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4.19 혁명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한 것에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됐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 후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개혁신당, 남양주2) 위원장은 16일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참사의 그날을 잊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나아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두고 야당은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라며 “반성 대신 변명”이라고 평가했다.
염종현(민주당, 부천1)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잊지 않았다. 잊지 않겠다”며, 애도와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5주년을 맞아 화성지역의 격렬했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 가치를 전하기 위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4월15일 공식 개관했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16일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강태형(민주당, 안산5) 의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의원은 “4.16 생명안전공원은 참사 10주기인 올해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사업비 상승과 기본설계에 대한 총사업비 협의 및 변경, 이로 인한 행정 절차가 늦어지며 착공조차 시작하지 못했다”며, “과연 정부에서 추진 의지가 있는지조차도 의심스럽다”고 말했다.이어 “도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자 지원금을 지급중인 경기도가 이르면 6월부터 지급 대상을 원아대장 작성 이전 입소 피해자까지 확대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 1400만명과 함께 (제주 4.3 사건) 추념하고 유가족분께 진심어린 위로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국민의힘은 여전히 4·3을 폄훼하고 있다”며 “폄훼 인사들에 대해서는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라고 국힘을 직격했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3월29일 단원구 초지동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열린‘세월호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예배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3월25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과 연대’를 위한 추모사업 추진 설명회를 열어 사업추진 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3월20일부터 선감학원 유적지 보호 및 활용을 위한 ‘선감학원 옛터 보존ㆍ관리 및 활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일항쟁기 경기도민의 강제동원 피해실태 조사와 지원을 위해 구성된 ‘경기도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위원회’가 3월18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3월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경기도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기념식을 갖고 "정의ㆍ상생ㆍ화합의 3․1정신, 더 크게 잇겠다"고 다짐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오는 3월부터 국가를 대신해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해발굴에 직접 나선다.경기도는 2월13일 올해 유해발굴을 위해 총 사업비 9억원의 예산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해 오는 3월부터 약 1년 5개월간 발굴, 조사, 감식, 봉안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굴 대상지역은 안산시 선감동 산37-1번지 총면적 2400㎡의 묘역으로, 약 114기의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앞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과거사위)는 2022년 10월 선감학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아동인권침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