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는 군포철쭉축제와 연계해 4월20일부터 군포愛머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는 소비지원금을 시행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에 2024년 경기도 콘텐츠 분야 지원 사업을 공개하는 ‘2024년 경기콘텐츠진흥원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한다.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최근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현행 6%에서 10%로 높인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6월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대책을 설명했다.김 시장은 첫 번째로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 부양을 강조하며 다음달 1일부터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현행 6%에서 10%로 높이겠다고 밝혔다.또한 서민의 경제적 부담이 큰 추석과 연말 시즌에 이천시 소비지원금을 풀어 이천사랑 지역화폐에 20만원을 충전하면 25%인 5만원의 특별인센티브를 지급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6월26일부터 지역 서점 활성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서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환급하는 ‘지역 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급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이어가고 있는 지역 서점 소비지원금 지급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지원해 3개월 만인 9월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인 바 있다.경기도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사람 누구나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는 3월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구매 시 지급하는 인센티브 지원 한도를 기존 10%에서 6%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시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평택사랑상품권 상시 10% 인센티브를 적용해 왔으나, 국비 교부 지연과 10% 인센티브 지급 예산이 2월말 소진됨에 따라 중단 없는 평택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인센티브 지원 한도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한편, 평택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1만2000원의 소비지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6월부터 경기도내 지역서점에서도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월부터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해 342개 지역 오프라인 서점이 현재 인증을 마쳤다. 이번 사업에는 도내 지역서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 280여 개소가 뜻을 같이 한다. 도민들은 인증된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책을 살 경우 결제금액의 10%까지 마일리지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대 한도는 3만원 이다. 기존 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의왕1) 대표의원이 오는 5월15일 경기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3선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의왕시 제1선거구(고천·오전·부곡동)에 출마하는 박근철 대표는 의왕시 경수대로 236(고천동) 소재 한국빌딩 2층 사무실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사 시절 박 대표와 호흡을 맞추어 온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참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대표는 이재명 지사 시절 재난지원금, 소비지원금, 코로나19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등 이지사의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피해극복을 위해 업체당 50~200만원의 경영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엄태준 시장은 3월2일 오전 10시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제3차 이천시 민생안정 추가대책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엄 시장은 “지난해 2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정부지원 사업과 별개로 민생안정 추가대책을 실행했으나 시민들의 고통을 보듬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해왔다”며 “특히 최근의 오미크론 대유행과 방역조치 연장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드디어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니 벌써 마음가짐부터 달라지는 것 같은데요. 경기도와 인천시에서도 2022년 새해를 맞아 올해 새롭게 바뀌는 정책들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지 투데이샷에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경기지역입니다. [긴급복지지원 대상 재산 기준 완화]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의 지원 기준이 한시적으로 완화됩니다. 지원대상 소득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90% 이하에서 100% 이하로 낮아졌는데요. 월 소득 기준도 1인 가구 194만4812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12월29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교섭단체 대표단 및 출입기자들과 함께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언론인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 정승현 총괄수석, 김태형 정무수석, 박성훈 정책수석, 이기형 협치수석, 김성수 수석대변인, 이동현 정책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언론인과의 대화는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성과와 2022년 정책사업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박근철 대표의원은 언론인과의 대화를 시작하면서 “언론
[일간경기=]인천시가 12월 말부터 시민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 자영업자와 폐업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1인당 25만원씩 지급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1월11일 시의회 의장, 10개 군수·구청장과 함께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인천시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인천시 일상회복·민생경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인천시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방역대책으로 추진한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탄’을 받은 10명 중 9명이 사업에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7월8일부터 12일까지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탄 수혜자157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2%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만족 응답 중 ‘매우 만족한다’가 49%에 달했다. ‘보통이다’는 6%, ‘불만족’은 2%였다.앞서 도는 경기지역화폐로 20만원 이상을 사용하거나 생애 최초로 지역화폐 20만원 이상을 충전한 인원에게 1인당
시흥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모바일시루 2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의 소비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모바일시루를 처음 사용할 경우에는 충전만 해도 소비지원금을 받는다. 경기도의 소비지원금 예산을 받아 6월1일부터 시행된 이 사업의 도 전체 규모는 620억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지급받은 소비지원금은 1개월이 지나면 소멸되므로 기간 내 사용해야 한다. 소비지원금 지급은 지원조건 충족여부 확인 후 주 1회 지급하며, 1인당 1회만 제공된다. 사용자의 지급조건 충족여부 확인은 모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핵심 경제정책 ‘경기지역화폐’가 올해 발행량을 대폭 확대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더욱 든든하게 지원할 전망이다.경기도는 2월24일 올해 일반발행 2조 3941억원, 정책발행 4196억원 등 총 2조 8137억원 규모의 경기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발행목표 4961억원의 약 4.8배, 2020년 발행목표 8000억원보다 약 3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는 코로나19발 경제위기,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구매율 등을 반영해 당초 목표보다 3.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지난해 1차 재난기본소득 때는 지원하지 못했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돼 약 1399만 명의 경기도민이 지원대상이 된다. 다만, 지급 시기는 방역상황에 맞춰 달라는 더불어민주당의 권고를 존중해 코로나19 상황과 방역 추이를 면밀히 점검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월20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관련 도민 보고’를 통
경기도민이 올해 경기도가 추진한 정책 가운데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경기지역화폐이며, 가장 많은 지지를 보인 정책은 역학조사관·선별검사소 확대 등 코로나19 시설방역 조치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12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도정정책 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지역화폐의 경우 98%의 인지도를, 코로나19 시설방역정책은 92.4%의 지지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는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대책, 수술실 CCTV 등 43개 정책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용인시 지역화폐인 와이페이를 통한 소비지원금 지원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용인시정연구원은 12월 10일 시의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지원금 지원정책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분석 대상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관내 소상공업체에서 BC카드망을 통한 이용 실적이다. 용인시민의 BC카드와 BC카드망을 이용해 사용된 용인와이페이가 해당된다.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와이페이를 통한 소비지원금 지원정책이 전년 대비 140%의 소비 확대를 가져왔다.지난 4월 이후 BC카드로 지급된 소비지원금 약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경기도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카드가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11월19일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알리고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소개하는 현수막을 경기도청 주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현수막이 설치된 도청 정문 앞 길을 따라 걸으면 코로나19로 각 시·군의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지역화폐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도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오산시의 ‘오색전’, 과천시의 ‘과천토리’, 군포시의 ‘군포愛머니’, 안산시의 ‘다온’, 양평군의 ‘양평통보’와 같이 재치있는 지역화폐 명칭에서 지역의 특색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것은 소비자도 혜택을 받고 동네상권도 살리고 국가경제도 살리는 일거삼득의 길”이라며 도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소비를 당부했다. 이재명 지사는 10월3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소비지원금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경기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토크콘서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탤런트 박원숙, 지역화폐를 이용하고 있는 청년, 주부, 소상공인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나에게 지역화폐란? △지역화폐로 찾은 골목의 재발견&알뜰소비 △소비지원금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수원7)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성과의 90%는 시간관리 능력에서 결정된다’는 말을 절감한 기간이었으며, 의장이 되고 더욱 무거워진 공인의 책무에 비례해 시간을 최대한 값지게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1370만 경기도민께서 빌려준 시간이라고 여기며 늘 깨어있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고자 했으며 덕분에 취임 100일 간 제법 많은 일을 해냈다고 강조했다.특히 장현국 의장은 “성과를 논하기엔 100일이라는 의정활동 기간이 길지 않지만, 후반기 의회의 핵심정책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