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통학환경개선 협의회를 통해 통학환경 보장과 인근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박옥분(민주당, 수원2) 경기도의원은 3월18일 파장초등학교에서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협의회(협의회)’ 를 열고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 관련 대책 마련 및 최종 점검을 하며, 교육환경 향상 및 통학지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박옥분 의원은 '장안지구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협의회의 팀장으로 임명되어 경기도의회·수원교
김정헌 중구청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현장 밀착형 소통행정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김 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29일 신포동을 시작으로 1월7일 영종2동에 이르기까지 지역 내 12개 동 전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구민들과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구정 발전에 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김정헌 청장은 올 구정 목표와 운영 방향, 주요 사업 등을 양한 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동별 현안과 건의·애로 사항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가 방산버스공영차고지 주변에 도로안전시설물(보호난간, 태양광 활주로형 표지병, 과속방지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차고지 주변 부체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교부받아 진행했다. 이번 공사에서 △보호난간 (860m/구거방향) △태양광 활주로형 표지병(1980m/양방향) △과속방지턱 3개소를 설치했다. 특히 태양광 활주로형 도로 표지병은 주간에 태양광을 충전했다가 야간에 자동으로 LED를 켜주는 방식으로,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사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시민들이 지역 내 상당수 교통시설에 대해 불편을 느껴 개선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7월19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자치경찰위원회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역 내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인천경찰청은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앞서 2주간 On-Off Line 홍보를 실시한 후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이 카카오톡 채널에는 시민 2001명이 가입했다.이 기간 시민들이 제안한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은 모두 698건에 달했다.월별로는 4월 312건, 5월 2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은 7월18일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올해 8억7000만원을 투입해 교통약자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조종면 현5리 및 신상2리 경로당 일원 노인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개선사업으로 1억1000만원을 들여 교통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포장, 노면표시,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키로 했다.또한 사업비 2억7000만원을 들여 북면 도대1리 및 화악1리 마을회관, 가평읍 달전1리 및 설악면 엄소리 경로당 일원 4개소 노인보호구역에 대해 고원식 횡단보도 등의 안전시설을 마련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은 12월22일, 인천 중구·강화·옹진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총 50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배준영 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중구 5개 사업 14억원, 강화군 2개 사업 18억원, 옹진군 3개 사업 18억원 등이다.중구는 △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중산동 1125-13번지 일원의 배수로 정비공사 7억원 △ 내경동, 송월동, 영종동의 노후한 경로당 보강공사 2억원 △ 노후화된 영종 매화 어린이공원 정비 2억원 △ 어린이보호구역 4개소에
[인천 교통약자 보호구역 교통사고 대폭 감소]인천시의 올해 스쿨존이나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대보다 15건이 감소했습니다.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는데요. 시는 교통약자의 맞춤형 안전시설물과 횡단보도 조명,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해 3중 보호막으로 교통안전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시는 내년에도 106개소를 개선 대상지로 선정해 보호구역 표지판, 노면표시,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는 방
[9개 시군단체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경기 북부 9개 시·군 단체장이 구리시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결의문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비무장지대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사업’과 ‘UN 사무국 유치’,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 등의 사업과 추진남북 평화공존 시대를 대비하는 주체로서의 역할에 대해 담았습니다. 이들은 특히 경기 북부지역을 남북한이 함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경제자유특구로 지정해 남북통일 시대에 경제도시로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교통약자 보호구역 안전 확보사업 추진을 통해 교통약자도 안심하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교통약자 보호구역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정한 구역을 말한다.그동안 인천시는 교통약자의 보행 특성과 안전 위험 요인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 안전시설물 설치 ▲횡단보도 조명 강화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해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시의 보호구역 안전 확보 사업은 철저하게 ‘교통약자’를 중심에 두고 있다는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개학을 앞두고 등하교 통학로와 스쿨존이 어린이교통사고 지역으로 노출되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8월2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하반기 개학기를 맞아 지역 내 주요 통학로와 스쿨존에서 어린이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교통사고는 총 158건으로 월평균 26건을 넘겼다.이중 사망은 1명이고 부상은 183명이나 됐다.같은 기간 스쿨존 내 어린이교통사고 건수와 부상자는 각각 16건과 16명으로 월평균 2.6건과 2.6명이다.이에 인천경찰청이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올해 스쿨존 안전 확보사업 추진을 통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6월25일 인천경찰청 잠정통계에 따르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전년대비 28건에서 14건으로, 사망자는 1명에서 0명으로 줄었다.