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자 기운을 보충해주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맛캉스 명소를 추천했다. ◇ 말복대비 보양음식 : 삼계탕, 강화갯벌장어, 민어요리 국민 대표 보양식 중 하나인 삼계탕은 복날 중 가장 많이 먹는 보양식이다. 인천지역 삼계탕의 성지로 불리는 곳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현통닭삼계탕 본점이다. 현재 인천지역 곳곳에 분점이 생겼는데, 4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고 있고, 잡다한 것을 넣지 않아 옛날 삼계탕의 단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남구 주안에 위치한 서문통닭삼계탕도 40년 이상 된 노포로, 구수한 삼계탕을 비롯한 전기구이가 인기 메뉴이다. 삼계탕과 쌍벽을 이루는 대표 보양식인 장어요
● 제27회‘무궁화 수원축제 4~6일 만석공원 일원● 4일 오후1시 개막,길놀이 -축하 공연-5시 공식행사● 품종별 무궁화 분화 100여 점 등 한 자리서 본다● 참가자에게 매일 무궁화 분화 400주 선착순 증정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호숫가 바람을 맞으며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수원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 무궁화의 향연으로 떠나보자.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온 나라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무궁화 수원축제’가 수원시 주관으로 4~6일 만석공원(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서 열린다.4일 오후 1시 개막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 공원 내 특설 무대에서 국악인 박애리, 가수·공연예술가 팝핀현준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 공연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한 풀사이드 거품파티 ‘SEXY Christmas Pool&Foam Party’를 연다. 성인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과 공휴일이 있는 8월 징검다리 연휴에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린다. 거품으로 만든 흰 눈이 하늘을 수놓는 가운데, 최근 가장 유행하는 클럽 음악과 캐럴을 리믹스한 디제잉, 파티 음료 등이 준비된다.파티 중에는 DJ나 산타가 주는 게임과 미션들을 성공할 때마다 배낭, 게임기 등 섬머크리스마스 선물을 아낌없이 증정한다.특히 8월 5일은 청량음료 와의 콜라보로 진행하는 ‘데미데이’로 오후 3시부터 스페셜 파티가 열린다. 데미소다 모델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
● '세종대왕'과 '한글' 국제무대로 진출하는 절호의 기회● 당남리섬 야영장 3억1천 투입, 편의시설 문화관광 인프라 튼튼● ‘신나는 여주와 이슈활동’신륵사템플스테이 등 소중한 기회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에서 ‘2017년 제16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이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관광을 꽃피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은 미국과 대만, 일본, 필리핀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운영요원 등 국내·외 5천5백여 명의 청소년과 인원이 참가해 여주의 세종대왕 영릉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신륵사에서는 템플스테이가 펼쳐지는 등 여주 곳곳의 숨결을 체험한다. 이들은 3박 4일씩 두 번에 걸쳐 여주에서 보내게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폐교를 활용한 ‘별난독서캠핑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21일 개장한다.법원읍 금곡리 336-5에 위치한 별난독서캠핑장은 폐교된 금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독서와 캠핑, 자연을 연계한 캠핑장이다. 지난 2015년 경기도 공공캠핑장 조성 공모에 선정돼 도비 3억원, 시비 3억원 등 총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해 12월 조성됐다. 캠핑장은 그동안 개장준비와 시범운영을 해오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캠핑장에는 총 23개의 캠핑사이트를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주차장(33면) 등 캠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사이트마다 의자와 테이블, 전기시설이 마련돼 있고 운동장 가운데에는 잔디밭으로 구성됐다. ‘별난독서캠핑장’이란 이름에 걸맞게 캠핑장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를 위해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는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주 어드벤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에버랜드가 제공하는 탐험북을 가지고 동물원을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판다, 호랑이,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하고 동물과 관련한 퀴즈를 푼다. 장소별 미션을 모두 완성하면 동물탐험가 배지를 선물로 받는다.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탐험 보고서를 내려받아 그날 체험한 동물원 탐험활동을 정리하면 여름방학 자연탐구 과제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주 어드벤처는 어린이 1명당 1만원의 체험비를 내야 하며, 스마트 예약 및 현장 판매를 통해 1만명의 어린이를 선착순 모집한다.
