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역거점 특화 성공사례로 타지역 소개 예술 보따리를 싣고 흥겨운 난장을 펼치기 위해 쉬지 않고 질주하던 '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2016년 발차해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만들어 온 '예술열차 안산선'이 5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오는 11월28일 선부역에 멈춰선다. 그동안 예술열차 안산선은 기관차격인 안산문화재단이 동력이 되어 안산내 전철 4호선 역사(驛舍)와 주변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역전 문화를 만들어 왔다. 2016년 문체부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
안산문화재단이 7월8일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인 '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을 발차한다.첫 역은 상록수역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도시에 '새로운 일상, 희망의 발견'이라는 콘셉트의 ‘Re Start×문화극복’을 주제로 정했다. 안산에 문화예술로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예술열차 안산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시를 관통하는 4호선 및 서해선 전철역사(驛舍)의 유휴 공간 및 광장에서 집합 행사로 지난 4년동안 달려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안산시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철도유휴부지에 디젤전동차 무궁화호 2량을 개조해 설치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 구 협궤열차 선로 주변에 위치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는 공방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예술인들의 창업 역량을 키워주고 시민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시는 지난 6월 입주자 모집을 진행 ▲커피공방 ▲캔들·석고방향제 ▲한지토탈공예 ▲리본공예 ▲스테인드글라스(유리공예) ▲가죽·비즈공예 등 총 6개의 창업 공방이 입주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의 커피공방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 외 공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공사가 후원하며 안산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이 주관하는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가 27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안산 반월역 앞 광장에서 펼쳐졌다.이날 단원국악예술단의 구성진 민요가락으로 마을잔치의 시작을 알리며 반월동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색깔 놀이터에서 물감으로 색채체험을 하며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체험마당과 모험을 꿈꾸는 삶 모치모치 나무 인형극 등을 열연했다.이어 풍물마당 터주의 신명나는 농악과 청소년 밴드 동아리 밴드와 담소네 공방의 노래로 4호선 전철을 이용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또한 반월동 이편한아파트 동아리 회원들은 관람객들을 위해 먹을거리인 팝콘과 수박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극단 ‘고등어’가 오는 1월 6일부터 8일까지 창작 뮤지컬 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공연한다.창작 뮤지컬 는 오늘도 설레지 않은 하루를 보내는 소녀들이 교내 피구대회에 참전하면서 적으로 만난 친구들과 한판 붙으면서 오고가는 피구공 속에 서로에게 말 못하고 쌓였던 감정들을 쏟아내며 화해해 가는 청춘 드라마이다.이번 창작 뮤지컬 는 지난 11월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낭독극으로 처음 선보였다. 아직은 어설픈 노래와 연기로 를 선보였던 ‘고등어’ 단원들은 2017년 1월에 있을 본 공연을 위해 열심히 오늘 하루도 달리고 있다.안산 청소년극단 ‘고등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
(재)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안산역에서 “다문화(多文化)”를 주제로 문화가있는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의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있는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안산시를 관통하는 4호선 전철역사 앞 광장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거리공연과 아트커뮤니티 마켓, 전시 등 각 역사의 주제(4월 상록수역은 “역사”로 5월 한대앞역은 “청년”, 6월 중앙역은 “청소년”, 7월 고잔역은 “생명”)에 맞추어 작은 축제의 장을 만들어 왔다. 당초 9월 예정이었
(재)안산문화재단은 오는 8월 31일, 9월 28일 수요일 안산역에서 “다문화(多文化)”라는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여 4월부터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안산시를 관통하는 4호선 6개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거리공연과 아트커뮤니티 마켓, 전시 등 각 역사의 주제(4월 상록수역은 “역사”로 5월 한대앞역은 “청년”, 6월 중앙역은 “청소년”, 7월 고잔역은 “생명”)에 맞추어 작은 축제의 장을 만들어 왔다. 8월 31일 안산역에
이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있는날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이 오는 25일(수) 한대앞역에서 ‘청년(靑年)’을 주제로 선보인다.의 두 번째 정착역인 한대앞역에서는 ‘청년’이 주제인 만큼 청년 예술가와 지역 대학의 젊은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지역의 젊은 수공예 작가와 청년 예술가, 안산시 청년 창업 공간 ‘청년큐브’와 안산YMCA의 ‘청:담’에 입주해 있는 청년 장사꾼들이 함께 해 아트마켓을 더욱 청년다운 열정으로 꾸민다. 여기에 지역의 문화예술 분야 청
시흥시에서 앞으로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가 자주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0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과 문화예술 공연 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시흥시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시흥시가 문화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공연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자문, 공연콘텐츠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교류, 공연 관련시설 위탁관리 및 운영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2016년을 문화도시 시흥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산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의 지속적 성장 동력 확보와 새로운 도시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