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상태에서 다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해양경찰청은 4월19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4월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해 문서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보건연구관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 송금 진술 조작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대검찰청의 감찰을 촉구했다.
고양시의 한 대로에서 지나가던 여학생들을 휴대폰으로 불법 촬영하던 남성이 경찰의 사흘간에 걸친 추격 끝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도 마련한 만큼 준비된 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신호위반 등 교통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A씨 등 보험사기 일당 52명을 검거했다고 4월15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월27일 밤 8시께 안산의 한 빌라에서 대마 결정체인 해시시를 만들던 3명을 잠복 수사끝에 붙잡아 이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취소당한 운전자가 몰래 차량을 몰고 나갔다 고속도로에서 자신을 담당했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그야말로 코앞에 다가왔다. 부천지역은 최근에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면서 선거구 1곳이 줄어들었다.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을 꺾으며 첫 공천을 받은 이건태 민주당 후보, 채널A에서 ‘쾌도난마’ 앵커로 활약했던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전 부천시장을 지냈던 장덕천 새로운미래 후보까지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서울 강북구을 후보인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와 관련한 ‘법꾸라지’ 양산을 조장해 놓고도 인권변호사란 타이틀을 달고 있다”라고 맹폭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 하남의 선택이 민주주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국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월13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총선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를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방치된 민생을 살리고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복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경찰청이 보이스피싱 조직 수사를 진행하던 중 현직 경찰이 통화 등 조직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직위해제 조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3월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뿐만 아니라 민생 경제 민주주의를 다시 살려내야 하는 매우 절박한 선거”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월, 광주 한 지역행사장에서 발생한 욕설, 성희롱 사건의 언어폭력 피해자인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3월 12일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에 관련된 모든 고소·고발 건을 취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무의편의점 특수절도 피의자를 잡는데 기여한 시민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처럼 공동체 치안 활동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인식확산을 위해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권이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출국을 전면 비판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의 ‘비명횡사·친명횡재’라는 공천 비판 공세에 충남 당진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패륜 공천’이라 맞불 작전을 펼쳤다.앞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등은 민주당 비명계 현역들의 경선 무더기 탈락을 두고 “민주당 공천은 ‘공천 혁명’이라 자화자찬을 늘어놨다. 당내는 비명횡사니, 친명횡재니 혼란이 가득한데 ‘공천 혁명’을 말하는 모습을 보니 이 대표의 현실 인식이 답답하다”라고 맹공한 바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법무부가 주호주 대사로 임명 예정인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히자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수사 외압 핵심 피의자를 해외로 도피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즉각 멈추라고 경고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법무부가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한다면 범죄 피의자에 대한 공범이 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