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메세·Hannover Messe)에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안산 사동 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한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이 4월17일 열린 ‘제34회 안산상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상공인을 격려했다.
안산시는 4월17일 오후 여성 안전 도시 실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여성 안전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산시의회가 4월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3 회계연도 안산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3월29일 단원구 초지동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열린‘세월호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예배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은 3월2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시의정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안산시의회는 3월21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장성민 국민의힘 안산시갑 예비후보(후보)는 3월6일 오전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선언 및 정책공약 1호를 발표했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의회가 2월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사회에는 송바우나 의장, 이진분 부의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이지화 기획행정부위원장, 김유숙 의원 등 시의원들과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김기백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인사회는 지난해 9월 구성된 제21기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와 시의회가 새해를 맞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렸으며, 특별한 식순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제9대 안산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송바우나 의장은 취임 때부터 줄곧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2022년 7월 1일 있었던 의장 선거에서의 당선은 의회 역사상 첫 30대 의장이라는 기록으로 남았고, 이후 그가 걸어온 1년 7개월이라는 시간은 시민 행복을 향해 지름길을 놓는 개척의 여정이 됐다. 송바우나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지난 1년 7개월 동안 의회 안팎에서 여러 쇄신을 도모했고, 그 지향점에는 항상 ‘시민’이 있었다”며 "변화를 추구하면서도 지켜야 할 가치는 지키는 의정활동과 단단히 구축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1월29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 역할 모색 토론회’의 토론자로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선감학원 치유와 회복을 위해 현재적 과제와 가치를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박선미 선감학원 안산시민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김진희 진화위 팀장이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의 간략한 개요와 진실규명 내용, 현황과 과제’를, 김현주 안산시민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의 해결을 위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의회가 새해 첫 회기인 제288회 임시회를 오는 1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시의회는 1월15일 제2상임위원실에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7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 중 본회의는 1월22일과 26일 열리며, 상임위원회는 1월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제287회 임시회에서 조사 발의가 의결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의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질에 충실한 의회활동으로 의정의 격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출범 3년 차에 접어든 제9대 시의회는 최근 신년사에서 올해 지향하는 의회 상으로 일하는 의회, 시민의 의회, 품격 있는 의회를 제시하며, 2024년 업무보고 자료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부서별 사업들을 명시했다.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가운데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청렴을 위한 자정 노력을 기울여 의정의 품격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 팀별로 사업을 추진해 시민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미국 출장길에 오른 안산시 경제사절단이 1월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엔비디아를 방문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 안산시의회,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테크노파크 등 관내 유관기관들로 꾸려진 경제사절단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후보지 홍보와 투자 의향서 체결 등을 위해 미국 출장을 떠났다.경제사절단은 첫 번째 일정으로 엔비디아를 방문해 안산스마트허브의 첨단화와 관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IT 업계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했다.이어 세계 최대 엑셀러레이터인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는 1월8일 안산시의회,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 TP 등 관내 유관기관들과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후보지 홍보 및 투자의향서 체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참관 등을 위해 6박8일 일정으로 미국 출장에 나섰다고 밝혔다.세계 최대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참관을 포함한 이번 출장은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산업체 시찰 △부에나파크워렌카운티 교류 협력 추진 △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해외진출 안산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정현(국민의힘, 안산8) 의원은 1월3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똑버스(DRT수요응답형 대중교통)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안산시의회 김유숙, 이대구, 이혜경 의원, 경기도청 한승민 첨단교통팀장, 안산시청 김정아 대중교통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안산시 의회 의원들과 안산시청 관계자는 현재 운행하고 있는 똑버스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언급하며,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7월부터 운행 계획이었던 똑버스(DRT)의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의회가 12월14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면서 시정 현안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한갑수·박은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는 최진호 의원이 각각 나섰다. 일문일답 방식으로 시정질문에 임한 한갑수 의원은 △공단 출퇴근 근로자에 대한 교통수단 확충과 △안산천 및 화정천 정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지원 △문화광장 지하주차장 조성 △초지역세권 개발 방향 △안산시 지역 인물과 연계한 관광자원 활성화를 주제로 시의 입장을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11월28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와 관련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유재수 위원장과 이혜경 부위원장, 이대구 한명훈 한갑수 선현우 위원 등 위원회 일행은 이날 지역 모처의 안산 공동구시설을 방문했다. 안산 공동구시설은 지난 2000년에 준공돼 현재 안산도시공사가 위탁 관리하고 있으며, 공동구 내에 상수와 통신, 전력 등의 시설물을 수용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으로는 시 건설도로과 소관 공동구 유지관리비 10억 6921만원이 책정된 상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의회가 다가오는 제28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조례안 발의에는 최진호 박은정 박태순 김유숙 김진숙 설호영 김재국 유재수 박은경 선현우 의원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조례안의 상임위 심사는 정례회 첫날인 오는 22일부터 진행된다. 조례안들을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의 의원발의 조례안은 최진호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건이다. 이 조례안은 상위법령의 개정사항 반영과 특별휴가 사용기준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은 10월4일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