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는 지난 5월9일부터 6월17일까지 시행했던 코로나19 '소상공인 부천시 방역지원금' 사업에 대해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미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실시한다. 추가접수 기간은 6월26일까지로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되며, 신청하는 업체는 시 관련부서의 대상여부 확인 및 심사를 거쳐 업체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번 추가접수는 당초 접수기간 내 미신청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추가공고일 기준 부천시 지역내 사업장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국세청에 사업자
대지를 적시던 촉촉한 봄비는 두해 거쳐 장난꾸러기처럼 다시 꽃이 피고지듯 반복한다. 붉은빛깔 코로나가 지난 5. 2일부터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COVID-19)'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4억명이상 감염됐고 사망자는 620명명에 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1610만명이 감염됐고 2만명의 목숨을 잃었다.오산시 경우 전체 인구 23만6075명중 9만3383명이 확진됐으며 22만9031명이 백신을 접종 했다. 인구수 대비 89% 접종율을 보였으며 39% 확진됐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지속적인 방역조치로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은 소기업,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의 근간인 경제주체에 대한 특단의 지원대책으로 방역지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5월9일부터 6월1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하는 업체는 시 관련부서의 대상여부 확인 및 심사를 거쳐 업체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국세청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는 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기준 소기업 ․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휴폐업 상태가 아니고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종, 2021년 기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특별지원금을 2월7일부터 신청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시는 2월3일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직·간접적 영업 손실 피해를 입고 매출이 감소한 영세 자영업자의 위기극복을 위해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인천시 내 특별지원금 지급 대상인 영세 자영업체는 약 27만6000개로, 지원금은 총 690억원이다.이번 지원 대상에는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의 소상공인 뿐 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휴·폐업한 영세 자영업자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은 지난 1월17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방역물품지원금 지원을 신청받아 26일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빨리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가평군이 다른 시군보다 신속히 집행할 수 있었던 건 집행부의 신속한 지원계획과 가평군 의회의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1월21일까지 접수된 94명에 대한 지원금으로 대상자는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소기업·소상공인이다.이번 사업은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에 대해 최대 10만원(1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내년 당선 후 코로나19 대응 100조원 국민 지원한다고 하지말고 현 시점에서 당장 논의하자”고 공식 요청했다.이재명 후보는 12월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100조원을 대국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가 발을 뺐다. 이는 코로나19 대응에 아무런 권한이 없음을 국민에게 보여줬다”고 지적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절박함에 공감하면 12월에 당장 국회를 열어 논의해야한다”면서 윤석열 후보 측과 회동을 제안했다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꿔 놓았다. 2020년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4차례 큰 유행과 코로나19 장기화를 겪으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익숙해졌다. 포천시는 전례없는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동시에 코로나19가 초래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경제지원책을 마련했다.11월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식당·카페 등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일부 고위험시설에는 접종증명․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하고 외국인 전용 유흥주점으로 불법 운영을 하던 화성시 업소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1월2일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앞둔 지난 10월30일 화성시와 합동으로 화성시의 업소를 특정 단속해 이 같은 불법영업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A 업소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흥주점이 집합금지시설로 영업을 못 하게 되자, 지난 5월 이 업소를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했다.그러나 도 특사경이 현장에서 폐쇄회로(CC)T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에 대한 불만이 치솟고 있다.이에 김경호(민주당, 가평) 경기도의회 의원은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정부의 손실보상 지원 대상은 지난 집합금지에 포함된 유흥업소와 영업을 제한한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로 제한했는데, 함께 피해를 본 업종인 관광업 및 숙박업소 등도 인원수 제한·사용 공간 제한 등으로 손해가 심각하다는 것.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에서 숙박시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관련 집합금지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건수가 전국 상위권을 차지해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관리·감독이 요구된다.10월28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월6일 현재 기준으로 인천에서 723명이 코로나19 관련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이는 전국 19개 시·도 경찰청 중 서울경찰청과 경기남부경찰청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치다.시·도 경찰청별로는 서울경찰청 1935건, 경기남부경찰청 1822건, 인천에 이어 부산경찰청 436건, 광주경찰청 405건, 경
