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해 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월3일에 밝혔다.지난 1월2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이민근 시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사업 수행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 박영옥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지원사항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상공회의소(안산상의) 이성호 회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노 엑시트(NO EXIT)’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이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하며, 캠페인은 인증사진 게시 후,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법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가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한다. 안산시는 1월25일 고용노동부가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날 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지청 회의실에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 체결식’을 열고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약정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혜숙 청년정책관, 김주택 지청장, 사업 진행 기관인 (사)가치있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월11일 최근 기업 청산문제로 노사가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와이퍼 안산공장을 방문해 양측의 입장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반월시화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와이퍼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일본 덴소의 자회사로 안산에서 30년 넘게 운영돼 온 기업이었으나 지난 7월 경영악화를 이유로 주주총회를 열어 청산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노조와 별다른 사전협의 없이 기업을 청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심각한 노사갈등을 겪어 왔으며 노조는 일방적인 청산발표는 노동조합 해산이 목적이라고 강하게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L상가 신축현장 공사현장이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관계 기관의 시급한 단속과 함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이 건물은 2021년 8월27일 안산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2022년 4월26일 준공예정으로 지상 4층 연면적 2681.52㎡로 판매시설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를 받아 현재 공사 중이다.본지는 1월16일 시민의 제보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건설업 사망사고 1위인 안전난간을 설치하지 않고 지금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자칫 근로자들이 실수로 떨어지면 귀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가 품귀 사태를 빚고 있는 요소수를 11월17일부터 지역내 화물차량과 건설기계에 긴급수혈하고 있다.앞서 11월9일 윤화섭 안산시장 요소수를 구하기 어려워 중단위기에 놓인 지역의 화물사업자와 건설기계업자 등을 돕기 위해 지역내 요소수 생산업체인 ㈜금성이엔씨를 방문해 지역내 우선 공급을 요청했다. 업체 측은 요소수 200톤(20만 리터·10리터 2만통)을 안산지역에 우선 제공키로 한 것이다.시는 이날 개별 화물·일반 화물·건설기계업체 요소수 필요차량 약 4000대에 6만4800리터 배부를 시작으로 영업용
안산 반월・시화산단에서 작업중 사망한 근로자가 올해만 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4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사고 대부분이 지붕보수공사 등 정상적인 생산 활동이 아닌 비정형 작업에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용노동부 안산지청(안산지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15분께 반월산단 내 A 업체에서 지상 8미터 높이의 건물 캐노피 구간 빗물받이를 철거하던 근로자가 노후 채광판을 밟자 부서지면서 추락해 사망했다.같은 날 오후 1시30분께 반월산단 내 B 업체에
안산소방서는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합동으로 지역 물류창고 사업주 등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용인 SLC 물류센터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최근 화재사례 소개 △시설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로지스밸리 박동진 관리소장) △물류창고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유관기관별 중점 추진사항 안내 및 당부사항 전달 △개정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는 5월 19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본협의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 유지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상공회의소, 시흥시경영인연합회장 및 김진업 한국노총 의장, 홍은숙 민주노총 의장과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장, 이규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 기업인·유관기관·시의회·노동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발표된 고용노동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고용유지 지원금 신청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45배나 폭증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2차 경제 피해가 우려되는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8건, 2월 63건이었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은 3월 582건, 22일 현재 605건으로 다음달 고용유지조치 예정 기업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업종별 신청 현황은 제조업 43%(기타기계장비제조 22.5%, 금속가공제품제조 15.1.% 전자부품등제조 10.8%), 도소매업 17.9%, 교육서비스업 9.9% 순이며, 규모별 신청 현황은 10인 미만 규모 사업장의 신청 건이 74.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100인 이상 규모 사업장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고용유지 지원을 돕기 위해 고용유지 지원금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고용노동부는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고용 유지를 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을 모든 업종에 최대 90% 상향 조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상향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고용유지조치 실시 하루 전까지 고용유지조치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고용유지조치계획에 따라 오는 6월30일까지 실제 고용유지조치를 실시하고 휴업·휴직수당 지급 후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관계자 긴급회의를 개최했다.전날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안산시 지역내 외국인 지원 기관 및 단체 24개소가 참여해 감염증 진행 추이와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시는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한 달 평균 3만여 명이 넘게 방문하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열화상감지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문화행사를 잠정 중단하고 개인위생 수칙 등