● 오는 7월 22일 개장 8월 27일까지 운영-이용료는 무료● 중앙공원 물놀이장-'부천핸썹' 형상화한 조형마운딩 색다른 재미● 도당공원 물놀이터- 물놀이형 놀이터로 휴양지로 피서 온 느낌● 소사대공원,오정대공원 - 인공바위 등 다양한 물줄기 연출 볼만 부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중앙공원 물놀이장을 비롯해 도심 속 물놀이장 6곳을 운영한다.지난해 중앙공원과 도당공원에서 운영한 공원 물놀이장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자 올해는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에도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역곡 하수처리시설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은 물놀이장을 갖춘 수변공간으로 리모델링을 마쳤다. 지난 겨울 얼음썰매장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 송내무지개광장도 여름을 맞아 물놀이장으로 변신했다. ▶ 더 넓어진 만
● 푸짐한 선물과 함께 에버랜드 무료 혜택 제공● 스크래치 쿠폰 수령한 후 즉석 당첨선물 확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캐리비안 베이가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과 함께 에버랜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야외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파도풀 서핑, 클럽 DJ 파티, 플라이보드쇼 등 즐길 거리 가득한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한창인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새롭게 마련했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스마트 예약' 시스템에서 이용권을 구입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 당첨
● 색소폰동호회의 힐링 음악회-다양한 제품 특별판매● 라벤더 향기 가득한 샤워 즐기며 밸리댄스 무료공연 보랏빛 향기 물결이 일렁이는 라벤더 밭으로 떠나보자. 라벤더는 심신의 안정과 불면을 해소해주는 천연 향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허브이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3,000평의 라벤더 밭이 보랏빛 꽃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라벤더 힐링축제가 시작된다.잣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 깊은 산속의 라벤더를 테마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펼쳐지는 라벤더 힐링축제는 라벤더가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포천시 색소폰동호회와 함께 하는 힐링 음악회는 라벤더 밭을 배경으로 멋진 색소폰 연주를 진행하며, 보라색옷을 입은
● 유수풀, 물썰매장, 워터 범퍼카, 워터롤 ● 어린이 눈높이 맞춤 물놀이 시설 완비● 크라운제과-해태제과 고객, 인터넷- 스마트폰서 입장권 예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장흥자연휴양림에 ‘유수풀 물놀이장’을 지난 24일 개장했다.‘장흥자연휴양림 유수풀 물놀이장’은 푸른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여름 물놀이장이다. 2015년 문을 연 유수풀 물놀이장은 편리한 접근성과 자연환경, 어린이와 가족 위주의 놀이시설 구성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매년 약 2만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며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철 가족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자연휴양림 속에 위치한 유수풀
제주올레·제주관광공사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관광청·관광협회와 협약을 맺어 몽골올레 2개 코스를 조성, 18·19일 이틀간 각 코스 출발점 헝허르 마을과 테렐지 국립공원 초입부에서 개장식을 했다.몽골올레는 제주 올레길을 이끄는 길표지인 간세(조랑말 모양의 제주올레 상징)와 리본을 사용해 올레꾼들에게 친근함을 주면서도 제주와는 또 다른 느낌의 자연과 사람·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길이다.신비의 땅 몽골에서 만나는 치유의 길 몽골올레 1·2코스 개장행사에는 한국에서 온 올레꾼과 현지 걷기 동호회 회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 했다.몽골올레 1코스(난이도 중)는 총 길이 14㎞로 조성됐다. 울란바토르시 외곽 마을에서 시작해 산과 게르(유목하는 몽골인의 삶에 최적화된 전통가옥), 작은 숲을
에버랜드가 9월 3일까지 새로운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한다.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연기자 50여 명과 관객들이 벌이는 물총싸움 '슈팅 워터 펀'이다.물총 싸움을 위해 카니발 광장 무대가 대형 물총으로 폭탄을 맞추는 길이 12m, 높이 9m의 초대형 게임판으로 변신하고, 객석 상단에서 관객을 향해 물을 쏟는 물 폭포 5개가 새로 설치된다.축제를 즐기려면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슈팅 워터 펀 공연과 연계된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열리고, 에버랜드 곳곳에 비치된 미션 장소에서 모든 미션을 수행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낮에 물총 싸움으로 즐겁게 놀았다면 야간에는 장미원에서 물과 LED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에서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 직장인을 겨냥한 다양한 휴식·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서울로 떠나는 쉼표'라고 이름 붙여진 이들 프로그램은 ▲ 낮잠의 여유 ▲ 노천보드 게임카페 ▲ 여행자 북클럽 ▲ 예술상담소 등 총 4가지다.낮잠의 여유는 매주 화요일 낮 12시에서 오후 1시까지 장미마당에서 펼쳐진다.지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그늘막 아래 접이식 침대와 해먹에서 낮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퇴근 후 심심하다면 동료와 함께 화요일 오후 6∼9시 장미마당 앞에서 열리는 노천보드 게임카페를 찾으면 된다. '아브라카왓', '다빈치코드', '클루' 등 다양한 추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22일과 29일에는 여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책도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17일 문을 연다.보령시는 17일 오후 6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별무대에서 개장식을 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6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여름 관광객 유치 목표는 1천만명이다.개장식은 물놀이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수신제, 지역주민 공연, 의식행사에 이어 가수 김혜연 씨와 LMNOP 레이블(랩퍼 알피)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진다.대천해수욕장은 해변 길이만 3.5km, 사리 때는 폭이 100m 이상 드러나는 널찍한 백사장, 동양 유일 패각분 백사장이란 독특함까지 갖췄다.여기에 제철 수산물 등 풍부한 먹을거리에 3만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개의 숙박시설까지 갖
