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장용수 기자] 시흥시가 4월17일 오후 2시 대야삼2 어린이공원 광장에서 개최한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15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현장면접을 보는 등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박람회 부대행사 부스에서는 ‘추억해봄, 취업해봄, 힐링해봄, 나를 알아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시흥시는 총 68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박람회에서 300명 이상의 인재를 채용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4월15일부터 18일까지 대한민국 국회와 (사)한국자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상남도의회에서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국회 ‘야생화 초대전’이 열려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낮기온이 20도에 육박하는 4월13일 주말 김포 장릉을 지키는 고목에도 연두빛 봄이 한창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후보가 국민의힘 이형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세레머니 하는 이재강 후보.
해양경찰청은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전국 14개 해양경찰서 경비함정 37척을 동원하여 80개 도서지역의 104개 투표함 해상 수송·호송을 무사히 마쳤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4월10일 치뤄진 제22대 총선 개표작업이 한창인 서울 강서구 개표소 마곡실내배드민턴장.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개표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과 이주영 후보가 4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보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4월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범야권의 의석수가 예상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되자 조국혁신당은 잔칫집 분위기이다.
[일간경기 =조태근 기자] 4월10일 오후 6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마감되면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이재명 대표 등이 기뻐하고 있다.
4월10일 오후 6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마감되면서 국회 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이 출구조사를 살펴보며 침울해하고 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인천 주안3동 제3투표소 투표하러 주민들의 발길이 끝이지 않고 있다. 낮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18.5%로 지난 총선보다 0.7%가 낮은 수치이며, 인천은 17.8%이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공식선거 마지막날인 4월9일 밤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 참여한 지지자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4월9일 오후 7시 용산역에서 열린 민주당 선대위의 정권심판 국민승리 총력유세에 참여한 시민들과 지지자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공식선거 마지막날인 4월9일 밤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투표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날 용산역에서 가진 민주당 선대위의 정권심판 국민승리 총력유세에서 정권심판을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피날레 유세에는 더불어민주연합과 해병대 예비역 연대, 지지자 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총선을 이틀 남기고 막판 세몰이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선거대책위원장은 4월8일 인천 연수구를 찾아 정승연 후보를 지원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야당이 200석을 차지하면 나라를 뭉개버릴 것이다, 200석으로 대통령을 끌어내는 게 문제가 아니고 헌법을 바꾸고 국회에서 사면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바꿀 것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체제에서 자유를 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위원장은 이어 "제가 여러분 겁 주는 게 아니다. 실제로 그렇게 될 거다. 그걸 막기 위해서 4월 10일 그 12시간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에게 주어지는 금배지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에서 국회사무처 직원들에 의해 공개됐다. 총 300개의 배지들이 나란히 정렬한 채 주인을 기다린다. 이틀 뒤 금배지를 달고 국회에 입성할 당선자는 누가 될까. 선거 막판 유권자들의 눈과 귀가 총선 결과에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