안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안산선(전철 4호선) 주요 역사에서 마스크 배부 및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많은 외국인이 몰려 있는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일대에서는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 전단과 마스크를 배부하는 캠페인도 실시했다.시는 우선 이날부터 안산선 안산역 앞에 홍보부스를 차리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한다. 홍보부스에는 각종 재난·재해예방과 피해복구 활동에 나서고 있는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원이 상주하며, 이날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안산고용복지센터는 청년을 고용한 5인 이상 기업에 연 900만원(월 75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 제도를 금년에도 지난해와 같이 신청을 받고 있다.지난해 3월 청년 고용 대책 발표 후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이 5인 이상 전 업종으로 확대되면서 신청이 급증하여 안산ㆍ시흥 지역은 4,203명의 청년을 고용한 919개 기업에 총 111억 원의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지급했다.이에 정부에서는 기업에 호응이 좋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의 일부 제도를 개선하여 금년에도 계속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5인 이상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 시 연 900만원을 한도로 기업당 3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2017년 말일 피보험자 수보다 증가해야 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지난 21일 청사에서 안산․시흥지역 사업장 6곳과 ‘근로시간 단축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업장 6곳은 대한약품공업(주), 동서페더럴모굴(주), 서울바이오시스(주), 서울반도체(주), 서울우유, 서진산업(주)이다. 협약에 따라 고용부 안산지청은 기업의 교대근무제 개편과 신규채용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한다. 기업들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장시간 근로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게 된다. 김호현 안산지청장은 “노동시간 단축은 일과 삶의 균형에 기여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반영해 노동시간 단축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근로자파견사업의 적정한 운영을 위해 안산고용센터 5층 대강당에서 2차례의 '근로자파견제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안산・시흥 지역 파견허가업체, 파견사용업체 및 공인노무사를 대상으로 파견법 주요내용, 파견․도급 판단기준, 파견법 위반사례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설명회에는 사업장 대표, 인사노무자 등 89개소 100명이 참석하여 파견이 가능한 업무, 적법한 파견역무 사용을 위한 절차 등을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파견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및 올바른 파견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한편, 안산고용노동지청은 참석하지 못한 사업장을 위해 설명회 자료집(근로자파견제도의 이해)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김호현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3일 안산・시흥지역 건설 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하여 안산시・시흥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산지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안산・시흥지역 건설 사망사고가 11월말 기준으로 13명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 대비 6명이나 증가함에 따라 건설 사망사고 줄이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건축 단계별로 각 기관별 임무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중・소규모 현장 중 주택・근생시설, 공장 신(증)축 현장의 관리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였다.착공 단계에서는 안산지청이 건설사 CEO와 현장소장에게 기관장 명의 서한문을 발송하고, 자치단체에서는 건설현장이 재해예방지도기관과 기술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시흥시청가 공동으로 개최한 '럭키데이 채용박람회'가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우량중소기업 15개 업체가 함께 일할 구직자를 찾기 위해 직접 참여하여 면접을 진행했다.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임관택소장은 “행사 참여기업과 박람회를 찾았으나 채용이 되지 않은 구직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1일 안산고용센터 5층 대강당과 프로그램실에서 노동법 자율점검 방법 안내, 외국인 및 파견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최저임금법 및 근로계약서 작성, 기업/청년 지원 제도, 장애인 고용 확대, 일학습병행제, 고용보험 부정수급 예방 등 종합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종합설명회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를 비롯하여 40개 사업장의 대표 및 인사 노무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시간 근로 자율점검 방법과 근로시간 단축 기업의 생산성 향상 우수사례, 외국인 및 파견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기업/청년 지원제도, 장애인 고용 확대, 일학습병행제 및 블라인드 채용, 고용보험 부정수급 예방 등에 대해 안내하였다. 간담회에서는 근로시간을 단축을 통해 300여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18일 오후 4시 안산고용센터 5층 대강당에서 근로시간 자율점검 방법 안내, 파견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최저임금법 및 근로계약서 작성, 기업/청년 지원 제도, 장애인 고용 확대, 일학습병행제 및 블라인드 채용, 고용보험 부정수급 예방 등 종합설명회를 실시하였다. 동 종합설명회에는 고려대안산병원을 비롯하여 58개 사업장의 대표 및 인사 노무 담당자 108명이 참석하여 노동관계법 자율점검 방법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기업/청년 지원제도를 듣고 근로시간 단축은 ‘일과 삶의 균형으로 산업재해 감소와 기업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 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안산지청은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자율점검 방법을 안내하여 기업 스스로 법 위반 여