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글로벌 해양레저 거점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해양 생태 가치를 한층 높여줄 해양생태과학관의 연내 개관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왕동 시화MTV 공공청사2 부지에 건립 중인 해양생태과학관은 2018년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비 140억 원을 지원받아 총 3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과학관은 부지 면적 6,040㎡에 건축 면적 7,776㎡,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전시실, 보호수조, 부검실, 세미나실 등이 마련된다.시는 지난 2022년 5월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했으며,
가평군은 4월9일 지난 2020년 7월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 등과 협약을 맺고 5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 천년 뱃길’ 1단계 운항이 오는 5월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흥 시화MTV 거북섬 인근에 있는 아쿠아펫랜드가 해양수산부 장관 승인을 통해 국내 최초 관상어 생산ㆍ유통단지로 지정됐다.
해양경찰청은 정부 합동으로 서해상 특별 단속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 5척을 나포해 1명을 구속하고 1척을 몰수하고 4억5000만원의 담보금을 징수했다고 4월2일 밝혔다.
김포시가 대명항을 서해안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 하에 국가어항 신규지정 선정에 도전한다.
평택시 통복시장과 서정리시장에서 3월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개최된다.
국민의힘 6차 경선 결과 이창근 전 당협위원장이 경기 하남시을 공천권을 따냈다. 5인 경선을 벌인 포천시가평군은 권신일 전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과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이 결선을 치룬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제16차 공천 심사 결과 경기 포천시가평군은 5인 경선을 실시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3차 경선 결과 서울 마포갑 조정훈 국희의원과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심재철 전 국회 부의장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 16개 지역구의 제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서울 은평구갑 홍인정 전 당협위원장(남기정 전 은평구청장·오진영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과 3인 경선), 마포갑 조정훈 국회의원(이하 의원, 신지호 전 국회의원과 경선)이 본선행을 확정했다.△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심재철 전 국회 부의장(윤기찬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성남시 분당구을의 국민의힘 경선이 치열해지고 있다.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전 대변인이 용호상박 중이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19일 서울 종로구 김재형 국회의원을 비롯해 총 13인의 단수공천 후보와 17개 지역의 경선 후보자들을 발표했다.정치1번지로 불리우는 서울 종로구 단수공천을 받은 최재형 국회의원은 “지난 2년간 밑그림을 그렸다면, 이제는 완성해 가는 단계”라며 총선 자신감을 내비쳤다.민주당 종로구 출마자는 곽상언 변호사·이종걸 전 의원·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으로 전현희 전 위원장은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4개 사업에 65억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 도입한 자금으로 광역 및 기초 지원으로 구분하고 있다.2월19일 군에 따르면 취약한 인구구조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북한강 천년 뱃길 조성, 농촌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가평 귀농·귀촌 체험 및 청년 인턴십 지원 등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4개 사업에 65억4600만원을 지원받는다.먼저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북한강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2월14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항만 민영화를 중단하고 해양수산청을 지방으로 이양할 것을 촉구했다.인천경실련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항만배후단지 개발 방식을 기존 ‘공공개발‧임대 방식’에서 ‘민간개발‧분양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항만 민영화’ 논란이 일자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해수부는 공청회에서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통한 개발이익 환수, 허가제 도입을 통한 매도 청구권 제한 등의 개선안을 제시했다.이에 인천‧부산경실련 등은 ‘항만(배후단지) 사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남경순(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수원1) 부의장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6일 전통시장 북수원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홍보에 참여했다.이날 방문은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2월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하는데 참여시장으로 북수원시장이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남경순 부의장은 현장에서 시장상인들을 만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시장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하며, 명절 준비를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갑진년 음력 1월1일,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월9~12일까지 4일 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연휴가 시작된다. 과거와 미래가 어우러진 도시 수원에서 연휴에 뭘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정조의 꿈을 지나 겨울 인데도 싱그러움을 내뿜는 수목원을 거닐고 박물관에서 수원의 과거와 미래를 만나고 지역화폐로 스마트한 쇼핑 까지..경이로운 수원에서 즐거운 설날을 보내보자.◇겨울 내린 화성 행궁을 거닐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은 사계절 내내 우리 고유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겨울철 정취는 더욱 특별하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1월23일 화성 백미항에서 도내 어업인들과 소통의 장을 열고 어업 관련 현안을 체크하는 것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피해가 전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주민들 대다수가 농어업에 의존해 생활하는 백미리는 지난 2008년 젊은 어촌계장이 어촌체험마을 사업을 유치하면서 큰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극지연구소는 남극에서 발견한 외래종 겨울각다귀가 북극과 북미지역에서 기원했다고 밝혔다.겨울 각다귀 (Trichocera maculipennis)는 북반구의 동굴 등에 서식하는 곤충으로, 남극 사우스셔틀랜드 제도에서 약 15-20년 전 처음 보고됐다. 현재는 세종과학기지 등 사우스셔틀랜드 제도의 킹조지 섬에 위치한 대부분의 기지에서 나타나고 있다.극지연구소 김지희 생명과학연구본부 책임연구원, 강승현 선임연구원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세종기지를 포함해 인근 5개 기지에서 겨울각다귀 성체를 채집하고 유전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독도가 표기되지 않은 지도를 사용하고 분쟁지역으로 서술한 국방부의 교재가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영토를 수호하는 군이 우리의 고유 영토를 분쟁지역이라고 말하고 우리 국군 장병들에게 가르치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라며 “강제 동원 문제부터 후쿠시마 핵 오염수 문제까지 일본에 퍼준 것으로 부족해서 우리 영토인 독도까지 팔아넘기려는 속셈입니까?”라고 맹폭했다.결국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즉각 시정을 지시하자 국방부는 전량 회수하기로 결정했다.또 윤재옥 국힘 원내대
[일간경기=유지남 기자] 강화군이 지역의 유일한 국가어항인 어유정항을 관광과 해양레저 기능을 더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예산 국비(해양수산부) 5억을 최종 확보했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어유정항 유지준설, 배후부지 정리 정돈 등 어유정항의 개발 잠재력 및 지역개발 계획, 레저·관광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어유정항 기능 개선을 위한 설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어유정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5년 국가어항 건설을 완료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그 간 어유정항은 인근 조업 어선
◇ 총경 승진▲ 본청 경비과 문지현 ▲ 본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명성민 ▲ 본청 제도발전TF 허경준 ▲ 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주영 ▲ 중부해경청 청문감사담당관 한상규 ▲ 군산해경서 수사과 김승원 ▲ 동해해경청 경비안전과 정무원 ▲ 동해해경청 종합상황실 신경진 ▲ 본청 보안과 채호석 ▲ 해양수산부 파견 정승욱 ▲ 통영해경서 기획운영과 김길규 ▲ 행정안전부 파견 조보현 ▲ 남해해경청 기획운영과 박영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기재부를 포함해 6개 부처의 개각을 단행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2월4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국가보훈부·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부처 2기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다.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최상목 現 경제수석비서관(1963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박상우 前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1961년생)으로 고려대 행정학과 출신이다.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강정애 前 숙명여대 총장(1957년생)으로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해양수산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