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에서 첫 신설된 수원무 지역구는 김진표 현 국회의장이 내리 2선을 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된다.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재순 국민의힘 후보와 염태영 민주당 후보의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표심 잡기 전략을 들어본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홍철호·박진호 경기 김포시 갑·을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경기도 분도를 유보 내지 반대하는 식으로 말하고 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찬성하고 있다”라며 “같은 당 아래 혼란 만 야기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기도 인구가 14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서 언젠가는 분도를 해야 한다”면서도 “경기북부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이재명 대표의 발언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안양 만안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가 안양시 만안구 선거구로부터 만안경찰서에 수사이첩된 사실이 밝혀졌다.3월24일 국민의 힘 최돈익후보는 21일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후보를 지난 4년전 총선에서 공무원을 이용해 선거에서 승리해 부정선거를 했다고 고발했다. 이에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당해 만안경찰서에 수사 이첩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리고 최돈익후보는 이와 관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강후보는 지난 4년전 자신이 도의회 의장으로있던 경기도의회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3월25일 오전, 고양시 전·현직 시·도의원 33명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전·현직 시·도의원 대표로 나선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12년간 무능력한 야당 세력에 의해 고양시가 무너졌다”며, “지금 고양시가 필요한 사람은 책임감과 실행력을 모두 갖춘 새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서 “한창섭 후보야말로 고양시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며, “32년간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 있는 정책전문가이자, 29년 고양시민
고양시가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해 서울과 고양을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천대에서 ‘기후 위기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국민의힘 김용태 고양시정 후보는 3월 25일 오후 자연부락 마을 경로당 5곳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 인사 드리고, 어르신들의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여쭤보며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가구와 냉장고와 같은 집기들을 세심하게 살펴 보았다
장용수 편집국 부국장 (시흥지역 담당)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현금지원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한동훈 국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세 자녀 이상 대학 등록금 면제’를 약속했는가 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1인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내세웠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는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와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의 매립지 정책 논의에 따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대체 매립지 입지 후보지 3차 공모를 오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90일간 추진한다.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정윤경, 이하 의정홍보위)가 소식지 4월호에 대한 심의와 2024년 웹드라마 제작 및 홍보(안) 보고 등을 진행했다.
◇ 5급 전보▲ 문화예술과장 조문희▲ 기흥구 산업환경과장(직대) 이영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정호 대표의원 등 16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원서도’(西道)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의 망언이 극치에 달했다고 맹비난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3월25일 IBS타워 3층 강당에서 제8대 김병로 청장 퇴임식과 제9대 김용진 신임 청장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3월25일 ‘민생호보 및 자산형성 지원 제도’와 관련한 공약을 밝혔다.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이 추천한 이법주 도로보수2팀장(도로관리사업소)을 선정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인천지역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정책 수요 발굴 및 전문 인력 교류 등 종합지원과 정책자금 지원을 비롯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월25일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3월22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베트남 닥락성 대표단의 10명 규모 파견을 환영하며, 지역을 알리고 외교 강화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