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 후 한달 동안 11만여명 이용, 시민피서 명소 자리매김● 시청광장, 모든시민 이용 가능한 '사람들의 용인' 공간● 시청직원·유관단체 1,200명 인원, 물놀이장 운영위해 '구슬땀' 용인시청 광장에 설치, 한 달 동안 운영한 물놀이장이 지난 16일 폐장했다.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 동안 개장한 물놀이장의 이용객은 11만명으로, 용인시민 10명중 한명이 찾은 셈이다. 이번 물놀이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배경에는 물놀이장을 설치하자는 정찬민 용인시장의 굿 아이디어와 함께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진행한 용인시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에 나서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용인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녹색환경운동연합, 용인시체육회 등 관련 단체들의 합작품으
수요특집
류근상 기자
2015.08.24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