부상자도 전년 27명에서 14명으로 감소했다. 시는 어린이의 보행 특성과 안전 위험 요인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 안전시설물 설치, 횡단보도 조명 강화,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등이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인천시는 현재 69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에서 최근 5년간 334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비율이 비슷한 경기도내 지자체와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양주시는 2020년 어린이보호구역내 사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된 이후엗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가 줄지않자 사고예방 방안을 찾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에 나섰다.빅데이터 전문 청년 인턴과 함께 지난 5년간의 양주지역의 어린이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래비 3길과 19길, 개나리 11길, 고읍남로 7길, 복지사거리, 양주자이 3단지 인근 등 6개소의 교통
인천시가 지난 3월25일 개최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 회의' 후속 조치사항으로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을 전수 조사한다.시는 이번 전수 조사를 위해 4월6일 교육청·경찰서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지역 268개 초등학교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이달 중 마무리하기로 하고 세부 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우선 1차로 학교장과 학부모가 주관해 학생들의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위험요인 등을 조사하고 이 결과를 근거로 군·구, 경찰서 담당자가 확충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 위험요인 개선방안 등을 추가로 조
김경호(민주당·가평) 경기도의원은 1월12일 경기도는 가평 지역 75번 위임국도는 200억원, 지방도 선형개선 350억원, 보도설치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5번 위임국도는 국토교통부 교통특별회계로 달전리 구간에 69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복장리 구간은 현재 설계 중으로 향후 1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지방도 구간은 북면 소법리 선형개선 사업은 현재 보상 중으로 15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상동리 구간 2개소는 2021년부터 2024년 계획으로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용인시는 12월23일 지역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102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하고, 3곳에는 속도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총 105곳에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는 국·도비를 포함해 18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보완사항을 반영한 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용인시는 총 105개의 초등학교 중 지난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51곳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지난 3월 25일부터 ‘민식이법’이 시행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민주당·가평) 부위원장은 지난 3월30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 들어온 ‘과속 방지턱 설치 요청’ 민원을 해결했다.민원을 접수한 A 씨에 따르면 “이 도로는 지방도 391호선(가평군 청평면 호명리 486, 관음사 일원)으로 여름철에는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곳으로 과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에 노출돼 주민들이 항상 불안해하고 있어 여러번 민원을 제기했으나,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지 않고 있어 가평상담소를 찾아왔다”고 말했다.과속방지턱은 일정 도로 구간에서 통행 차량의 과속 주행을 방지하고, 보행자 공간 확보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노인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3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노인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구월체육공원(구월2동 경로당 앞)과 확대 지정된 고잔경로당, 인천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구는 해당 지역의 현장 여건을 감안해 보호구역 노면표시, 보호구역 표지판,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신규 설치했다.특히 구는 노인시설 관계자와의 현지조사를 통해 설계단계부터 시설 사용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등 교통 분야 전문기관들과의 협의
성남시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한다. 성남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고시스템(DFS:Driver Feedback System)을 설치해 과속측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이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강화 대책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과하는 운행차량의 속도를 모니터에 표시해 과속주행을 방지한다.시는 차량의 속도 및 통과 대수를 모니터링하고 축적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과속방지턱, 무인 카메라 등의 속도 제한
가평군이 올해 다양한 특수시책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군민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먼저 군은 도로정비사업 중 연간단가계약이 가능한 공정을 선정 및 발주해 예산절감과 빈틈없는 도로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군은 지난 3월 도로정비사업 연간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도로안전시설물을 비롯해 도로포장 및 보도, 과속방지턱 유지보수를 추진함으로써 도로안전시설물 설치규격 준수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민원 처리로 주민호응을 얻고 있다.또 연간단가를 체결하지 않을 경우 4억여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나 이를 통해 1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
수원시가 화장실문화전시관인 해우재를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해우재는 그동안 도로교통법 제12조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에 규정된 시설이 아니여서 어린이 관람객 보호 교통시설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또한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교 발생 우려로 관람객이 몰리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별도로 교통지도를 하고 과속방지 시설물과 안전 펜스를 설치해 왔다.이에 따라 수원시는 500만원을 투입해 해우재 이면도로 횡단보도 2개소에 황색점멸등 4개와 투광등 2개, 신호등 등 교통시설물을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