험(청소년문화센터), 가족체육한마당(서수원주민편익시설), 가족과 함께 블록 만들기(칠보청소년문화의 집), 세계문화체험(서호공원), 화성성곽투어(수원화성) 등 28개 단체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행사가 진행된다.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는 5일 오전 10시에 제5회 어린이날 축제 ‘똥나라 꿈나라’를 연다. 응급처치법 교육, 인형극 ‘동구의 하루’,
남양주시는 4월 29일 오남 유소년 축구장 개장을 기념하고 축구 꿈나무 육성 및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남양주시장배 유소년 축구 I-리그대회’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하여 박유희 남양주시의회 의장, 안창규 남양주축구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공연, 악세사리 만들기 등 문화행사를 같이 진행해 아이들의 호응이 높았다. 올해로 6번째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U-8그룹(1~2학년)에 5팀, U-10그룹(3~4학년)에 8팀, 그리고 U-12그룹(5~6학년)에 4팀, 총17개 팀에 19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11월까지 총6회에 거쳐 경기를 치른다.이석우 시장은 “이번 오남 유소년 축구장 개장으로 오남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발
광명시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29일 시에 따르면 내달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27개교 초·중·고교생 2만243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관리 및 흡연예방사업’을 실시한다.사업은 청소년 개인의 신체발달 상황 및 건강상태, 흡연측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공유하고, off-line 전문운동프로그램을 병행해 아동·청소년기의 올바른 정신과 신체발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을 기반으로 사업 참여 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 3회 키와 몸무게,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및 흡연여부(초5,6학년, 중,고생)를 측정해, 그 결과와 개인별 맞춤
계양구보건소가 복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동, 영양, 금연 등 13개 사업 분야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계양구보건소는 3년간(13년, 14년, 16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7년 평가에서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계양구보건소는 13개 사업 분야를 생애주기별(영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로 분류하여 4개의 세부사업(엄마와 아기의 건강 나누기, 꿈나무 건강습관 가
부평구 산곡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희순)는 지난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2018년 꿈나무 독후화 그리기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각각 권장도서인 ‘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와 ‘하나뿐인 친구’를 읽고 그 감상을 독후화로 표현함으로써 상상력과 이해력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행정복지센터 3층 꿈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최우수 이주영(산곡남초 5학년), 우수 곽채령(부곡초 2학년), 이효빈(부마초 4학년), 장려 최충민(부곡초 2학년), 이주원(경인교대부설초 2학년), 이윤서(부곡초 2학년) 학생이 선정됐다.박용기 산곡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이 독후화 대회를 통해 책을 읽고
위험천만한 화재상황에서 독거노인을 구출하고, 화재 이후에도 난방기구와 생필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운 최재규(67세) 안성시 상지문마을 이장 등 20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24일 오전 굿모닝하우스(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수상자, 축하객 등 9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18년 4월 도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이날 최재규 이장 등 복지사각지대 유공(5명), 꿈나무기자단 우수활동 유공(5명), 제안제도 활성화 유공(4명), 지역사회발전 유공(6명) 등 4개 분야 20명의 도민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최재규 이장은 2017년 10월 2일 마을을 순찰하다 홀로 사시는 이 모 할머니(78세)집에서 불이 난 것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바른 식사예절 즐거운 식사시간’이라는 주제로 식사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어린이집 선생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유아기에 잘못 형성된 식습관은 성인이 돼서도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조기교육이 매우 중요한데 이천시가 앞장서 어린이 건강을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올바른 식사예절 교육은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아이들과 함께 ‘바른이의 즐거운 식사시간’이라는 팝업 북을 읽고 식판 자석 교구를 이용해 식사시간 놀이 등 자연스럽게 식사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한다. 시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의 성장 발달은 물론, 식판놀이 활동을 통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회
포천시는 16일 장애전담 어린이집과 소흘읍 지역에 신규로 개원되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 선정자 2명에 대해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위탁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위탁계약을 체결한 국공립어린이집은 지난 1월 위탁계획 수립 후 공개경쟁으로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 지난달 포천시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해 선정됐으며 5년간 어린이집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위탁운영하게 된다.신규로 개원예정인 소흘읍내 송우꿈나무어린이집은 시 최초 가정어린이집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집이며, 공동주택내에 설치해 가정과 유사한 보육환경과 편안한 접근성으로 영아에 대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의 보육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추진됐다. 이 어린이집은 5월중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후 6월에 개원될 예정이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지난 13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인천지역 본부장 박은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공단은 2009년 결식아동 후원프로그램 ‘혼자 먹는 밥상’ 12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운 어린들의 후원에 앞장 서 왔다.