[일간경기=안양시] 안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 각 100만원을 생계지원금으로 지급한다.사회적 거리두기지침으로 지난해 5월10일부터 10월14일 사이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421개 업소가 대상이다.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유흥·단란·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 홀덤게임장 등이다.시는 지난 10월14일 공고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따라서 이 기간 중 주점과 홀덤펍은 구청을, 콜라텍과 홀덤게임장은 시청을 각각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해당업주는 신청서에 신분증과 통장사본, 사업
지난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민주당, 수원4) 의원이 제안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호평과 함께 올해 신규사업으로 편성돼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형 스포츠뉴딜’ 사업에 대해, 28일 황 의원은 비인기 종목단체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한 ‘시즌2’의 추진을 제안했다.해당 내용은 황 의원 개인 유튜브 채널인 ‘큰호랑이 황대호 TV’에 ‘스포츠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스포츠뉴딜 시즌2 제안! 경기도체육회!’라는 제목으로 게시됐으며, 지난 1일 제3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제안한 경기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는 9월23일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은밀히 불법 영업을 한 철산동 소재 유흥주점 1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시 관계 공무원과 광명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단속반은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유흥주점에 영업자와 손님의 출입을 확인하고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잠긴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영업자와 손님 등 9명을 적발했다.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영업한 유흥주점 영업자와 업소를 이용한 손님 모두 경찰에 인계했다.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광명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는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100만원에서 2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안성시 방역조치로 집합금지를 이행한 교육서비스 분야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가 예산을 전액 부담해 지급하는 것이다.지급대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합금지를 이행한 사업장으로 개업일이 올해 6월30일 이전이어야 하며 공고일 기준 폐업한 사업장은 제외된다.지급금액은 장기 집합금지 대상인 학원은 200만원이며, 단기 집합금지 대상인 교습소는 100만원이 지급된다.접수기간은 10월5
[일간경기=고양시] 고양시가 9월9일, 코로나19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8천여 곳 업소에 총 80억 원 규모의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대상은 그동안 정부나 시에서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10개 업종이다. 구체적으로는 △여행업 △화훼농가 △어린이집 △학교급식 공급농가·업체 △버스·택시 종사자 △농촌체험·치유교육농장 △길벗가게 △종교시설 등으로, 개소당 100만 원씩 지급 예정이다.또한 올해 2월 거리두기 2단계 기간, 4월 고양시 긴급멈춤 방역기간 당시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지만 별도 지원을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중학교 카누부가 지난 9월3일부터 4일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출전, 전 종목을 석권하며 남자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카누연맹과 고성군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차를 두고 대회출전 선수만 경기장 출입을 허용하고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50명 이상 집합금지에 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경기를 진행했다.대회 1일차인 지난 9월3일 카누 200m 1인승에 김성일 선수가 출전해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열린 카누 200m 2인승에 김성일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경찰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흥업소, 노래방, 안마시술소 등이 집합금지위반 영업은 물론 성매매행위가 성행하자 집합금지위반과 성매매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9월6일 부천원미경찰서는 지역내 대형 안마시술소, 여관, 게임장, 노래방 등을 상대로 기획 수사를 벌여 총 100여 건을 단속해 180여 명의 불법행위자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부천 중동과 상동, 심곡동 등 330㎡이상의 대형안마시술소 9개 업소 17명과 부천 북부역 일대 모텔 등 8개 업소 2
[경기도 "소부장산업 자립 가시화"]지난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기술독립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소부장산업 자립화가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오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소부장산업 지원사업의 중간점검 결과와 중장기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 지방정부 최초로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을 설치하고 연구원 등 인력을 충원했으며 해외의존도가 높은 소부장 핵심품목 17개를 선정해 총 40여 개의 기관에 기술개발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8월26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일반음식점의 불법 영업행위를 수사한 결과, 불법 ‘7080‧라이브’ 영업과 집합금지 위반 등 6개 업소의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8월2일부터 6일까지 7080‧라이브 공연 형태의 일반음식점이 많은 수원, 성남, 안산, 고양 등 4개 지역 135개 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등 불법 영업행위를 중점 수사했다. 도는 4단계 거리두기가 연장된 만큼 이번 수사를 지속할 방침이다.이번 단속에서 수원시 소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가 8월 들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억제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6월 370명이었던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월 842명으로 127% 증가했다. 8월에는 5일 만에(1~5일) 확진자 199명이 발생했다. 7월30일부터 8월5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평균 확진자 수는 37.4명에 이른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변이바이러스도 확산되고 있다. 7월26일 기준으로 수원 확진자 중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는 32명이다. 알파 바이러스(영국) 감염이 29명, 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