자연, 음악, 캠핑의 최적지로 꼽히는 가평군 자라섬이 본격적인 축제시즌에 돌입하며 주말마다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북한강변 65만7천900㎡ 규모의 청정 자연속에서 캠핑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섬, 자라섬이 올해에도 다양한 볼거리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갖가지 축제는 마치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듯 각각의 축제에 맞춰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어서 자라섬 여행이 한층 더 즐거워질 전망이다. 지난 주말 음악과 함께하는 낭만캠핑축제인 제2회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이 자라섬의 6월을 들썩이게 하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이번 주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에는 제4회 자라섬 경기관광공
아트테인먼트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국내 최고의 럭셔리 호텔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유료 멤버십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3종을 선보인다.‘파라다이스 시그니처’ 멤버십은 혜택 및 바우처 구성에 따라 시그니처 레드, 퍼플, 골드 등 세가지 멤버십이 발급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회비 대비 특급호텔에서의 최상급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종류별로 객실 15~30% 상시 할인을 비롯 레스토랑&바 최대 33% 할인, 포인트 추가 적립, 레저 시설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외에도 멤버십 카드 안에 전자쿠폰 형태로 푸짐한 바우처를 제공한다.식음형 ‘시그니처 레드’는 연회비 45만원으로 파라다이스시티 내 다양한 F&B 시설 및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18일 '국토 최남단' 마라도로 가는 여객선표를 구매하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선착장의 매표소는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였다.평일임에도 당일 매표는 이미 마감돼 예약한 사람들만이 표를 구할 수 있었다. 대기를 걸어도 기약은 없다는 선사 직원의 설명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았다.선사 직원은 "예전에는 당일 매표가 어느 정도 가능했지만, 이제는 예약하지 않고서는 당일 표를 구하기 어렵다"며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에 마라도가 자주 비치며 인기를 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여객수송 통계와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관광 1번지 제주도를 읽다'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는 104만5천92명, 2016년에는 101만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16∼18일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에서 '나라사랑 DMZ 체험캠프'를 연다고 23일 밝혔다.나라사랑 DMZ 체험캠프는 캠핑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다.공정캠핑왕을 찾아라, 연천 DMZ 투어, DMZ 캠핑 요리왕을 찾아라, 7080 버스킹 공연, 로컬푸드 반짝 장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연천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을 캠프 운영본부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DMZ 투어를 이용하면 태풍전망대, 연강갤러리, 숭의전 등 인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캠프에 참여하려면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 또는 티몬(www.ticketmonster.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길과 관광명소를 연계해 소개하는 트레킹 관광명소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 6월부터 소개할 예정이다.최근 도보여행, 자전거 여행과 같은 선형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와 공사는 도보 및 자전거 길과 연계하여 관광지 및 맛집 정보를 경기관광포털과 교육어플리케이션 ‘아이엠스쿨’을 통해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킹 명소는 계절, 경관, 테마, 지역대표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으며, 코스 주변의 역사‧문화‧생태 체험, 대표음식, 지역주민 선호 맛집 정보 등을 함께 수록할 예정이다. 코스는 가장 걷기 좋은 시기에 맞춰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개씩, 스토리텔링 웹진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단순한
봄의 끝자락 밤바람을 맞으며 1900년 초 근대 정동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이색 축제가 마련된다.서울 중구는 26∼27일 정동 일대에서 문화 테마 여행 축제 '정동야행'을 연다.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도 정동 일대에 흩어진 각종 근대 건물·문화유적을 돌아다니며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무료 공연이 마련돼 오가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덕수궁 중화전 앞에서는 이틀간 고궁음악회가 열린다.26일 오후 7시10분에는 유명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하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27일 오후 7시에는 배우 황석정과 하림 밴드가 출연하는 음악극 '천변살롱'을 선보인다.구는 "'천변살롱'은 1930년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