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6월 29~30일 이틀간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 나들목 출입로 등에서 위험물 운송 및 운반차량 가두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가두검사는 운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운반차량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불시 단속해 위험물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속내용은 △이동탱크저장소 운송자격 여부 및 실무교육 이수여부 △완공검사필증과 운송장 대조를 통한 품명 위반 여부 △지정수량 이상 운반차량에 위험물 표지 등 소화기 비치여부 △위험물 운반 차량의 운반기준 준수여부 △위험물
포천소방서는 28일 오후 2시간 동안 관내 주요교차로에서 위험물 운반 안전관리 강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해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검사하고 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적발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가두검사는 소방 및 경찰이 합동으로 전국적으로 동시에진행됐으며 주요 확인사항으로는 ▲이동탱크저장소 운송자격 및 실무교육 이수여부 확인 ▲지정수량 이상 운반차량에 위험물 표지 등 및 소화기 비치여부 ▲운반용기를 차량에 적재 시 안전관리자 관리·감독 수행 여부 등이다.이번에 적발된 OO주유소 이동탱크저장소는 위험물 운송자 자격증을 미 소지해 적발됐으며 해당 벌칙은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위험물 관련 사고는 폭발을 동반한 대형화재로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9일 안산단원경찰서와 합동으로SK시화공단 주유소(안산시 단원구 번영로 109) 사거리에서 위험물 운송 및 운반차량 가두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가두검사는 운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운반차량의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불시 단속하여 위험물 운송·운반 시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속내용은 △이동탱크저장소 운송자격 여부 및 실무교육 이수여부△완공검사필증과 운송장 대조를 통한 품명 위반 여부 △지정수량이상 운반차량에 위험물 표지 등 소화기 비치여부 △위험물 운반차량의 운반기준 준수여부 확인 등으로 진행되었다.임국빈 서장은“위험물 사고는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피해가우려되는 만큼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대형재난을 미
이천소방서는 지난달 2일에 발생한 창원터널 위험물 운반용기 적재 차량에 의한 화재사고와 관련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4일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일대에서 불시 가두단속을 실시했다.이번 가두단속은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운반 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일제 단속해 위험물의 운송·운반시 생길 수 있는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위험물운송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천소방서는 가두검사를 통해 위험물을 적재한 화물차량의 경우 운반기준 위반, 이동탱크저장소의 경우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여부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등 위험물 운반차량의 운반기준 준수와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단속을 실시했다주요 단속내용은 ▲이동탱크저장소 위험물운송자 자격 취득여부 및 실
포천소방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가산면 SM무역 앞 도로상 및 양문공업단지 삼거리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가두검사는 지난 2일 발생했던 창원터널 앞 차량화재와 관련해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자 실시했으며, 운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운반차량을 도로에서 정지시켜 검사함으로써 검사효과를 극대화하고, 안전의식 미흡에 따른 위반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운반기준 관련 경각심을 일으키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위험물 운송자의 자격 취득 여부와 실무교육 이수 여부 △완공검사필증과 운송장 대조를 통한 품명 위반 여부 △저장용기에 대한 검사필 여부 등이다. 검사 결과 2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으며, 2건의 과태료 및 1건의 조치명령을 발부하고
안산단원경찰서에서는 지난달 30일, 안산소방서와 함께 성곡동 소재 SK시화공단주유소 사거리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를 실시하였다.최근 창원터널 앞 위험물 운반차량 사고와 관련하여 화재·폭발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위협요소로 대두되고 있어 사고발생을 예방하고 운송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또한 위험물 운송차량의 적재량 기준 준수여부, 안전조치위반 점검 및 운송차량 결속 불량 등 위법행위를 중점으로 단속을 실시하였다. 한원횡 서장은 “최근 창원터널 사고와 관련하여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단원경찰서에서는 지난달 30일 안산소방서와 함께 성곡동 소재 SK시화공단주유소 사거리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를 실시했다.최근 창원터널 앞 위험물 운반차량 사고와 관련하여 화재·폭발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위협요소로 대두되고 있어 사고발생을 예방하고 운송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또한 위험물 운송차량의 적재량 기준 준수여부, 안전조치위반 점검 및 운송차량 결속 불량 등 위법행위를 중점으로 단속을 실시했다.한원횡 서장은 “최근 창원터널 사고와 관련하여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소방서는 위험물 규제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및 불법 운반용기 단속과 이동탱크 저장소 가두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포천소방서는 위험물 취급 및 저장시설 총 652개소 중 65개소(10%)에 대하여 예방팀 소방특별조사반과 위험물 담당자가 점검반으로 편성되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동탱크 저장소 및 운반차량 가두검사는 오는 19일까지의 계도기간을 거쳐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청송교차로 등 7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중점 확인사항으로는 ▲ 무허가 위험물 시설 유무확인 ▲ 허가받은 품명·수량·지정수량의 배수확인 ▲ 위험물 안전 관리자 관련사항 등이며, 가두검사 시에는 ▲ 운송장에 기재된 위험물의 종류와 완공검사필증상의 허
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9일 중구 항동7가 남항부두 앞과 북성동1가 인근에서 위험물 사고방지 및 운송자 경각심 고취를 위한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 일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검사는 위험물 관련 법질서 확립과 위험물 운송시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운반차량의 위법행위 단속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중점 단속 사항은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 시설기준 적정 여부 ▲운송장에 기재된 위험물과 실제 운송 위험물의 일치 여부 ▲완공검사필증․정기점검기록표, 안전카드 차량 내 휴대 여부 ▲소화기 비치, 위험물 표지판, 게시판 부착 여부 등 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일제검사를 통해 운송자의 준법의식을 확립하고 위험물 운송기준을 재확립해 위험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