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 계도 홍보기간이 끝나는 12일 오전 10시15분 지역 내 소금밭사거리에 설치돼 있는 정당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수도권 전역에 호우 경보가 발령된 7월11일 오후 의정부시 용현로 118번지 중랑천 줄기 부용천 산책길이 불어난 물에 잠겼다.
7월11일 오후 3시 부터 인천과 부천, 광명,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3.5mm가 쏟아진 인천 부평구 삼산동 서부간선수로 옆 도로가 침수돼 긴급 통제되고 있다.
7월6일 오후 7시 부터 국회본청 로텐더홀에서 시작된 민주당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철회 촉구 1박2일 철야농성 현장. 이재명 당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의 비상행동 선언에 이어진 릴레이 필리버스터를 마친 의원들이 자정을 넘긴 새벽, 잠시 식사를 마치고 복귀해 한숨 돌리고 있다.
비가 그치고 다시 초여름 무더위가 찾아온 시흥 관곡지 연꽃 테마 파크. 초록빛 연잎들 사이로 하얀 연꽃들이 말간 얼굴을 내밀고 뽀얀 자태를 뽐내고 있다.
7월4일 남부지방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에도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리며 폭염으로 후끈 달아오른 대지를 식히고 있다. 인천 부평구청역 인근 도로위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을 달리는 자동차와 캐리어를 끌고 어디론가 바삐 가는 시민.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6월30일 부천종합운동장 내 잔디광장에서 서해선 소사~대곡 구간 개통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시민들이 참석했다.조용익 부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사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는 한편 “향후 부천종합운동장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D 노선이 이어져 쿼트러플 교통허브로 거듭날 것이며 원종역 또한 대장홍대선(부천 대장신도시~홍대입구역) 사업이 더해진다면 오정권역
6월29일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이 열리는 오후 7시를 앞두고 배우 안성기 씨와 박중훈이 부천시청 광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오는 7월9일까지 11일간 51개국 262편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아리 에스터 감독의 ‘보 이즈 어프레이즈’가 상영된다.
6월29일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이 열리는 오후 7시를 앞두고 배우들이 속속 부천시청 광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오는 7월9일까지 11일간 51개국 262편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아리 에스터 감독의 ‘보 이즈 어프레이즈’가 상영된다.
경기남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6월29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부평구청 앞 굴포천 산책로가 아침부터 간헐적으로 쏟아진 비에 잠겼다.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를 앞두고 6월25일 시흥 호조벌에서 한 농부가 태풍과 폭우를 대비해 벼들이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배토기로 물길 내는 작업에 분주하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6월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지지자들을 향해 발언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1년 간의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사진=조태근 기자)
어느 새 6월의 끝자락, 시흥갯골생태공원 바둑판을 닮은 염전체험장의 한낮. 서래질하던 염부도, 체험을 나선 아이들의 재잘거림도 사라진 자리 혹독하게 내리쬐는 초여름 뙤약볕 만이 하얀 소금꽃을 피우고 있다.
초여름으로 접어든 6월22일 한낮, 드론으로 내려다본 청라호수공원 전경. 주위를 둘러싼 높은 빌딩 속 초록으로 뒤덮힌 공원의 시원한 호수와 함께 싱그러움을 더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월19일 국회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저에 대한 정치 수사에 대해서 불체포권리를 포기하겠다"며 "검찰 소환에 10번이라도 100번이라도 응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새정부 출범 불과 1년 만에 민생·경제·정치·외교·안전을 포기했고, 국가 그 자체인 국민을 포기했다”고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을 혹평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주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설 시운전을 시작했지만 정부는 국민의 불안과 우려를 괴담으로
6월15일 인천항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1883 인천맥강 파티'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이 6월14일 신뢰 회복 캠페인 및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큰 절을 올리고 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6월13일 오전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장미원에 울긋불긋한 장미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무려 67종의 국적도 모양도 다른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만발한 계양 장미원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대가 향긋한 장미향에 취한 방문객들의 구슬땀을 잠시 식혀준다.
6월13일 영종대교 하부도로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열리고 있다. 이날 훈련은 해무로 인한 50중 차량 추돌 및 공항철도 전차선 단선사고를 가정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