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이 불과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기종 예비후보와 채영덕 예비후보가 3월20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김남국 예비후보(안산단원을)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자신은 백의종군할 것이며 개혁적 청년후보인 김남국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과거 적폐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갈림길이며 ‘문지기가 되더라도 독립국가를 만들겠다’는 백범 김구의 심정으로 민주당 승리의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윤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윤기종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안산시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민심을 바탕으로 경선을 치뤄야 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우리 당의 방침에 따라 당의 검증과정을 거쳐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해 왔는데 더불어민주당은 8일 안산시 단원구(을)에 김남국을 전략공천 한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이는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온 당의 방침에도 맞지 않고, 지역의 특성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결정"이라고 유감을 표했다.이어 "더구나 수차례 지적한 바와 같이, 안산시 단원구에서의 전략공천은
안산시 단원구을 예비후보인 윤기종 전 안산YMCA 이사장이 안산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했다. 윤기종 예비후보는 채영덕 전 예원예대 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 당내 교육과정과 심사과정 등을 거쳐 경선을 준비해왔다. 더불어민주당의 갑작스러운 전략공천 결정에 윤기종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선언했던 안산 지역 시민사회가 6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한 것.그리고 7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당사자인 윤기종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에서 전략공천은 필패”라
선거구 획정안이 뒤집힌 지 하루 만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청년우선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안산단원구을 시민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안산단원을 지역구는 윤기종 전 안산YMCA 이사장과 채영덕 전 예원예대 총장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 당내 경선을 준비해왔던 곳이다. 3월4일 오전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윤기종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던 안산 지역 시민사회가 이번에는 민주당의 단원을 지역구 전략공천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안산YMCA 강신하 이사장, 안산환경운동연합 구희현 고문, 안산도시농업연대 마이금 상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 을 윤기종 예비후보는 4일 성명서를 발표했다.윤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란 선거구를 분할해 국회의원을 대표자로 선출하는 기본단위를 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거구 획정은 정당의 중요 관심사항일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후보자들로서는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이어 현행 선거법은 총선 1년 전까지 선거구를 확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총선 1년 전 선거구 획정이야말로 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후보자들에게 주어지는 최소한의 기간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선거법 조항은 단 한 번도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다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 을 윤기종 예비후보는 9일 오후 5시 한양대학교(ERICA) 게스트하우스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윤기종 예비후보는 '더불어 사는 세상' 책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시민운동·통일운동을 해오며 언론에 통일, 세월호, 시민정치 등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인터뷰를 하며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견해를 밝혀왔던 글들을 모아 출간했다.이날 한국YMCA전국연맹 차선각 前 이사장, 한국YMCA전국연맹 김흥수 이사장,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장훈 운영위원장, 통일의병 백왕순 대표, 남북민간교류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