매월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전달한 기부금은 총 액은 1,300여 만 원에 이른다.박은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 본부장은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행렬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지역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자라나는 꿈나무 초등학생들에게 전통도자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빙글빙글 물레야 놀자’ 수업을 개강했다고 전했다.12일, 오학초등학교 행복나눔실에서는 도예마을이 조성돼있는 오학동의 특성을 담아 초등학생들에게 전통도자를 손끝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수업은 2018년 여주시 우수 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당시 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당선돼 학생들에게 전통 도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자산업의 기틀을 제공하고, 도자기 만들기체험을 통한 미래 도예가 발굴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오학동 주민자치위원장 강종남은 “모교인 오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이런 뜻깊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 것에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도예산업
동두천시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0일 ‘두드림 작은미술관(두드림패션지원센터 내)’에서 올해 첫 기획 전시 '美의 향기, 꿈을 담은 공간 展'을 열고 기념식을 가졌다.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동두천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사)한국미술협회 동두천지부 회원 18명의 작품 19점이 전시된다.'美의 향기, 꿈을 담은 공간 展'은, 지역의 유능한 예술가들의 미술작품 전시함은 물론 미술작품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작품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미술 및 공예체험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동두천 ‘두드림 작은미술관’운영사업은 시와 재단의 1:1 매칭을 통한 공동 협력 사업으로 지역 작가, 지역 문화예술단체, 문화꿈나무들과 함께하는 미술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 초기에는 사)한
양주시 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도서 대출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대출 2배로 데이(Day)’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정착과 책 읽는 즐거움을 증대하기 위해 꿈나무, 남면, 덕계, 광적, 양주희망, 덕정, 고읍 등 양주시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장흥작은도서관, 봉암작은도서관)에서 함께 진행한다.문화가 있는 날 단 하루 동안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은 별다른 참여방법 없이 평소 대출 권수의 2배인 1인 14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 많은 책과 접하고 독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책 읽는 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교육진흥원 도
동두천시는 4일 오후 2시 꿈나무근린공원에서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시청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해 봄 행락철 안전예방을 주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조한 날씨와 봄철 나들이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시 안전행동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또한 바깥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최근 발생 빈도가 높아진 고농도 미세먼지(황사 포함) 발생 시 행동수칙을 함께 홍보하며, 미세먼지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오세창 시장은 “봄 행락철을 맞아 잠깐의 방심과 부주의로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민)는 최근 ‘꿈이 자라는 책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한부모 세대 미취학 자녀들에게 유아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도서 지원뿐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신은주 강사의 재능기부로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독후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게 도와준다. 대상자들은 “아이가 평소에 갖고 싶던 그림책을 선물 받는 것도 좋은데 또래와 함께 책을 읽고 내용을 얘기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김영민 위원장은 “자라나는 꿈나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수원시가 학생과 학교,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목표로 하는 ‘수원형 혁신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수원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 인재 양성, 모든 아이가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지자체·학교·마을이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등을 중심으로 한 ‘2018 수원형 혁신교육 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시가 마련한 ‘2018 수원형 혁신교육 지원사업 종합계획’은 ▲교육환경 인프라지원 강화 ▲교육안전망 구축 ▲수요자 중심 교육복지서비스 지원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꿈과 희망의 유치원 지원 ▲청소년 활동 지원과 시설 확충 ▲청소년 진로진학사업 등 7개 분야 57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 전체 지원규모는 703억 7800만원에 이른다.‘교육환경 인프라지
용인시 기흥구의 첫 공공야구장으로 보라동 485번지 일대 리틀야구장이 문을 열었다. 처인구 양지면 삼북체육공원 리틀야구장과 수지레스피아 리틀야구장에 이어 3번째 리틀야구장이다. 용인시는 지난 24일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 주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라동 리틀야구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라동 리틀야구장은 3개구 중 유일하게 야구장이 없는 기흥지역 체육 꿈나무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사업비 18억원(도비4억, 시비14억)을 들여 건설됐다. 해당 부지는 경기도청 소유의 도로부지였으나 시가 생활체육시설 용도로 점용허가를 얻어 야구장을 건설해 토지 매입비를 들이지 않았다. 주요 시설은 2만318㎡ 부지에 야구장 1면과 선수대기석, 관리동,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