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들은 표심을 공략할 교통, 재건축·재개발, 금융 등 현안과 관련된 정책을 공약한다.총선 결과 고물가·고금리와 정부 심판론으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을 확보하며 제1당을 유지했다. 단독 과반을 이룬 민주당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을 의결할 수 있고 국무총리‧국무위원 등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 계엄 해제 요구, 헌법개정안을 제안할 수 있다. 또 대통령이 재의요구(거부권)한 법률안을 재의결하거나 일단 의결된 사항을 재심의해 의결하는 번안 동의도 가능하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의원은 제374회 임시회에 앞서 4월5일 경기도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해 실질적 지원을 골자로 한 「경기도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권심판론과 거대야당 견제론이 맞붙은 22대 총선은 야당이 압승하면서 또 다시 여소야대(與小野大)가 국회가 탄생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총선을 이틀 남기고 막판 세몰이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선거대책위원장은 4월8일 인천 연수구를 찾아 정승연 후보를 지원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야당이 200석을 차지하면 나라를 뭉개버릴 것이다, 200석으로 대통령을 끌어내는 게 문제가 아니고 헌법을 바꾸고 국회에서 사면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바꿀 것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체제에서 자유를 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위원장은 이어 "제가 여러분 겁 주는 게 아니다. 실제로 그렇게 될 거다. 그걸 막기 위해서 4월 10일 그 12시간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화성시는 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반월동·동탄1·2·3·5동이 화성시 정으로 신설 분구됐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 전용기 민주당 후보,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 무소속 이준희 후보가 경합 중이다.
한동훈 위원장은 4월3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포천·가평 김용태 후보 지지유세에서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것을 막으려면 기세를 보여줘야한다”고 지지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 대표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도 유권자를 직접 만나서 선거운동 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경기도의회 이인애(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 의원은 3월25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과 전국 17개 지역 71개 학부모 단체와 함께 ‘부적절 성교육 도서에 대한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안산시의회는 3월21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동희 (더불어민주당, 부천6)경기도의원이 주최·주관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운영 효율화 방안 모색 토론회’가 1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조국 혁신당 공약 1호인 ‘한동훈 특검법’을 두고 조국 대표가 국회를 사적 복수의 장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풍자나 비판이 보호되지 못하고 관계자들의 안위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고 이는 헌법적 권리를 짓밟은 행위라고 비판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3차 경선 결과 비명 김주영 국회의원이 친명 송지원 전 보좌관을 누르고 승리했다. 공천은 친명 승(勝)이지만 경선은 냉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3개 지역구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구체적으로 △서울 양천구을 이용선 국회의원(이하 의원,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과 경선), 관악구갑 박민규 전 서울대학교 BK조교수(유기홍 의원)이 본선에 올랐다.△경기 고양시갑 김성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문명순 전 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후보 금융특보), 안성시 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황운하(대전 중구), 소병철(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민주당 국회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 국회법에 따라 무소속인 김진표 국회의장을 포함하면 불출마 현역의원이 15명에 이른다.먼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월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단결하라 요구하는데, 민주당은 파열음을 내고 있다. 누군가는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때다. 제가 기꺼이 희생양이 되겠다”라며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황 의원은 “윤석열 검찰이 조작한 울산 사건으로 1심에서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임오경 국회의원이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임오경 의원은 2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50%)과 일반시민(50%)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경선에서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따돌리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임오경 의원은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인재로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됐다.임오경 의원은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경쟁했던 임혜자 후보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한다”면서 “임혜자 유재성 두 분의 소중한 뜻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사 파업 강경 발언은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재명 대표는 2월2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절대 안 된다. 단 한 명도 후퇴는 없다 2000명을 고수하겠다’는 발언은 문제 해결보다 정부와 의료계의 대치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이다”라며 “현재 의대 정원이 3000명인데 순차적으로 증원시키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올해 3월에 과연 2000명을 거의 2배에 가까운 정원을 수용할 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월19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학생통학 순환버스(파프리카)확대 요청을 촉구했다.학생순환 통학버스는 통학이 어려운 곳으로 배정받는 과밀지역 학생들과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의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을 위해 조성환 의원이 공약한 정책으로 2023년 예산 50억원을 확보하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관계기관과 수차례 정담회를 갖고 지역의 학생, 학부모, 관계자 등과 TF를 구성하여 다양한 논의를 이끌어 여객자동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와 김종민 국회의원이 “거대 양당 독점 정치 구도를 깨뜨리자”라며 ‘새로운미래당’을 정식 창당했다.‘새로운미래당’은 4일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 국회의원을 공동대표로 추대했다.또 새로운미래당은 ‘집단 지도 체제 및 소수자 보호, 중앙당 윤리심판원 직선제, 당무검증위원회 레드팀 도입, 지역위원회에 광장 민주주의 도입, 공직후보자 도덕성 강조 공천’ 등 당내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의회가 2월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사회에는 송바우나 의장, 이진분 부의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이지화 기획행정부위원장, 김유숙 의원 등 시의원들과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김기백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인사회는 지난해 9월 구성된 제21기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와 시의회가 새해를 맞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렸으며, 특별한 식순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