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16년 안성맞춤 마을대학에 참가할 마을을 2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안성맞춤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의 4대 주체인 행정(官), 주민(民), 전문가(學), 시민단체(市民團體)가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참여 마을 당 교수 1명, 조교 2명, 공무원 1명, 시민단체 1명과 마을주민(6~8명)들을 팀(Team)으로 구성, 1년 동안 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 공동체 협력, 마을비전 발굴, 실행사업 추진 등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안성시만의 독자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안성맞춤 마을대학’은 2014년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의 가능성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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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국 기자
2016.01.3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